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indy 단행본 총대를 매고 있는 그냥입니다.


Windy 단행본이 완성되었습니다!



어차피 다들 모레 즈음에는 받아보실 거 같지만,


그래도 궁금하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 간단하게나마 완성본 사진을 올리려고 합니다.



저는 사진이라던가 그런 쪽에는 심각하게 센스가 없으므로,


아마 내일 즈음 작가님이 단행본을 받으시고 올리시는 글이 더 참고가 되시겠지만,



말 나온 김에 우선 제가 단행본 사진을 몇 장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표지입니다.



양장본으로 만들어져서 조금 두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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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측면 사진입니다.


단행본 답게 책등 부분이 상당히 두껍고 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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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구성을 위해서



저렴한 접착제 방식의 무선 제본 대신,



전통적으로 실로 꿰매서 만드는 사철 제본으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붉은 색 실자국이 바로 사철 제본을 했다는 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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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장본으로 만드는 김에



끈 책갈피도 하나 달았습니다.



인쇄소에서는 붉은 색은 어렵다고 계속 거절하셨었는데,



그래도 느그 이름의 아이덴디티가 붉은 색 끈이기에,



이걸 고집하느라 애 좀 먹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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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문 한 컷입니다.


색상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으나,


일단 나쁘지는 않은 듯 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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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맨 뒷장입니다.


사실 몽블랑지는 무광 코팅이 어울린다고 해서 무광으로 진행했는데,



책 표지가 흰색이다 보니 오염에 강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저렴한 국산 용지를 쓰고, 유광 코팅을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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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특전 엽서입니다.


엽서 역시 책과 동일하게 옵셋 인쇄로 진행하였습니다.




원래는 50부가 판매될 때마다 엽서 하나씩 추가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었으나,


작가님께서 만화를 더 채워 넣고 싶다고 하셔서 하나만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엽서 500매 제작 가격이 20만원이 넘는 걸 보면,


작가님이 50부 판매마다 엽서를 제작해주시지 않은 게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산술 계산만 하더라도 200만원을 사비로 채워 넣어야 한다는 거였으니까요.




여하튼 엽서 앞면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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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엽서 뒷면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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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날림으로 제작한 완성본 제작 글을 마칩니다.




PS. 운송장 번호를 보내드리고 인사해주시는 분들이 50명이 넘으셨는데,



하루 문자 발송량 200건이 다 차서 대답을 해드리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ㅠㅠ



1일 문자 제한이 해제되는 내일 자정 이후에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부디 답장을 오지 않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