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갤 자체는 2017년에 시작했는데

그때 중학교 다닐때라 철없기도 했고

정신연령, 지능이 그닥 높지 않았던 시기라

그냥 '영화가 좋다'는거 말고는 딱히 접점도 없었음

느갤러들끼리 대관을 하고 ㅈ목을 하기 시작하면서

어린 마음에 나도 거기에 끼고싶다~ 라는 마음은 있었는데

막 건국대 ku시네마 사장? 그 사람 위주로 막 내가 알아들을수도 없고

너무 서로 아는 느갤러들 끼리만 아는 이야기 하고 그러길래

(내가 지방충이라 대관을 1번 밖에 못간것도 있긴하다만)

그냥 "아 여기는 내가 오래 있을만한 곳은 아닌가보구나"하고 글 쓰는것도 갤에 들어오는것도 점점 뜸해지기 시작했음

느갤에서의 가장 오래된 기억이 동대문 메가박스? 대관? 그거랑 관련된 기억이고

김인호 사건이었나 무슨 오픈채팅으로 뒷담까다 들킨 그런것도 기억은 남(이것도 추정일뿐이라 실제와는 다를수도 있음)

그리고 결정적인게 블라디카 엉님이 자녀 가졌을때 막 갑자기 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 도배되면서

뭔지는 안알려주고 계속 연락받은 사람들 끼리만 웃고 떠들길래

(나중에 느갤 글 정주행하면서 자녀를 가졌다는걸 그제서야 알게됐음)

그냥 느갤에는 관심을 꺼야겠다 싶어서 그 뒤로 몇년 안들어왔음

그러다가 25년초에 스파클을 우연히 카페에서 듣고 느갤이 생각나서 들어왔고

유동으로 간간히 글 싸지르는 중임...

1차로 느갤할때 고닉이었는지 반고닉이었는지도 기억 안나고

그때 가입할때 썼던 이메일도 지금은 안써서 정체가 이거다 하고 말해드릴수도 없긴 한데

그냥 정체를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어서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