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키와 미츠하가 서로 응원하는 야구팀이 달랐다면 어땠을까, 하는 가정에서 출발한 일상팬픽입니다.
* 시대 배경은 2023년이지만 등장하는 팀, 선수, 사건은 2017년 현재의 상황을 차용했습니다.
* 재회 이후 타키와 미츠하는 모두 기억을 찾았습니다.
* 본편으로 끝나기는 허전해서 외전 하나 써왔습니닷..! 아마 본편보다는 조금 허술한 플롯일지도 ㅠㅠ
본편
1편 : http://gall.dcinside.com/yourname/297644
2편 : http://gall.dcinside.com/yourname/303927
3편 : http://gall.dcinside.com/yourname/323000
4편 : http://gall.dcinside.com/yourname/337692
5편 : http://gall.dcinside.com/yourname/356241
#scene 01
“아...타키...너무 뜨거워...”
“미츠하, 나...나도 뜨거워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아...”
“키스...키스 해줘...”
침대 시트는 이미 땀으로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사방은 정적. 미츠하의 뺨은 붉게 물들었고 서로의 거친 숨소리만 오고 갈 뿐이었다.
한참을 앞만 보고 타키- 타키-를 외치며 열중하던 미츠하가 살짝 찡그린채, 고개를 돌렸다.
그러더니 내 품을 빠져나와 그대로 나를 밀친다.
탁-
“이...이번엔 내가 위에서 해줄게...!”
“...키스 해달라며?”
“아아..그랬지!”
잠시 눈을 감았다. 미츠하의 따뜻한 무언가가 내 입술을 덮친다.
자연스럽게 우리는 서로의 혀를 잠시 동안 탐닉했다.
달콤한 느낌이었다. 나는 힘껏 미츠하를 껴안았다. 그리고 힘차게 허벅지에 힘을 주었다.
읏- 하는 소리와 함께 미츠하가 다시 고개를 살짝 위로 젖힌다.
얼마나 오랫동안 키스를 하고 있었을까. 입은 떨어졌지만 아직 서로의 타액이 양쪽 입술에 걸쳐있었다. 흡-. 하는 소리와 함께 입을 훔쳤다.
“아...타키쿠운...그걸 먹으면 어떡해...아...아...”
“미츠하...하아...미츠하니까 괜찮아...”
“타키쿤은 예전에도...아...아 어떡해...아 어떡해 나 가버릴 것 같아---아...아!”
“참지 마 미츠하..! 괜찮아...아...아 나와 나올거 같아...!”
“뭐야 뭐야 이 뜨거운거-...!”
어두운 밤안.
달빛이 사르르 스며들어 침대 시트를 적신다.
몇 번의 격렬한 전투가 끝나고 두 남녀는 서로의 눈을 한참 들여다보다 그대로 잠이 들었다
...고 생각했는데
“미츠하!!!!!”
아아. 뭐야.
누가 이렇게 시끄럽게 미츠하를 부르는거야.
어디서 많이 들었던 목소리인 것 같은데.
저렇게 미츠하의 이름을 크게 부를 만한 여자애라. 요츠하라면 저렇게 언니를 막 부를리는 없을텐데.
덜컥-
“미츠하! 아니 맥주잔 가지러 들어갔단 애가 자고 있으면 어떡해?!”
어..? 잠시만 왜 사야카가 여기에 있는 거지. 내가 집주소를 가르쳐 줬나?
“사..야카?”
“얘는 또 이상한 꿈을 꿨니?! 빨리 나와. 지금 시작하잖아!”
“시작이라니?”
잠시 동안 사야카를 쳐다보면서 어리둥절했다. 왜 내 목소리가 여자 목소리인거지.
이런 상황...아...설마.
“허억-...!”
무심결에 손을 뻗어 가슴팍으로 가져갔다.
무언가 봉긋한 것이 손에 잡힌다.
주위를 둘러보니 나와 미츠하가 같이 살던 집이 아니다. 얼핏 연애 초에 잠시 들렀던 미츠하의 집인 느낌이 들었다.
“설마...또 뒤바뀐건가...”
“얘는 자꾸 뭐라는 거야!”
“쿠차케미자케...설마 그 미츠하의 타액 떄문에...!?”
“사야-! 미츠하! 벌써 맷 머튼이 아웃됐다고! 맥주잔 아직 못찾았으면 그냥 마시자!”
거실에서 텟시의 목소리가 들린다. 맷 머튼이라고?
허겁지겁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왔다. 텟시는 소파에 비스듬히 몸을 기댄채 맥주캔을 따고 있었다.
“그 표정은 뭐야 미츠하?!”
“아...텟시...안녕...!”
“안녕? 한 30분전에 우리 이미 했던 말 아니야? 정신차려 미츠하. 오늘은 이긴다고!”
