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7살과 17살 제3부 이토모리 편
- Part 1 / Part 2 / Part 3 ( 원작 링크 )
2. 고3편
1) 고3과 고3 4월편 ( 원작 링크 )
2) 고3과 고3 여름편 그 첫번째 ( 원작 링크 )
3) 고3과 고3 여름편 그 두번째 ( 원작 링크 )
5) 고3과 고3 여름편 그 네번째 ( 원작 링크 )
6) 고3과 고3 2월편 ( 원작 링크 )
7) 고3과 고3 3월편 ( 원작 링크 )
3. 대학생편
1) 대학생과 대학생 ZERO ( 원작 링크 )
3) 대학생과 대학생 1학년 여름 ( 원작 링크 )
5) 대학생과 대학생 1학년 가을 그 두번째 ( 원작 링크 )
6) 대학생과 대학생 1학년 겨울 ( 원작 링크 )
7) 대학생과 대학생 2학년 그 첫번째 ( 원작 링크 )
8) 20살과 20살 처음으로 해보는… ( 원작 링크 )
9) 대학생과 대학생 2학년 그 두번째 ( 원작 링크 )
10)
- 대학생과 대학생 번외편 ( 원작 링크 )
[작가 코멘트]
밤중에 실례합니다~
오늘은 투고하기 전까진 못 잔다! 하면서 쓰다 보니 이런 시간이 됐습니다
2학년의 여름 ~ 가을 편입니다.
여기부터는 시간의 흐름이 조금 빨라질 예정입니다.
・타키미츠는 동갑인 설정(1999년생)
・혜성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둘 모두 몸이 바뀔 때의 일을 비교적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독자 설정을 비교적 많이 넣었습니다.
맘에 안 드시는 분은 뒤로 가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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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나면, 다시 여름이 찾아온다.
교토에 와서 맞는 2번째의 여름. 작년에도 그랬었지만 대학생의 여름은 길다.
즉, 타키 군과 함께 이런저런 추억을 쌓을 찬스인 거야. 오히려 이 기회를 놓치면 끝인 거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러게……역시 이건 너무 힘들다」
작열하는 저녁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나와 타키 군은 등을 맞대고 축 늘어져 있었다. 선풍기가 소리를 내면서 뜨뜻미지근한 바람을 불어주지만, 일시적인 위안 이상은 되지 못한다.
타키 군은 부채를 손에 들고 한참 부치고 있지만, 언 발에 오줌 누기라는 느낌.
「하필이면 이럴 때 우리 둘 다 자취방 에어컨이 고장 날 줄이야……」
「만화에서나 있을 상황이라고 생각했어……」
교토의 여름은 덥다. 최고기온 36도라는 비인도적인 수치를 당연하다는 듯이 찍는다. 거기에 분지라는 특징 때문인지 바람이라곤 전혀 안 부는 것 같은 느낌이라, 당연히 더울 수밖에.
이런 곳에 수도를 건축한 머나먼 조상님들께서는 이걸 알고 계셨던 걸까?
「타키 군, 어쩌지……이대로는 둘 다 삶은 문어처럼 되어버릴 거야……」
「그렇게 말해도 말이지…… 어딘가 시원하고 둘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좋겠는데」
「그럼 카페 가자, 카페!」
「상관없긴 한데, 제일 가까운 거기는 오늘 정기휴일이야. 다른 곳들은 제법 먼 것 같은데, 거기까지 갈 기력은 있는 거야?」
「없을, 지도…… 그래도, 이대로 앉아서 바싹 말라붙는 것도 좀……」
「뭐 그렇지…… 아무튼 밖으로는 나가는 게 좋겠다. 가까운 데에 시원한 장소는……」
음~, 하고 잠시 생각에 잠기는 나와 타키 군. 그리고, 거의 동시에 앗, 하는 목소리가 겹쳐진다.
「「도서관!!」」
「아~ 극락에 온 것 같다아~♡」
미츠하는 도서관 휴게실의 소파에 걸터앉아, 행복한 얼굴로 팔을 쭉 뻗는다.
「완전히 바람 쐬러 왔구나, 미츠하……」
「……책도 제대로 읽고 있거든」
미츠하는 무릎 위에 쌓아둔 책을 가리킨다.
「타키 군도 앉아」
「그래」
나는 미츠하의 옆자리에 앉아, 손에 든 화집을 펼친다.
과연 대학 도서관답게, 이런 종류의 자료에는 부족함이 없다. 이만큼의 자료를 마음껏 쓸 수 있기에 대학생이 정말 좋은 신분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잘 써먹어야겠지.
