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 이 작품은 IF 입니다. 오리지널과 설정이 많이 다릅니다.
※ 등장인물의 나이설정이 파괴 되어 있습니다. (타키,미츠하 18세로 동갑)
※ 배경은 2016년 12월부터 시작됩니다.
오타지적이나 내용상 이상한 부분은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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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너와 함께 영원히
5. 서로에게 들려주는 노래
해가 바뀌어 2월. 드디어 D 대의 센터시험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두 사람은 같은 학교의 다른 학과를 지명했고 서류는 무사히 통과했다. 담임 선생님의 추천도 있었고 두 사람의 성적이 워낙에 좋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제 두 사람의 앞에는 큰 산이 버티고 있었다.
대학의 센터시험. 이것만 통과한다면 대학 입학의 칠 부 능선을 넘은 거나 마찬가지였기에, 두 사람은 마지막 스퍼트를 내고 있었다.
─ 와 진짜 모의시험 굉장히 어렵네... 내 실력으로도 이건 너무...
─ 그러게 말이야 나도 결과 보고 아무 말도 할 수 없더라.
시험날짜가 임박해서인지 흔히 나누던 잡담조차 없이 공부에 집중하던 두 사람은 휴식시간에 그렇게 한탄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시험이 매우 어려웠는지 두 사람의 표정이 어두웠다.
─ 우리 담임 선생님은 그렇게 말 안 했었잖아. 우리라면 무난하게 넘을 수 있다고.
─ 유키노 선생님도 그랬어. 둘의 실력이면 충분하다고. 모의시험이 너무 어려웠던 걸까?
처참한 결과에 자신감을 잃어버려 한숨만 쉬고 있는 두 사람. 이번 모의 시험자체가 굉장히 어렵게 출제되었단 사실을 과연 알고 있을까. 결과적으로 봤을 때 정말 합격이 가능한 수준일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의 성적표를 받아들여 약간의 충격이 온 모양이었다.
─ 이번 모의시험이 진짜 센터시험보다 어려웠던 건 아닐까?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말한 타키. 미츠하는 그런 그의 말에 그럴 수도 있겠구나 라고
반응했다. 지금으로써는 제일 중요한건 자신감을 다시 찾는 일이었으니까.
우리가 뭐 언제부터 미리 걱정했냐며, 일단 부딪혀서 결과 좀 보고 말하자고. 언제나처럼 다시 활기찬 분위기로 돌아가서 각자의 공부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센터시험 당일이 찾아왔다. 어차피 장소는 같으므로 나란히 손을 잡고 시험장으로 갔다. 각자의 시험실로 들어가기 전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줬다.
─ 이제까지 열심히 했으니까 걱정 없을 거야. 활짝 웃으면서 시험장에서 나오자. 약속이다?
─ 물론! 나도 정말 열심히 했어. 후회 없이 나의 모든 걸 쏟아볼 거야.
─ 좋아, 나도 그 자세 잊지 않을게. 시험 끝나고 다시 만나자!
─ 응 알았어.
두근대는 마음으로 시험장에 들어간 두 사람. 서로의 대한 믿음 그리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 앞에 와있었다. 터널을 뚫고 넘어가던 위로 날아서 넘어가던 어떻게든 넘어가야 되는 그런 산.
─ 후... 긴장 된다. 그래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잘 해야 될 텐데. 아니 나보다도 미츠하가 더 고생 많이 했으니. 제발 신이시여..
─ 타키군이 제발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그 와중에도 서로를 생각하는 두 사람. 그리고 첫 번째 시험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
☆ ☆ ☆ ☆ ☆
하루 종일 시험을 보느라 피로감으로 지쳐버린 두 사람은 그래도 환한 표정으로 시험장을 나오고 있었다.
그동안의 고생을 한 번에 털어버리듯 이젠 홀가분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이제 결과만 기다리면 되는 것이니 조금은 쉬고 싶었던 것일까.
─ 미츠하, 우리 노래 부르러 가지 않을래? 시험 끝났더니 해방감이 들어서 뭔가 한껏 소리 지르고 싶어지는 기분이야.
타키의 다소 엉뚱한 제안.
평소에 그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지 못했던 미츠하는 그 의외의 제안에 살짝 놀랐다.
─ 갑자기 노래방은 왜?
타키는 그런 미츠하의 볼을 살짝 지르면서.