“벌써 1아웃이야?”
뒤늦게 따라나온 사야가 TV를 흘끗 보면서 한마디를 던졌다.
시선을 TV로 돌렸다. 맷 머튼...분명 저 선수는 한신에서 짤렸을텐데. 아니 잠시. 한신이라고...?
머릿속에 무언가 번쩍하고 스쳐간다.
TV에 비춰지고 있는 경기장은 분명 후쿠오카 돔이다. 가본 적은 없지만 저 특유의 SOFTBANK 로고에.
자막에 무언가 5차전이라는 얘기가 스쳐 지나간다.
한신은 소프트뱅크와 리그가 달라서 정규리그에서는 인터리그 말고 마주칠 리가 없는데. 인터리그도 5차전까지 하나. 아니라면 이거 설마...
“텟시! 혹시 이거 일본시리즈야?”
“에?! 뭐야 어제 돌부처씨가 끝내기 맞는 거 보고 쇼크 먹은거야? 오늘 지면 끝나잖아!”
이제 확실해졌다. 10여년 만에 또다시 나는 미츠하와 몸이 바뀌었다.
이번에는 쿠차케미자케가 아니라...아이 부끄러워>_<....암튼 또 바뀌었는데
하필이면...한신이 자그마치 10여년만에 진출했던 일본시리즈. 그 5차전 날로 바뀌어 버린 셈이다.
“암튼 이상해 미츠하 오늘?! 맥주잔 가지러 간다던 애가 갑자기 침대에서 기절하지 않나...”
얼떨결에 사야 옆에 앉았다. 텟시가 에비스 맥주캔을 하나 건네준다.
TV에 비춰지는 후쿠오카돔은 어느새 공수교대. 소프트뱅크의 1회말 공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건배-! 한신의 대역전을 위하여!”
“건배!”
“거...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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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신은 센트럴리그에 속해있고, 소프트뱅크는 퍼시픽리그에 속해있기 때문에
정규리그에서는 인터리그(서로 다른 리그 팀끼리 맞붙는 경기) 이외에는 만날 일이 없습니다.
2)
외전의 모티브가 된 게임은 2014년 일본시리즈입니다.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기 3년전으로 향한 것이죠
한신은 히로시마를 누른데 뒤이어
1위에서 기다리던 요미우리를 클라이막스 시리즈에서 4연승으로 털어버리고 11년만에 일본시리즈에 진출합니다.
클라이막스 시리즈는 한국으로 치면 플레이오프인 셈인데요.
일본은 홈 어드밴티지를 최대한 주는 편이라
클라이막스 파이널 시리즈는 1위팀에게 1승을 먼저 주고, 전 경기를 1위팀 홈구장에서 치릅니다.
요미우리는 3승만 하면 일본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는 반면
한신은 4승을, 그것도 적지에서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고, 오사카 팬들은 이번에야말로 일본시리즈 우승을 할수 있구나 설렜었지만....
3) 맷 머튼
한신에서 6시즌을 뛴 외국인 용병입니다. 이치로의 1년 최다안타 기록을 깨기도 했고
성품도 좋아서 꽤 인기가 있었어욧
4) 돌부처씨의 끝내기
- 4차전에서 오승환은 끝내기 홈런을 맞았습니다만. 이미 주자를 깔아놓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등판시켰기 때문에 한신 감독에게 비난이 집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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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02
내 기억이 맞다면, 나는 이 시리즈의 결과를 알고 있다. 아니. 잊을 수가 없지.
그해 요미우리는 센트럴리그 우승팀임에도,
도쿄돔에서 4연패를 당하면서 허망하게 한신에게 일본시리즈 진출 자격을 내주고 말았다.
츠카사, 타카기와 함께 울면서 도쿄돔을 빠져나가는데
술취한 한신 팬들이 ‘엿먹어라 거인놈들아. 우리는 후쿠오카로 간다’ 하고 낄낄대던 그날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평소 점잖던 츠카사가 저 새끼들 소프트뱅크에게 4대 0으로 졌으면 좋겠어 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날이란 말이지...흐음.
나는 짐짓 시치미를 떼면서 사야카와 텟시에게 호응해주기로 했다.
“흐음...오늘은 이길 수 있으려나.”
“당연하지! 뭐 고시엔에서 우승 축포를 쏘는 것도 괜찮겠지만. 후쿠오카도 관서니까 괜찮아!”
텟시는 이미 얼굴이 거하게 붉어지고 있었다. 무슨 자신감이려나.
한신이 1승 3패에서 극적으로 승승승으로 일본시리즈를 우승한다라
어이 텟시. 그건 요즘 영화에도 그렇게 각본 짜면 욕먹는다고.
시리즈 전적은 이미 한신이 1승 3패로 뒤지고 있는 상황.
한마디로 오늘 지면 한신의 꿈이고 뭐고 바람같이 날아가는 셈이다.
