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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이 결여된 씹새들이

쿨한척 하려고 "내 일 아닌데? 난 전혀 공감못하겠는데?"

이런다는거임

대화의 틈조차 일절 주지 않고 토론의 기능을 상실시켜버리는게

힙하고 쿨하고 '편하게' 비춰지니까

너도나도 인터넷이든 현실이든

"흠...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이러는게 ㅋㅋ...

지금 내가 말하려는건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공감해달라는게 아님

어차피 사람이 타인을 100% 이해하는건 불가능하니까

그런걸 바라고 말하는게 아님

모든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으로만 돌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짐

그냥 사람이 힘들어 보이고 도움이 필요한것 같으면

"아 참 힘들겠다,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한번 잘 찾아봐."

이렇게 이야기하고 넘어갈수도 있는걸

"왜 이렇게 징징거림? 니가 지금 겪는게 '진짜로' 힘든거 맞음? 너보다 힘든 사람도 있는데?"

이렇게 고통을 계산하고 따지려고 듦

사람이 '감성적인 면모'를 보이는걸 극도로 꺼려하고

모든걸 이성적이고 자기 수지타산에 맞아야 함

근데 또 기괴하고 역겨운건 수지타산에 맞는다 치더라도

그게 공감을 받고 알빠노 하던놈들이 움직이냐?

그게 아니라는거님

그냥 "아 ㅋㅋ 그렇네용~"하고 끝남

이 씹새들은 도대체 뭐가 문제임?

난 진짜 도통 모르겠다...

걍 인류의 문명과 발전이 한계치에 다다른것 같다

50년 안에 멸종할테니 그냥 나도 내맘대로 살다 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