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말
이르지만 만우절 소재입니다, 안녕하세요
뭐 하는 거짓말의 내용때문인데 별거 없다는건 뻔히 알고 있습니다.
귀여우면 뭐든지 좋다, 라는 이유로 조금은 침착 해집니다, 제발 용서를.
오로지 응석받이 미츠하쨩때문에 이미지가 망가졌다고 생각한 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제발 용서를..(두번째)
미츠하side
4월 1일. 만우절.
왜 이 날은 거짓말을 하는 날일까?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해왔지만 잘은 모르겠다.
쓸데없이 이 세상에 익숙해진 만우절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 날.
어릴 때 텟시와 사야찡하고 별것 아닌 거짓말로 함께 떠들었던건 지금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다.
어른이 되서는 언제나처럼 그저 무언가를 찾는 하루를 보내면서 2월의 발렌타인 데이와 함게 신경쓰지 않는 그런 날들 중 하나였다.
"였다"라는건 올해는 마음에 둔다는거야?
응, 맞아.
타치바나 타키군이라는 남자 친구가 생겼거든
그 타키군과 폭- 하거나 키스할 구실을 만들기 위해서 최근 이런 기념일들을 신경쓰기 시작했다는것이다.
「으응...」
거짓말을 해도 좋은건 정오까지라고 들은 적 있다.
따로 누가 볼 사람도 없지만 어쩐지 정오까지라는 감각이 내 머리를 재촉한다.
오늘은 토요일, 나도 타키군도 회사는 쉬는날이다.
밖은 봄이라는 계절에 딱 맞을정도로 맑은 날씨였지만, 오전에는 집에서 느긋하게 있을 예정이다.
나도 타키군도 어젯 밤 늦게 잤기 때문에 아직 피로가 풀리지는 않았다.
직장에서의 피로도 풀 겸 오후 산책을 겸해서 타키군과 어딘가 갈 예정이었다.
「응, 무슨 일 있어?」
만우절 거짓말을 생각하고 있었더니 집중해버려서 왠지 이상한 소릴 낸 모양이다.
아침을 먹고서 지금 나는 소파에 기대 타키군 위에 앉아있다.
자기 위에서 신음하면 당연히 신경쓰이겠지.
「에!? 응, 아,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걸!」
「아, 그래? 알았어」
큰 목소리로 말한 나에게 좀 놀란듯 대답하고는 내 머리카락 선을 따라 부드럽게 쓰다듬어준다.
그게 기분 좋고 간드러지는 느낌이라 치유되는 기분이다.
내 몸도 그 손길을 기다렸다는 듯 온 신경이 타키군을 원하고 쓰다듬는 머리에 온 신경을 집중한다.
하아...치유된다..
타키군의 크고 따뜻한 손길이 나를 감싸듯 머리 위에서 부드럽게 움직인다.
드디어 머리에 도착한 내 세포 하나 하나와 미니 미츠하들은 녹아버린 표정을 지으면서 그대로 늘어진다.
「응,응...흐응...음..기분..좋네...타키군의 쓰담 쓰담은 세계 제일이야..응..♡」
온몸을 감싸는거같아서 좋고 타키군의 탄탄한 가슴팍에 등을 기댄다.
「응? 뭘까 이건.」
웃으면서 나를 꽉 껴안아준다.
타키군이 하는 포-옥은 역시 신기한 느낌이야.
상냥하지만 놓고싶지 않은것같은 강력한 느낌이다.
바늘 구멍에 실을 꿰는것처럼 기쁜일이나 기분좋은 일들을 해주는 타키군.
나만의,나만을 위하는...
그렇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한다.
문득 나만 이렇게 기분 좋게 있어서야 될까..
타키군은 나 이상으로 피곤한거에 불평 한마디 없이 나를 위해주고 있다.
타키군은....힘들텐데.
나만 만족하고 있는건 안된다, 타키군도 나에게 치유되길 바란다.
「저..타키군..」
「응? 더 쓰다듬어줄까?」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부드럽게 쓰다듬어준다.
거절하는 말이 나오지 않은건 역시 원했기 때문일까.
