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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기 온지도 엄청 오랜만이네


갤주님 생일이라서 진짜 간만에 들러봤다


너의이름은 첨보고 뽕에 취해 인터넷 리서칭하다가 여기로 흘러들어와서 


대관도 여러번 참여하고 하루종일 너의이름은 얘기했던게 엊그제같은데


시간에 묻혀서 어느새 너의이름은 언급도 시들어가고 점점 멀어지다가 거진 7~8년 됐나


갤도 너의이름은 언급이 줄어들어가자 나도 서서히 갤과도 멀어지고 인생살이가 바빠 점차 희미해지더라


보아하니 사람도 많이 빠지고 한거보니 역시 세월은 어쩔 수 없나보네


그래도 너의이름은의 여운은 어디 안갔는지


비교적 최근에도 용아맥으로 너의이름은 보기도 했는데 여전히 뽕은 차오르더라


레제편도 보고 귀칼도 보고 다른 영화들도 정말 재밌었지만 너의이름은은 뭔가 가슴에 차오르는게 다르달까


몇십번 돌려보고 닳고 닳도록 아는 내용일텐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눈가에 눈물이 살짝 맺히는게 나도 중증인가 싶기도 하고


갤주님 생일축하하러온건데 괜시리 간만에 갤에 오니까 쓸데없이 회포나 풀고 있네


봐줄 사람도 많이 없을텐데


어쨋든 내 사랑이었던 미츠하 생일 축하한다


요즘 폰에 색칠기능 있길래 연습중인데 허접하긴 해도 이해해주길 바라며


어렵게 이어진 타키랑 영원한 사랑을 나누길


Happy Birthday Miyamizu Mitsu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