독서 중인 미츠하 쪽을 흘깃 쳐다본다. 아무래도 재미있는 장면에 접어든 건지, 기쁜 듯이 읽고 있다. 라고 생각했더니 이번엔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그러더니 이번엔 갑자기 충격 받은 표정으로 변한다. 독서 중에도 정말 정신 없는 녀석이라니까.
「왜 그래? 너무 뚫어지게 쳐다보면 쑥스럽잖아……」
아, 보고 있던 걸 들켜버렸나. 그렇게까지 뚫어지게 볼 생각은 없었지만.
「아니, 엄청 즐겁게 읽고 있구나 하고 생각해서」
「어, 어떻게 알아? 확실히 이 책 엄청 재미있긴 한데」
「표정을 보면 무슨 장면을 읽고 있는지 바로 티가 나. 누가 이렇게까지 몰입해서 읽어 준다면 작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 아닐까?」
실제로 미츠하는 좋은 독자겠지. 하고 문득 생각한다. 책의 등장인물과 함께 기뻐하거나, 슬퍼하거나 하니까.
「그런가? 타키 군은 그런 식으로 안 읽어?」
「음~, 딱히 생각해본 적이 없네……」
「확실히, 타키 군은 뭐랄까 쭉 집중해서, 담담하게 읽어 내려가는 그런 이미지야. 소설이 아니라 화집이나 평론 같은 거라서 그런 걸까?」
「그럴지도 모르지」
미츠하는 나의 대답에 납득한 건지 아닌 건지, 다시 책으로 눈길을 돌린다. 나도 다시 화집으로 시선을 옮겼다.
잠시 동안 우리 사이에는 침묵 속에서 페이지 넘기는 소리만이 울린다.
「저기, 타키 군?」
침묵을 버틸 수 없었던 건 아닌 것 같지만, 미츠하가 말을 걸어온다.
「응?」
「타키 군은 있잖아, 자신이 소설 속 등장인물이었다면, 하고 생각한 적 있어?」
「엥? 뭐야 그게. 무슨 의미인데?」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도, 누군가가 써낸 이야기 속의 세상일지도 모른다던가……. 우리의 미래도 그 사람이 정해 뒀었다던가, 그런 거」
나의 눈을 들여다보는 듯한 시선. 그 갈색으로 반짝이는 두 눈동자를 보고, 한순간 마음을 빼앗기는 듯한 감각에 휩싸인다.
「뭔가 철학이나 종교에 나올 듯한 얘기네」
누군가가 쓴 이야기. 그 누군가라는 건 이른바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일까? 할머니께 들었던 무스비 이야기를 문득 떠올린다.
「그렇구나, 그 녀석한테 하고 싶은 말이 두 가지 있는데」
「어, 뭔데, 뭔데?」
「우리 인생은 우리가 정할 거니까, 맘대로 정하지 마! 라는 거랑, 미츠하와 만나게 해 줘서 고마워…… 이런 거」
「어, 어째 그 두 개 모순인 거 같은데?」
약간 얼굴을 붉히며 미츠하가 말한다.
「그럴지도 모르지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 생각해 봐, 처음에 뒤바뀌었던 일 같은 것들은 신의 힘이라도 작용한 게 아니고서야 설명할 수가 없지. 하지만 지금 너와 이러고 있는 건 우리의 선택이 쌓이고 쌓여서 이뤄낸 결과였으면 좋겠어. 지금 네게 품고 있는 감정이, 어디 사는 누군지도 모르는 녀석이 정한 거라고는 생각하기 싫거든」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그리고, 만약에 뒤바뀌는 일이 없었다고 해도, 우리는 분명 어딘가에서 만났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우리가 만나지 않는다니, 그건 우주의 법칙에 어긋나는 거라고 생각해」
「우주의 법칙…… 그건 또 엄청난 스케일이네」
얼굴을 붉힌 그대로, 장난기 가득하게 웃는 미츠하
「뭐 그럴지도 모르겠네. 어쩌면 지하철에서 옆에 나란히 서거나, 카페가 혼잡해서 합석한다던가, 교차로에서 마주 오다가 코너에서 부딪히거나, 우연히도 같은 회사의 같은 부서에 배속되거나 해서 만났을지도 몰라. 내가 이 세상의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었다면, 반드시 그렇게 했겠지」
「……」
「하지만 확실한 것이 한 가지 있어. 어떤 형태로 만나더라도……」
나는
분명히 너를 좋아하게 됐을 거야.
