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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공식 비쥬지 가이드에 초판 특전으로 렌티큘러가 담긴다했음 근데 나는 이소식을 온라인 판매하는 날 점심쯤 알았어 보자마자 구매하려고 메이저 서점 온라인샵을 도는데 다 품절인거야..


기억으로 야스24였나 반디엔루이스에서 갑자기 취소매물이 풀려서 운좋게 겨우 구했음 근데 내가 실수로 두권을 사서 한권 취소하려고 결제 취소하고 재구매를 하는데 취소하자마자 매진이뜬거야


이때 진짜로 꺼이꺼이 울었음 내 스스로가 너무 바보 같아서 누나는 잘안우는 내가 우는걸 보고 깜짝 놀라서 내방에 들어왔음 무슨일이냐 묻는데 부끄럽지만 씹덕영화 굿즈 산다고 자초지종을 설명했지


누나가 듣고 웃더니 이것저것 알아보더니 코믹존은 어떻게 알았는지 1월17일 발매날에 여기 가서 사라함 예약도 했다하는데 진짜 신기했음 어찌 다 알았는지 암튼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신림 코믹존으로 출발


당시에 수영 강습이 있었는데 느그명 비쥬지 가이드가 더 중요하기에 그냥 재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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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는데 입구부터 굉장히 당황한편 내가 과연 이곳을 들어가도 될까 겁부터 났음 진짜 이런곳은 난생 첨이였기에


용기를 내서 들어가니 그냥 오타쿠 만화 포스터가 좀 많은  좀 아주 많은 많이 많은 서점이였음 굿즈도 많았고 사람도 적당히 있던거 같아


들가자마자 쮸뼛쮸뼛 개미목소리로


"저.... 예약했는데요......."

"어떤거요?"

"어...아...너의 이름은 비쥬얼 가이드요"

"아 네 번호 불러주세요"


진짜 십덕 굿즈사는게 너무 쪽팔려서 누나 번호 후딱 부르고 물건 받고 나가는데 느그명 굿즈가 눈에 아른아른하더라고 그래서 느그명 소설을 샀음 슴살 1월 면허학원비 내느라 그땐 돈이 많지가 않았지만 생각 없이 산듯


이제 진짜 나가려는데 느그명 비주얼 가이드 초판이 한무더기 쌓여 있는거야 그래서 한권은 소장용 한권은 읽기용으로 사서 지금 사진에 있는건 쌔거야ㅋㅋㅋㅋ


막상 책 피니 느갤념글에 있던 정보글에서 다 봤던 것들이라서 인터뷰 빼면 뭐 없던거 같음 여튼 내 스무살 초반 청춘은 너의 이름은이였어


언젠가 시간이 있다면 여사친이랑 난생 처음 애니 플러스 갔던 이야기도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