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은 놀랄만한 신작 애니메이션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소년 소녀가 몸이 바뀌는 이놀랄만한 작품은 지난 몇 년 간 본 청소년 영화 중 최고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가장 뛰어난 청소년 영화는 매우 당황스러워야 합니다. 긴장되면서도 단조롭고 정말 웃기면서도 진지하며 마술적인 부분도 날카롭게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청소년기에 흐르는 호르몬, 드라마, 이상주의의 한바탕을 제대로 잡아낼 수 있겠습니까?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기록하고 이번 금요일에 미국에서 개봉하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은 지난 몇 년 간 본 청소년 영화 중 최고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놀라움과 평범함이 적절하게 섞여 있고 시간 여행, 몸 바뀜, 마법적인 사케가 스토리 안에 녹아들며 아름다울 정도로 균형잡힌 주인공에게서도 시선을 놓치지 않습니다.
신카이 감독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떠오르는 인물로서 (그는 이전에 네 개의 인기 있고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을 내놓았습니다) "너의 이름은."으로 그는 애니메이션 거장이라 불리는 미야자키 하야고, 콘 사토시, 오시이 마모루, 타카하타 이사오와 같은 반열에 오리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몸이 바뀌는 흔한 컨셉으로 시작해 일본 시골에서 성장한 소녀와 도쿄에 사는 소녀와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신카이 감독은 4000년 된 시가(영화의 기본 주제는 고대 시가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에서 소재를 빌려와 놀랄 만큼 솔직하고 현대적인 작품을 만들어냈으며, 청소년과 저같은 영화 덕후 모두를 만족시켰습니다.
"너의 이름은."에서 타키(카미키 류노스케)는 도쿄 고등학생이며 아르바이트로 식당에서 웨이터를 합니다. 미츠하(카미시라이시 모네)는 산에 둘러쌓인 가상의 마을 이토모리에 살며 가문의 신사를 운영하며 도시의 삶을 동경합니다. 영화는 타키의 걱정거리에 대해서는 거의 보여주지 않는데, 청소년에게는 흔한 일과 공부 사이의 균형이라거나 (혹은 직장 동료에 대한 짝사랑을 키우거나) 하는 부분 말이죠. 미츠하는 의심의 여지 없이 "너의 이름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전통과 현대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며 과거에 대해 한 발을 올려놓고 있어야 한다는 기대를 어른에게서 받는 부담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카이 감독이 주로 보여주는 것은 대화와 공감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어떻게 이해하고, 심지어는 말 그대로 상대의 몸을 차지하고 있을 때에도, 이해하지 못하는가에 대해서요. 처음에는 타키와 미츠하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그런 임사 체험을 꿈이라 치부하고 다른 이들이 하루 전에 얼마나 이상하게 행동했는지 말해주면 그냥 으쓱하고 넘겼습니다. 결국은 이들은 진실을 알아내게 되고 서로의 휴대전화에 (가끔은 몸에 직접) 메모를 남기면서 새로운 이 복잡한 삶에 균형을 맞추려고 합니다.
"너의 이름은."은 다른 몸 바뀌는 주제를 다른 작품이 그러하듯 이 과정에서 많은 재미를 이끌어냅니다. 타키와 미츠하는 서로의 삶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미츠하는 타키를 위해 데이트까지 잡아 줍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관심은 점점 깊어지고요. 이런 바뀜의 원인이 되는 힘은 확실하게 제시하지 않지만 영화는 타키와 미츠하의 인생이 거대한 멜로드라마로 흘러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 설명합니다.
"너의 이름은." 후반부에서는, 여기서 스포일러하지는 않습니다만, 굉장히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받아들일 수 있는데 신카이 감독이 영화에서 청소년의 고양되고 재빠른 생각을 담는 데 노력을 들였기 때문입니다. 일이 굉장히 복잡해질 때면, 그것이 전체의 일부처럼 느껴집니다. 결국 청소년의 생각 속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이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우주의 기운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말도 안 되는 로맨스에 휩쓸리지 않을 재간이 없습니다. 최고점에서 "너의 이름은."은 영화 "비포 선셋" 신비주의 버전인데, 두 사람의 만남의 순간에서 엄청난 무언가가 시작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카이 감독의 작품이 아름답다는 점도 도움이 되는데, 모든 평온한 풍경이 놀라울만큼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타키와 미츠하의 표현은 매우 정교하게 표현되어 있어 그런 마술과 같은 배경과 잘 어우러집니다. 영화 중반부에 두 사람이 "만나는" (굳이 표현한다면) 판타지 장면에서 이제 내리막만 남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대신, 오히려 감정은 치솟습니다. 절제된 감정과 경이로은 현실 도피 사이의 균형을 타면서 "너의 이름은."은 드디어 신카이 감독을 미래가 창창한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 자리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그의 첫 명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https://www.theatlantic.com/entertainment/archive/2017/04/your-name-review/522093/
이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우주의 기운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평론보면서 뽕찬다 ㄱㅊ
역시 우주의 기운이다
크으 - dc App
캬
크크크으
평들이 다 좋네 퍄퍄
굿평
무스비 = 상상할 수 없는 우주의 기운ㅋㅋ 맞는말인데 뭔가 웃기네ㅋㅋ
한국에선 우주의 기운이란 말의 뉘앙스가 아무래도.. - dc App
다들 명작이라고 극찬하네 - 삼엽이♡
외국에서도 잘먹히는가보네 ㄷㄷ
역시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읍읍
4천년전이면 가나문자도 없던시절 아니냐 - ¿?
비포선셋의 신비주의 버전이다 ㅋㅋ크
이예아 - dc App
우주의 기운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