늘어진 미니 미츠하들이 기대하는 얼굴로 다시 몰려있는걸 알 수 있었다.
이건...안되는데...행복해서...머리가 이상해질거같아..♡
힉!!
「아,아니야...! 응..나만 기분 좋아지니까...그..타키군도 기분 좋게 해주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라고 말하기 전에 가볍게 들어올려지고 타키군과 마주보는 형태로 아까보다 더 강하게 껴안아주었다.
「이렇게?」
아까마냥 뒤에서 껴안는 것보다 몇배나 따뜻하고 행복한 대신 매우 떨린다.
이런 두근거림은 언제까지나 낯선 생각이 든다.
나와는 다른 남자의 큰 몸.
어떻게 보면 동안으로 보이는 타키군의 평소 외형은 가늘고 여리해보이지만
이렇게 안겨지만 왠지 탄탄해보이는 남성미가 있어 안정되고 치유된다.
그걸 느끼기만 해도 두근 두근거린다.
예를들면 으..음...목욕하려고 같이 들어갈때..그..나체의..타키군을 보면...그..그러니까..
심장이 아플정도로 뛰고있다.
지금도 비슷하다.
타키군의 품 안에 안긴 상태.
타키군은 어떤 소리를 낼까 하면서 그의 가슴에 귀를 대면.
두근
두근
그의 살아있는듯한 고동을 느끼면, 감히 표현하기 어려운 만족감과 고양감을 느낀다.
「나는 이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데..싫은거야?」
상냥하게 귀를 쓰다듬어오는 타키군의 달콤한 한마디에 몸이 들썩이면서 살짝 떨리기 시작했따.
「아,아냐...게다가...나도..그..기분...좋아...」
이제 만우절의 일은 어찌되든 좋다.
랄까, 그런 말 하지 않아도 이미 폭 안겼으니까♡
「그래, 그런가..일석이조네.」
머리 위로 작게 웃는 타키군의 목소리가 들렸다.
「응..그러게..♡」
입꼬리가 올라가 무방비해진 내 얼굴이 상상이 갈 정도로 행복하고 정말 따뜻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만약 그 온기가 떠나간다면 굉장히 슬플거야.
「아, 맞다..집안 일 하는걸 깜빡했어.」
뭔가 생각난듯한 고갤 들더니 타키군은 아쉬운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미츠하 때문에 깜빡했네, 라고 말했지만 목소리와 같이 타키군의 얼굴은 굉장히 아쉬운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방금전까지 기쁜 내색을 하지 않다가 지금 나도 아쉬운 표정을 지은건지 타키군이
「..그런 얼굴 하지 말아줘...」
그런 너는 정말 지나치게 귀여울 정도니까, 앞머리를 부드럽게 헤치고는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다.
「금방..할거지..?」
「응.」
누가 보면 떼쓰는 유치원생과 아버지같다.
좀 어리광 부리는게 지나치다고 생각적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일이 끝난 후 돌아온 타키군을 봤을때는 그런 생각따위 나지 않고 타키군과 함께 있을때는 당연히 어리광 부리고 싶어지니까.
이건 나로서도 곤란한 일이다.
타키군이 부엌에 가서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을 때, 다시금 만우절이 라는걸 떠올렸다.
「또 타키군이랑 안기고 싶은데...!」
그리고 이번에는 입술에 제대로 키스도..!!
결의를 다짐하며 다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따.
우선 어떤 거짓말을 할지 대충 정해놓고 그중에서도 후보를 두세개정도 고른다.
책상을 앞에 두고 펜과 메모지를 들었다.
오늘은 사야찡 왕사부님의 지혜는 빌리지 않기로 했다.
랄까 이런 일로 상담하고 싶지는 않은걸..
발렌타인 데이와 만우절은 다르니까.
먼저 떠오른 일은..흔하게 들리는 갑작스러운 이별이나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이야기.
이건 정말 싫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라고 하면 그 사람이 어디가 좋은지 설명하고 결국 당신과는 이제 끝이야 라고
끝내는게 좋을지도 모르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라고 말할 시점에서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나나 타키군이나 서로 상심할지도 모르니까.