나는
그리고 시간이 조금 흘러, 한참 귀성길 준비로 바쁠 때, 동행할 사람의 입에서 예상하지 못한 말을 듣게 되었다.
「어, 이번엔 나도 가도 되는 거야?」
작년에는 그렇게나 거절당했던 풍양제 구경. 하지만 올해의 미츠하는 간단히 승낙했다.
뭐 저번에도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결국에는 볼 수 있었지만……
「응, 이번에는 타키 군도 봐 줬으면 해서」
「근데, 작년에 그렇게까지 거부했었잖아……?」
「아, 그야, 그 때는 그 의식이…… 그게 비공개가 된 줄은 몰라서……」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는 미츠하. 약간 심술궂은 질문이었을까?
「아무튼, 이번엔 타키 군도 와 줬으면 좋겠어. 함께 이토모리에 가자!」
뭔가를 결의한 듯한 그 얼굴을 보고,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 표정이 무슨 의미인지, 그 때는 아직 알 길이 없었다.
「할머니, 요츠하, 다녀왔어요―!」
「다녀왔ㅅ…… 아, 실례하겠습니다!」
타키 군은 당황하며 말을 바꾼다. 이미 사실상 가족이나 마찬가지니까, 사양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말이지
「미츠하, 타키, 어서 와라」
「언니, 타키 씨, 어서 와―!」
집 안에서 나오며 다정하게 웃음짓는 할머니와 요츠하를 보고, 타키 군은 잠시 멍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금방 웃는 얼굴로 바뀌며
「다녀왔습니다, 할머니, 요츠하!」
그 목소리에 떠밀리듯이, 우리는 미야미즈 가의 문을 지났다. 그대로 짐을 풀러 내 방으로 향한다.
「미츠하, 먼 길 오느라 지쳤을 텐데 미안하지만, 바로 준비해 주겠니」
「네―에」
「풍양제 내일이랬던가? 벌써 분주하네」
「그러게… 올해는 돌아오는 게 조금 늦어졌으니까」
「타키도 미안하지만, 조금 도와줄 수 있겠니?」
「물론이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야」
타키 군은 할머니를 따라 방을 나간다. 나는 그 뒷모습을 배웅하면서, 자신의 머리를 묶은 실매듭에 손을 올린다.
(아주 약간이라도 괜찮아요. 제게 용기를 주세요……)
풍양제는 순조롭게 진행된다. 딸랑딸랑, 풀풀.
무녀 옷차림의 미츠하가, 요츠하가, 신악전을 왔다갔다하며 빙글빙글.
작년에는 그 엄숙함이라고 할까, 미츠하도 저런 표정을 짓는다는 것에 매우 놀랐었고, 동시에 지금까지 나만이 이런 표정을 몰랐던 거구나…… 하고 조금 복잡한 마음을 품었었다.
그건 그렇고 정말 예쁘구나…… 연습할 시간도 거의 없었을 텐데, 자매 모두 일사불란한 움직임이다. 다시금 이 두 사람의 포텐셜을 깨닫게 된 것 같다.
그러고 있는 사이 신악무가 끝나고, 둘은 안으로 들어갔다.
우르르 돌아가는 관객들. 그럼, 뒷정리를 도와줘야겠지……
「타키, 타키」
무대 위에서 부르는 소리를 듣고 올려다보니, 거기에는 할머니께서 계셨다.
「할머니, 무슨 일이시죠……?」
「잠시 따라오거라, 미츠하가 볼일이 있는 모양이니까」
「볼일이라니, 지금부터 비공개 의식 아니었나요?」
작년에는 따로 진행했던 것 같지만, 올해는 같은 날 신악전 바로 뒤에서 한다고 들었다.
「됐으니까 어서 오려무나」
뭔지 잘 모르겠지만, 거절할 이유는 없다.
할머니를 따라 향한 곳은, 신사의 안쪽. 내가 지금까지 들어간 적이 없는 길을 나아간다. 미츠하와 뒤바뀌던 나날에도 이곳에 왔던 기억은 없다.
「여기다. 들어가렴」
그렇게 안내해 주신 방은, 낮은 무대가 있는 다다미가 깔린 방. 이미지상으로는 조금 높이가 낮은 신악전을 방 안에 옮겨둔 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무대의 중심에는, 무녀 옷차림의 미츠하가 있다.