─ 내가 미츠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었어. 나도 처음 부르긴 하지만.
─ 으흠? 그래? 하지만 타키군 노래 못 부르는 거 아니었어?
─ 한 번도 들어 본적 없으면서 그러기야? 정말 너무하네.
타키는 인상을 살짝 찌푸린다. 그리고는 미츠하의 손을 잡은 그대로 노래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 ☆ ☆ ☆ ☆
あぁ このまま僕たちの聲が
아아 이대로 우리들의 목소리가
世界の端っこまで消えることなく
세계의 끝까지 사라지지 않고
屆いたりしたらいいのにな
닿을 수 있다면 좋겠어.
そしたらねぇ 二人で
그러면 둘이서
どんな言葉を放とう
어떤 말을 늘어놓을까
消えることない約束を
사리지지 않을 약속을
二人でせ―ので 言おう
둘이서 하나-둘 하고 말하자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드럽게 시작하는 타키. 그리고 미츠하는 그가 부르는 노래의 가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왠지 자신들의 1년 남짓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いつか行こう 全生命も未到
언젠간 가보자, 생명이 도달하지 않은
未開拓の
미개척의
感情にハイタッチして
감정에 하이터치하고
時間にキスを
시간에 키스를
5次元にからかわれて
5차원에게 놀림 받아도
それでも君をみるよ
그래도 너를 바라봐
またはじめましての合圖を
다시 첫 인사의 신호를
決めよう
정하자
君の名を 今追いかけるよ
너의 이름을 지금도 쫓아가고 있어
다시 첫인사의 신호를 정하자. 너의 이름을 지금도 쫓아가고 있으니까.
미츠하는 타키를 찾으러 도쿄를 갔을 때, 레스토랑 앞에서 타키를 보고 달려 들어가던 자신이 생각났다. 하지만 기억하지 못하는 타키 덕분에 혼란에 빠져서 어쩔 줄 몰라 했던 장면까지.
그리고 그런 타키에게 기억을 상기시켜주기 위해 자신이 타키에게 했던 말을 다시금 떠올렸다.
「네가 나를 기억 못해도 상관없어! 난 너를 찾아 여기까지 온 거고. 기억못한다면 내가 찾아주겠어! 이 멍청아!」
아마 다음에 다시 만난다면 첫 인사의 신호를 미리 정해두고 만나겠지.
타키가 부르는 노래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다시금 떠오르게 하는 것이었다. 그가 자신에게 하고 싶었던 그런 감정들을 그 노래로 대신하고 있었던 것.
첫 인사의 신호를 정하지 않은 채로 갑작스럽게 재회해서 이제까지 겪어 왔던 두 사람의 여정을 떠올리니 미츠하는 희미하게 웃음이 번졌다. 그의 적극적인 배려, 그리고 사랑이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테니.
─ 어때? 미츠하? 내 노래 솜씨가?
노래가 끝나자 타키는 마이크를 들고 당당하게 미츠하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브이표시를 한다.
타키는 정말로 노래를 잘했다. 그리고 그 노래를 통해 미츠하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해줬다.
あぁ このまま僕たちの聲が
아아 이대로 우리들의 목소리가
世界の端っこまで消えることなく
세계의 끝까지 사라지지 않고
屆いたりしたらいいのにな
닿을 수 있다면 좋겠어.
─ 아주 좋았어. 타키군
자랑스러워 하는 타키에게 엄지를 척 치켜드는 미츠하. 그리고 타키의 볼에 살짝 입을 맞췄다.
예측하지 못했던 미츠하의 행동에 당황 하는 타키
─ 뭐... 뭐야 갑자기.
더 이상 말을 못 잇는 그런 타키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던 미츠하는 이번엔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췄다.
시간이 멈춘 거 같다. 지금 이 순간이 영원히 갈 수 있으면...
잠시간의 입맞춤이 끝난 후 미츠하는 망설임 없이 마이크를 다시 잡았다. 타키에게 자신의 노래로 답례를 하고 싶었던 것이다.
☆ ☆ ☆ ☆ ☆
やっと眼を覚ましたかい
이제야 눈을 떴니,
それなのになぜ眼も合わせやしないんだい?
그런데도 어째서 눈을 마주치지 않는 거야 ?