이건 묻어두자.
그럼 다음은...GOOGLE선생님의 힘을 빌려볼까.
빠르게 검색해보자.
어떤 사이트에는 약 5가지 정도의 작전이 있었는데 모두 하고싶은 일 뿐이었다.
하지만 왠지 이상하다.
나와 타키군에게 더 어울리면서도 서로에게 좋은 작전은 없을까..!!
응, 없었다.
빨리 하지 않으면 오후가 되버리고 만다, 그리고 타키군에게 거짓말을 할 수도 없잖아.
타키군과 나..타키군..미츠하..타키미츠..남자와여자...청년..타키미츠와..남자여자..바뀜..?
바뀐다? 이건가..!!!
나는 사실 남자였어!!! 라는 작전으로 결정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분명 타키군의 놀란 얼굴은 볼 수 있을거야.
일단 목적은 타키군에게 안기고 싶다-라는것에서 타키군을 놀라게 하고싶어! 라는것으로 바뀐다.
그리고 막 설거지를 마친 타키군이 화장실쪽으로 걸어간다.
그래! 아직 시간은 충분해!!
목소리는 낮게..
타키군과 바뀌었을때에는 원래 안은 남자였으니까, 남자가 아무리 여자다운일을 해도 남자같아 보이게..
작은 행동 하나 하나도 나름 남자답게 해야했다.
남자마냥..뭐야 이자식..같이..?
적극정이고 공격적이랄까..그리고 조금 거친느낌..?
타키군에과 비슷하게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말 끝마다 남자같이 ~라고! 붙이는건 어떨까..! 응 좋네..
이정도로 하고.. 다음은..
메모지 안을 전례없는 속도로 글씨를 휘갈기며 빽빽하게 채웠을 무렵 타키군이 들어왔다.
타키SIDE
언제나의 일이지만 오늘도 미츠하는 귀여웠다.
아까도 나를 기분 좋게 해주고싶다던가, 나도 기분 좋아, 라던가 귀여운 짓을 하더니.
슬슬 집안 일을 해야 해서 빨래를 하려고 미츠하에게서 떠날 때
떠나지 말라고 뭐랄까 아쉬운 표정으로 날 바라봤을때는...
어떻게든 버텼지만 그건 상당한 파괴력이었다.
마지막 집안 일인 설거지를 마치고 빠른걸음으로 볼일을 보고 거실에 돌아오자 어딘지 모르게 초조한 미츠하가 이쪽을 바라보았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라는듯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미츠하.
틀림없이 뒤에서 안겨올거라고 생각했는데...미츠하의 설레는 표정을 보자 뭘 할까 조금이지만 기대하고 있었다.
「여,여어..타,타,타키!」
내가 미츠하의 옆에 앉자 동시에 조금 들뜬듯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따.
기분탓인가 평소보다 미츠하는 나보다 떨어져 앉은 것 같다.
「....?」
뭘 원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하나 확실하다 하면 미츠하는 그 어느때보다 귀엽게 보였다는것.
뭐가 그렇게 불편한지 힐끔 힐끔 이쪽을 바라보는 미츠하는 정말 한결같이 귀엽다.
「타키구...타키! 사실 나(私)...아니..나(俺)는 남자였어..!!」
「....」
짧은 침묵..
이 부분에서 대충 이해한 나는 내가 말하기도 좀 뭣하지만 꽤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너무 알기 쉽잖아...그리고 지나치게 귀엽다.
오늘은 4월 1일 아마 만우절이니까 뭐라도 하고 싶었을려나.
나는 사실 남자였어! 라고 하다가 마지막엔 거짓말이야! 여자였어, 어때 타키군? 하면서 반짝 반짝 빛나는 눈으로 이쪽을 바라보는
미츠하가 상상되어서 그만 웃음을 터트리려는걸 필사적으로 참아낸다.
미츠하에게 따라주는 것도 좋을려나, 하고 생각하다가 즐기기로 했다.
「미츠하..남자였어..?」
왠지 국어책 읽기가 된거같다.
이 말투를 고치고 연기라는게 걸리지 않으면 이쪽의 승리다.