「타키 군……」
「미츠하?」
「저기, 혹시 작년에 신악무가 끝난 뒤에 해줬던 말, 기억하고 있니……?」
그 말을 듣고 나는 기억의 실을 더듬어본다. 분명, 도리이 아래에서 미츠하와……
「너에 대해 좀더 알고 싶어, 전부를 이 눈에 새겨두고 싶어…… 였던가?」
「기억하고 있었구나」
안심한 듯이 웃는다. 이 표정은 언제나의 미츠하다.
「……사실은 엄청 망설였어. 작년에 타키 군은 그렇게 말해 줬지만, 그래도 실제로 보면 엄청 깬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무서움은 솔직히 지금도 있어. 하지만, 나는 네가 해준 말과 지금까지 함께 맺어온 인연을 믿어보기로 했어. ……지금부터, 그 의식을……타키 군에게 보여주겠습니다」
미츠하를 둘러싼 분위기가 긴장되는 것 같다. 그 의식. 작년에는 그렇게나 보여주기 싫어했던 것. 그걸 보여주겠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아무리 나라도 알 수 있다.
「그럼, 시작할게」
그렇게 말하고는, 미츠하는 무대 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무대 위에 놓인 하얀 무언가를 입에 넣고, 씹기 시작한다. 저건 쌀?
거기까지 생각하자, 내 머릿속에 하나의 단어가 스친다.
쿠치카미자케. 이전에 내가 사당에 봉납하러 갔던 적도 있다. 미츠하의 절반이라는 공물.
뒤바뀔 때에 약간 들어본 게 전부라 여태껏 잊고 있었다.
되를 손에 들고, 눈을 감더니 씹은 것을 오므린 입으로 내뱉는다. 그것을 반복하며 되를 채운 뒤 종이로 덮고 실매듭으로 봉한다.
과연, 이건 확실히 보여주기 싫을 만도 하다. 내가 보면 싫어할지도 모른다고 무서워한 것도 이해가 간다. 이해는 가지만 말이지……
「타키 군!? 잠깐……」
무대 위로 올라가서, 미츠하의 손에서 되를 가로챈다. 미츠하도 나의 돌발행동에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이 담긴 표정을 띠고 있는 것 같았다.
실매듭을 푸니, 되 안에 보이는 것은 조금 전 미츠하가 내뱉은, 쿠치카미자케의 근원.
나는 그대로 되의 내용물을 들이킨다. 그대로 남김없이 전부. 시야 한구석에 굳어버린 미츠하가 보인 것 같았다.
「이게 내 대답이야. 이 정도로 너에 대한 마음은 흔들리지 않아! 안심하라고」
「고, 고마워…… 그렇게 말해주는 건, 정말로 기쁘긴 한데……」
부끄러운 것 같기도 하고, 화난 것도 같은 그런 표정. 응? 여긴 화가 날 부분이 아닐 텐데
「봉납할 거…… 다시 만들어야 하잖아……」
「아」
「아아, 진짜, 너 정말! 설마 마셔 버리다니…… 멍청이, 변태!」
「미안!」
손을 합장하고 고개를 숙인다. 미츠하는 왠지 아주 싫지만은 않다는 표정이었지만, 역시 사죄할 수밖에 없었다……
할머니께도 평소엔 생각도 못할 정도로 신나게 혼나고, 의식은 연기되었습니다……
다음날, 아니나다를까 또 뒤바뀌어 버려서, 미츠하의 모습으로 내가 의식을 거행하냐 마냐로 한바탕 말썽이 있었던 건 또 다른 이야기.
-
이새기 뭘쳐마시는거야
오랜만에 가져옴 다음편도 밀려있는데 언제하지
퍄퍄퍄퍄퍄ㅑㅍ
시발 타이밍봐 ㅋㅋㅋㅋㅋ
올려
일단 올리고 봐야겠다
ㄱㄱ
개추
뭐야... 뭔가 중요한 고백 같은게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무지 김새잖아...
지금은 볼 수 없다
허미시발
앞부분은 서로 어떤일을 있었도 사랑을 하게 될것이다만큼 둘은 운명적이고 서로간의 사랑이 큰것을 알수 있었네 그리고 즉석으로 만든 쿠치카미자케 먹은 타가놈 ㅋㅋㅋ
크으 앞부분 뒷부분 할 것 없이 둘 다 너무 좋네 ㅋㅋ
뭘 쳐마시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으으
나중에 읽으려는데 이분 만우절에 하이에이스로 딸친다는 거 거짓말 맞으시겠지?
그럴거라믿음 ㅎ
드디어 나왔구나
아니 그걸 즉석에서 마셨다구요?
(야 그걸 왜 마셔 콘) - dc App
뭘또 쳐마시는거얔
저걸 또 마시고 앉았네 타가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