「遅いよ」と怒る君
"늦었어" 라며 화내는 너
これでもやれるだけ飛ばしてきたんだよ
이래봬도 할 수 있는 만큼 뛰어온 거야
心が身体を追い越してきたんだよ
마음이 몸을 앞질러 달려 나간 거야
미츠하가 타키를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이 살아있는 가사였다. 타키도 그런 미츠하의 노래를 조용히 감상하기 시작했다.
君の前前前世から僕は 君を探しはじめたよ
너의 전전전세부터 나는 너를 찾기 시작 했어.
そのぶきっちょな笑い方をめがけて やってきたんだよ
그 서투르게 웃는 법을 목표로 하고 달리기 시작 했어
君が全然全部なくなって チリヂリになったって
네가 전혀 전부 없어져서 뿔뿔이 흩어진대도
もう迷わない また1から探しはじめるさ
더 이상 해매지 않아 다시 1부터 찾기 시작할 거야
むしろ0から また宇宙をはじめてみようか
오히려 0부터 우주를 다시 시작해볼까
기억을 잃지 않았다면 아마 자신이 미츠하를 찾고 있었겠지만, 기억을 잃어버렸던 덕분에 미츠하는 자신을 찾아 그렇게 해매였던 것이다. 지금 부르는 노래는 미츠하가 자신을 얼마나 애타게 찾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었다.
君の前前前世から僕は 君を探しはじめたよ
너의 전전전세부터 나는 너를 찾기 시작 했어
その騒がしい声と涙をめがけ やってきたんだよ
그 소란스러운 목소리와 눈물을 목표로 달려온 거야
そんな革命前夜の僕らを誰が止めるというんだろう
그런 혁명 전야의 우리들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
もう迷わない 君のハートに旗を立てるよ
이제는 해매지 않아 너의 하트에 깃발을 세울 거야
君は僕から諦め方を 奪い取ったの
너는 나에게서 포기하는 방법을 빼앗아 갔어.
노래는 계속되어 미츠하가 마음으로 타키에게 해주고 싶던 말이 전해지는 느낌이었다.
너는 나에게서 포기하는 방법을 빼앗아갔어.
그가 미츠하에게 들려줬던 노래와 일맥상통하는 말이었다.
「놓치지 않아. 난 끝까지 타키군을 따라 가겠어.」
그녀는 자신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던 것이었다.
私たち越えれるかな
우리들, 넘을 수 있을까
この先の未来 数えきれぬ困難を
이 앞의 미래, 헤아릴 수 없는 역경을
言ったろう? 二人なら 笑って返り討ちに きっとできるさ
말했잖아 ? 둘이라면 웃으며 되받아칠 수 있다고 말이야.
君以外の武器は 他にはいらないんだ)
너 이외의 무기는 갖고 있지도 않아
이제까지 같이 겪어왔던 힘든 일들 둘이서 같이 해쳐나갔듯이. 앞으로도 뛰어넘자는 메시지. 앞에서 나온 그것보다도 더 강한 의미.
타키는 그런 미츠하가 정말로 고마웠다. 믿음직스럽지 못한 자신을 그렇게 믿고 같이 가자고 말하는 그녀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노래가 끝나자. 타키는 미츠하를 껴안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말하지 않아도 미츠하는 알고 있었다. 자신이 그에게 노래를 통해 전해준 메시지는 그도 정말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다는 것을.
☆ ☆ ☆ ☆ ☆
한참을 즐겁게 논 뒤 거리로 나온 두 사람. 자연스럽게 서로의 손을 잡고 늦겨울의 거리를 걷고 있었다.
─ 타키군, 생각나? 이 길 말이야.
그러고 보니 지금 둘이서 걷고 있는 길이 매우 익숙하다. 그리고 그리운 느낌.
─ 응, 여기서 오쿠데라 선배랑 너랑 나랑 이렇게 나란히 걷고 있었지?
─ 맞아. 타키군의 기억이 다 안 돌아와서 그 때는 참 어색했지만 말이야. 후훗
그런 거 일일이 기억 안 해도 되잖아. 타키는 그런 미츠하의 이마를 살짝 손가락으로 퉁겼다.
─ 1년이 조금 지났는데 지금의 우리는 그 때의 우리와 뭐가 달라졌을까?