「으,응..아!, 오..오! 나는 남자였어! 응. 지금까지 널 속이고 있었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으쓱 으쓱 어깨동무를 해오는 미츠하군.
아,승리다.
「태어날때부터..?」
이 팔의 부드러운 감촉만 어떻게든 견뎌내서 많은 질문을 던지고 주도권을 이쪽으로 가져온다면 싸움이라기 뭣하지만 이 싸움은 내 승리가 된다.
「으,응..마,맞아!」
언뜻 곁눈질로 미츠하를 보자 다 보일정도로 빽빽한 메모지를 흘끗 흘끗 보고 있었다.
뭐냐고..이렇게 다 보이게 보면 어쩌자는거야?
정말이지..이녀석은...진지한 느낌이어도 정말 귀여워.
「남자치고 머리가 길지 않아?」
또 웃음이 갑자기 튀어나온다.
여기서 웃게 되면 내가 즐기고있다는게 들켜버릴테니까 필사적으로 참아낸다.
「ㅁ,뭐..기..길면 어때! 남자도 긴 사람은 있다고! 타키군도 내가 되었을때는 길게 기르고서 포니테일로 묶고있었잖아!」
이녀석은 정말 바보인건가?
당연히 바뀌었을때 미츠하가 된 나는 미츠하의 몸이라서 머리가 길러져 있었던게 당연한데.
그건 내 머리가 길다는건가? 말을 이해 못하겠다.
「그럼 미츠하 얼마 전 같이 나갔을때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그건 왜 그런거야?」
이제는 메모지를 보지 않고 나를 흘끔 흘끔 바라보면서 이따금 머릴 굴리는듯 했다.
「아,그..그건..그럴리 없잖아!!」
아니 더 좋은 생각은 못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말하지는 않았다.
나는 물론이고 미츠하도 쉽사리 패배를 인정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다.
뭐 지금 내가 그걸 바라고 있으니 왠지 귀엽고 이 상황이 정말 웃겼다.
「그럼..음..가슴은? 오호라, 남자치고는...」
「ㅁ,뭐엇! 바보! 변태! 그...그럴리가 없잖아!」
어이 어이, 틀려 대답이 이상하잖아 그건.
듣는 나도 왠지 모르게 부끄러웠지만 점점 남자설정을 잃어가는 미츠하를 보니 역시 재미있다.
「응, 그래? 그럼 내일도 같이 목욕탕 갈래? 최근 생긴곳인데 좋다는 소문이 나서.」
츠카사와 타카키랑 이야기할때처럼 거친 말투가 나올것만 같아서, 바로 바로 계속 질문을 던진다.
「아..응...내(私),내(俺) 집엔 욕실이 없으니까..」
이번에는 겨우 남자 설정을 유지하고 있는 느낌이지만, 정말 귀여워서 견딜 수 없다.
「정말 남자야? 이렇게 귀여운데」
옆을 바라보자 반응하며 이쪽을 바라보는 미츠하의 붉게 물든 뺨을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에헤헤...어..에...이,이자식! 무, 무슨말을 하는거냐!」
금방이라도 녹아버릴듯한 부드러운 미소를 짓다가 고갤 휙 휙 흔들면서 남자설정의 미츠하 돌아온다.
입으로는 그러면서 내 손을 치다 말고 만족스러운듯 손의 감촉을 즐기는듯 하다.
그래서 나는 가차없이 미츠하의 뺨을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타키군...? 나(私),나(俺)는 남자인걸...?」
눈을 마주보니 다른곳을 보며 손을 어쩔줄 몰라 바빠하는 미츠하군.
「아 미안, 미안..뭐어..나..그럼 지금까지 남자랑 함께 살고 있었구나.」
손을 놓고선 걱정하는듯한 미츠하의 얼굴을 바라본다.
「으,응...그렇지」
「나는 그런 취미는 없으니까」
「...응...」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는 미츠하.
정말 이건 알기 쉬운데..
「그럼 이제 보통의 친구로 지내자, 그럼 이 집은 어떻게 할까?」
「아,...으...」
미츠하군은 약간 울상을 지으며 입을 뻐끔거리면서 들리지 않는 목소릴 내고 있다.
