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끠버군과 혈맹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7월부로 먼저 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무지로 인해 동반입대라는 선택지를 택하지 못했고,

이에 진심으로 실망감을 느꼈을 끠버군과 느갤러 여러분에게 사과드립니다.


당시 끠버군은 슬랙스를 살까 말까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시기였고

많이 혼란스러웠을 끠버군의 입장을 흘려넘긴채 제 입대만 생각했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 썼다면 같이 전역할 수 있었을 수도 있었는데

먼저 전역을 하게 된 부분에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피해자의 입장에 좀 더 깊이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