아마 오사카 거리 곳곳에서는 한신의 대역전을 바라는 기도가 이어지고 있겠지.
얼마 전 요미우리 팬 25년 인생을 걸고 했던 일생일대의 내기에서 져버린 후- 아 물론 그날 밤은 내 인생에서 가장 짜릿했던 불타는 밤이긴 했지만-
집에서 통 요미우리 경기를 볼 수가 없었다.
미츠하가 저녁마다 도발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일방적으로 내가 당했으니까...
“타키쿤~ 롯코오로시 불러줘~”
“로...롯코의 강풍에도...”
“에에..뭐야 너무 타키쿤 성의 없이 부르는거 아니야?”
“...껴안고 있을때도 이런 노래를 불러야 하는거야?”
“그럼-. 당연하지. 타키쿤의 요미우리, 그날 비참하게 져버렸는걸~”
“으- 하...하지만 그 다음날은 이겼었다고!”
“응~ 원래 사나이는 신의가 있어야 하는 법이야.”
“사나이도 아니면서!”
“얼레? 한동안 나도 사나이였거든...?!
도쿄 사람은 원래 한입으로 두 말하는거야? 타키쿤 실망이야...”
“하...알았어...푸른 하늘 나르는...”
“나르는- 이 아니라 가르는- 이라니까.”
“그런 건 대충 참고 넘어가면 안돼?”
“타키쿤 실망이야.”
“미츠하...삐졌어?”
“아니?”
“그런데 왜 날 꼬집어?”
“타키쿤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거야?”
“또...그 레퍼토리냐...”
“내가 지겨운거야?”
“...”
“대답이 없어 왜~. 애정이 식은거야?”
"..."
"어린애도 아니고 흥-!"
이런 일이 매일매일 이어졌으니까.
아마도 그날 내 옆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는 이 녀석들이 어쩌면 이 원흉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녀석들만 없었어도 미츠하에게 주황색 원피스를 입히고 주황색 속옷...아...음...상상해버렸네.
“야- 메신저씨 이제 바꾸는거야?”
“참 와다 감독도 너무해. 130개나 던지게 하다니...”
한참을 장단도 익숙치 않은 한신 응원가를 따라 부르는 둥 마는 둥 맥주만 홀짝이다 보니 어느새 8회가 지나가고 있었다.
투아웃 1,3루. 무려 공을 130개나 던진 역투였다.
0-0.
뒤이어 보란 듯이 터지는 마쓰다 노부히로의 적시타.
“꺄아아악!!!!!......아아아.....아아악.....”
소프트뱅크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버렸다가 불현듯 나는 골수 한신팬으로 이 장면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츠하가 옆에 있었다면 ‘타치바나군, 오늘 죽고 싶어?’ 하고 귓속말을 했을 것이다.
멀쩡할 때 이런 반응을 보였다면 아마 열흘 동안 미츠하는 나와 말을 하지 않았으리라.
뭐 어때. 이것도 꿈이니까. 만세를 부르던 두 손은 어느새 머리를 쥐어뜯고 있었다. 잽싼 임기응변이었다. 사카이 마사토급의 연기였다.
이 와중에...주자를 남겨둔 채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어이- 미츠하. 아직 우리에게는 9회가 있다고. 좌절하지 마.”
텟시가 혀 꼬부라진 목소리로 어깨를 툭툭 치면서 격려를 해준다. 사야카는 옆에서 두 손을 불끈 쥐고 파이팅 포즈를 취해보였다. 왠지 미안해지는데 이녀석들.
어느새 다가온 한신의 마지막 공격.
소프트뱅크 마무리투수 데니스 사파테는 올라오자마자 볼넷 세 개를 깔아버렸다.
순식간에 폭죽을 준비하고 있던 홈 팬들이 얼어붙었다.
중간에 도리타니가 삼진을 당하긴 했지만. 어쨌거나 1사 만루다. 텟시네 커플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으아아! 만루야 만루!!!”
“니시오카씨가 하나 해주겠지?”
“안타일까?”
“홈런도 좋지!”
“아니면 최소 플라이라도 날려서 동점이라도 만들라구 니시오카!
미츠하! 어떻게 될 거 같아?”
“그래! 전직 무녀의 감이라면 어떨거 같아?
텟시와 사야가 동시에 고개를 돌렸다. 그들의 눈빛은 몹시 초롱초롱해보였다.
안타 하나면 동점, 아니 역전도 가능한 상황이었다.
얘들은 정말 한신을 사랑하는 팬들이구나하는 느낌이 들었다. 미츠하도 마찬가지겠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친구가 별로 없던 미츠하의 곁에서 그래도 이런 절친한 친구들이 있어 주어서
미츠하가 그래도 나를 만날 때까지 잘 버틸 수 있었구나.