「아, 내 집은 여기서 가까우니까 내가 나갈게, 미츠하는 그게 좋은거지?」
「으..응..으...그,그건..」
같이 있고 싶어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잖아! 라는듯한 그런 우는 얼굴로 이쪽을 바라본다.
더 귀여운 미츠하를 바라보고 싶어서 미츠하보다 지금은 내가 이 상황을 즐겨서 폭주하고 말았따.
「왜? 나는 지금까지 남자랑 키스하고 포옹같은걸 했는데」
「타,타키군은..이제 나랑 있기 싫어..?」
조금 훌쩍이면서 목이 메인 미츠하의 그 목소리는 상당히 강렬하다.
사랑스러워서 귀여운 미츠하를 끌어안으려는 손을 잡으면서.
「응.」
내가 그렇게 말한 순간, 참아왔던 미츠하의 눈에서 예븐 구슬같은 굵은 눈물이 그녀의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나(俺)는 키,키스..정도는..」
완전히 울먹이면서 말하자 정말 이상한 기분이다.
여기서 적당히 끝내지 않고 결정타를 날린 나는 정말 나쁜녀석이라고 생각한다.
「키스정도라니..키스는...」
「흐아아앙! 싫어어!!」
참았던 인내의 끈을 놓고 미츠하는 나를 껴안아 온다.
아 정말 지나쳤나..
항상 이럴때는 미츠하가 귀여우니까, 그만 괴롭혀서 울게 만든다.
「미,미안해 미츠하..나..사,사실 네가 거짓말하는걸 아까부터 알고 있었어.」
「거,거짓말을..? 흐앙....흐에에엥! 나,나는..여,여자인..! 흑..!」
내 말을 가로막을정도로 큰 소리로 울어 계속 사과를 한다.
정말 지나쳤다고 나.
「미츠하 미안해! 아..진정해 진정해! 그래, 알았어, 알았어! 너는 여자니까, 내 여자친구니까!」
내가 소릴 지르자 바로 울음을 뚝 그쳤다.
「타키군..해줘」
「응?」
「그..지금..말해줘...」
내 품속에서 얼굴을 떼고 뭔가 재밌는걸 보는듯 큰 눈으로 이쪽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아,알았어..그..그러니까 넌 내 여자친구가 맞는거지?」
「여,여자친구..타키군의..에헤헤헷..」
활짝 웃으며 만족스러운듯 내 품에 안기는 미츠하.
이녀석의 머릿속은 어떻게 되는건지 정말 알 수가 없다.
약간 혼란스럽게 되어버렸지만, 뭐 서로 서로 기분이 좋아졌으니까 상관 없으려나.
「나는 여자니까...타키군이랑 많이 키스해도 되는거지..?」
말하지 않아도..라고 하자 나에게 다가온다, 미츠하의 얼굴을 잡고 입술을 덮는다.
미츠하의 입 안에 혀를 넣어 입안을 유린하고 내가 혀를 얽으려고 하자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온다.
서로의 침과 혀가 꼬인 소리가 조용한 방 안에 울려퍼지고, 그 소리에 점점 더 흥분이 커져간다.
서로 쉴 시간도 없이 입술을 취하다가 숨 쉬기 힘들어질때 일단 입술을 떼자.
「응..더 할거야♡」
하면서 머리에 손을 데고 이번에는 미츠하쪽에서 다시 키스를 해온다.
이 뒤로 메챠쿠챠...
끝
미츠하 머리에 뇌 대신 우동사리가 들어있는 것 같지만 귀여우니 개추 - dc App
개추
당뇨가또
간만의 핫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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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 메챠쿠챠...
멍청한 미츠하 ㅋㅋㅋㅋ 기승전 메차쿠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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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뭐 팬픽의 외전처럼 임신했다고 말했다면 몰라 이건 미츠하가 너무바보인거 아닌가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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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행ㅋㅋㅋ
갸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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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사리추
우동사리 개추 ㅋ
첫댓이 너무 적절해서 할 말이 없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