그 때는 오쿠데라를 사이에 두고 둘이 양쪽에서 걸어갔었다. 지금은 서로 손을 맞잡고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는 것이 달랐고, 그리고 기억이 다 돌아오지 않았던 그 때랑은 달리 지금은 서로에 대한 기억이 뚜렷하게 남아 있다는 것. 그리고 지금은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
─ 생각해보니 많은 것이 달라졌구나. 그리고 제일 크게 달라진 것도 있지?
─ 아마도 그건 이게 아닐까?
미츠하는 타키에 팔짱을 끼고 옆으로 꼭 붙었다.
그래. 그 때는 이런 확신이 없었지. 하지만 지금은 두 사람에 대한 확신과 미래에 대한 확신 두 가지가 모두 있지. 그리고 나에게는 그/그녀가 있어.
미츠하는 타키가 아까 불렀던 노래의 마지막 소절을 떠올렸다.
君の名を 今追いかけるよ
너의 이름을 지금도 쫓아가고 있어
☆ ☆ ☆ ☆ ☆
둘이서 말없이 서로의 온기를 느끼면서 걷다보니 낯익은 장소에 도착하였다. 미츠하가 타키에게 처음으로 고백 했던 바로 그 장소.
─ 타키군 기억나? 나 이토모리로 돌아가던 날 여기서 타키군한테 고백했었던 거.
「도쿄에서 수험생활을 하고 싶어. 기왕이면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도쿄로 오겠다고 마음먹은 미츠하가, 타키에게 했던 고백의 말.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수험생활을 하고 싶었다는 그 말을.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도 많은 일이 있었다. 미야미즈가에서의 일, 그리고 타키가 미츠하를 위해 그 곳에 가서 토시키와 담판을 지었던 일 등.
그 때 타키는 미츠하의 고백을 받기만 하고 자신의 대답을 들려주지 못했던 것을 몇 달이나 지난 후에야 겨우 해 줄 수 있었다.
─ 당연히 기억나지. 난 정말 그 때 너무 당황했었다고. 얼마나 놀랐으면 그 대답마저도 못했을까.
─ 헤헤, 그래도 난 좋았으니까. 대답은 안 해줬어도 타키군은 그런 나를 받아줬잖아.
이렇게 말이지. 하면서 미츠하는 타키에게 안겨왔다. 그 때는 타키가 미츠하를 안았었지만.
─ 난 말이야. 지금도 타키군이 너무 좋아.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난 분명 타키군을 찾으러 올 거야.
─ 바보... 넌 부끄럽지도 않냐...
말은 그렇게 해도 타키의 얼굴은 미소로 가득 피어나고 있었다.
もう迷わない 君のハートに旗を立てるよ
이제는 해매지 않아. 너의 하트에 깃발을 세울 거야
消えることない約束を 二人でせ―ので 言おう
사리지지 않을 약속을 둘이서 하나-둘 하고 말하자
─ 사랑해... 정말로...
<3부 6,7편> <- 링크
<잡담>
센터시험이 끝난 후 보통 시험 뒤풀이를 하잖아요? 이번엔 그것을 좀 써봤습니다.
노래는 2번째 시도였습니다. 이번엔 꿈의 등불을 타키가 부르고 전전전세를 미츠하가 부르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전전전세 가사는 오리지널 채용입니다
이 소설 상에서는 미츠하가 타키를 찾아갔던 걸로 설정했었기 때문이었죠.
가사에 맞게 스토리 짜내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전 만족합니다.
마지막 두개의 구절은 위가 전전전세 오리지널 / 아래가 꿈의 등불입니다.
단발콘 팬픽부분 5위 표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좀더 노력해서 좋은글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이제 3개 남았네요... 끝이 보입니다.
너와 함께 영원히는 각 편별로 독립된 이야기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큰 흐름으로 보면 시간 순으로 흐르지만 각 편별로 별도의 단편으로 잘라도 어색하지 않은 그런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읽으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혹시라도 이것이 더 좋겠다.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겠다. 마음껏 달아주세요. 지적도 환영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빨리 다음편을 ....크윽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의 비중이 꽤나 크네요. 하하. 잘 봤습니다.
매일 올리는게 ㄹㅇ 대단
날로먹은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노래 가사에서 서로 하고 싶은 메시지를 보여주는게 목적이었습니다 후.,..
다음편은 내일 올라와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갑....
그것도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꾸준하네요 노래로 스토리 이어지게 하는것도 좋고 잘봤습니다.
으 날로먹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봐주신다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