어쩌면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준 좋은 사람들이었구나.
그들에게도 미츠하는 지켜주고 싶은 소중한 친구였을 것이다.
내가 미츠하와 만나기 시작할 때 어쩌면 순순히 인정해주고 우리를 응원해 주었던 것은
그만큼 그들이 ‘아 이제는 미츠하를 믿고 맡겨도 되겠구나. 운명의 사람이구나.’
하고 나를 믿어준 덕분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니 고마웠다.
평생 함께할 좋은 친구들이 내 곁에 있구나. 이런 느낌이 들었다. 왠지 뿌듯했다.
미츠하가 멀리서 나를 보고 웃는 것 같았다. 환영인가....
타키쿤, 나도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 너의 곁에 올 수 있었어.
이렇게 말 하는 듯 하다.
너희는 좋은 애들이야 정말.
한신 팬인거 하나만 빼고.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생긋 그들을 돌아보며 웃었다.
“나는 타자가 1루 땅볼을 치고 3루 주자는 홈에서 죽고 타자는 수비방해로 더블아웃될 거 같은데?”
텟시의 얼굴이 굳는다. 사야카의 얼굴도 굳는다.
나를 지켜보는것 같던 미츠하의 환영- 아마 텟시나 사야카에게는 보이지 않겠지만- 의 얼굴에 잠시 물음표가 떠오르더니
어디선가 구해온 매직펜으로 자기 얼굴에 무언가를 쓰기 시작한다.
‘타키쿤 죽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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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자가 1루 땅볼을 치고~
= 1사 만루 상황에서 니시오카는 1루쪽으로 땅볼을 때립니다. 3루 주자는 홈에서 아웃.
포수가 1루로 송구한 공이 니시오카를 맞고 옆으로 튀었습니다. 본래 게임에서는 정상적인 플레이로 간주하여 게임이 진행되지만
심판은 니시오카에게 3피트룰 위반(타자는 파울라인에서 3피트 - 90cm 를 벗어나서 달리면 안된다),
수비방해 아웃을 주면서 더블아웃.
일본시리즈는 소프트뱅크의 우승으로 끝나게 됩니다.
= 니시오카는 처음 인터뷰에서는 고의가 아니었다고 얘기했지만, 얼마 뒤 인터뷰에서는 처음부터 안쪽에서 뛰려고 했다
(좌타자의 경우 의도를 가지고 뛰지 않는 이상 처음부터 파울라인 안쪽에서 달리기는 힘듭니다)
그러다보면 혹시 운이 좋아서 포수가 실책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식으로
처음부터 대놓고 방해하려 했다고 고백해서 엄청나게 까였습니다.
2) 사카이 마사토
일본의 연기파 명배우입니다.
국내에서는 리갈하이 남주인공으로 유명하죠.
한자와 나오키로 일본 역사상 최고 드라마 시청률인 51%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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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어쩌다 보니 뭔가 본편으로는 허전한거 같아서
외전 하나 써왔어욧.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닷!
야구팬픽 외전도 나왔냐 ㅋㅋ
오옷 쉬벌 야구팬픽이다 - dc App
외전 나오네 ㅋㅋㅋ 개추박고 읽는다 - dc App
하 사랑합니다 님꺼 끊겨서 얼마나 기다렷는데 외전이나오네요 일단 개추박고 읽음 ㄱㅅ
참... 느끼는 건데. 일본 야구를 얼마나 보고 너의 이름은을 얼마나 관심있게 봐야 이런 글이 나오나 싶다.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각주를 뭐 이리 스펙터클하게 다냐 미친 ㅋㅋㅋ - dc App
zzzzzzzzzzzzzzzzz
각주 상황이 워낙 얼터기 없는 상황이라....혹시 이해를 못하실까 싶어서 ㅠㅠㅠ
오메ㅋㅋㅋㅋㅋ 중간에 아이 부끄러워 귀엽다 것보다 외전도 좋네ㅋㅋㅋ - dc App
마지막은 머지? 이해가...
씹존잼ㅠㅠㅠㅠㅜㅠㅠ 더나와서 너무좃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게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쓰리피트인가 긴가민가하네
ㄴ1루심의 입장에서는 '어 저놈 좌타자인데 일부러 수비방해할라고 파울라인 안쪽으로 뛰네?' 아웃! 줘버린 셈이라 ㅋㅋㅋㅋ....저때 그래서 심판이 엄청 민감함데 잘 봤다고 칭찬받기도 한...!
타가놈 혐성이 오늘도....?
미친ㅋㅋㅋㅋㅋㅋ 저게 현실이었다닠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ㄱㅋ
사카이 형님 얼굴 나와서 타가놈 용서해준다. - dc App
이젠 사카이 마사토까지 나오는구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졸라드럽네 라인안쪽에 뛰는거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