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합니다.
꿈에서 깨어나 보니 도쿄였다.
나는 낯설지만 익숙한 방에 있었다. 서늘한 바람에 커튼이 펄럭이고 하얀 빛살이 아른거리며 춤을 춘다.
“뭐냐…….”
나는 멍하니 중얼거렸다. 분명 방금 전까지 나는 이토모리에 있었는데? 비오는 산을 올라 신체(神體)에 가서 쿠치카미자케를 마셨다. 그리고 의식이 끊겼다.
벽에 걸린 교복이 눈에 익숙했다. 침대에서 내려와 바닥에 서는데 몸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에 닭살이 돋았다. 길이라도 달라진 것 같은 팔과 다리의 어색한 작동감. 전과 다른 시야의 높이. 온몸의 근육으로부터 돌아오는 미묘한 탄력.
기억 속에서 이 풍경이 되살아난다.
“설마.”
나는 책상에 놓인 달력을 바라보았다.
9월 1일 일요일. 2013년.
그래. 저 교복은 분명 내 거다. 그러니까, 중학교 교복이다.
여긴 아직 이사 가기 전의 우리 집이었다.
“맙소사.”
어떻게 된 거지? 설마 나는 과거의 나와 뒤바뀐 건가? 하지만 왜? 내가 마신 것은 미츠하의 쿠치카미자케였는데…… 아! 거기까지 생각한 나는 튕기듯 방을 뛰쳐나왔다.
무엇보다 먼저 확인해야 하는 일이 있었다. 나는 집 전화를 들고 미츠하의 휴대폰 번호를 눌렀다. 내가 정말 과거로 돌아왔다면 당연히 전화가 되어야 한다.
신호가 갔다.
[여보세요.]
아…….
가슴이 두근거린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하나도 떠오르지 않는다. 다시 한 번 미츠하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보세요?]
“미츠하.”
나는 반쯤 홀린 것 같은 기분으로 그 이름을 말했다.
[누구세요?]
“나, 타키야.”
[죄송하지만 누구시죠? 제 번호를 어떻게 아시는 거예요?]
어?
그제야 나는 정신을 차렸다. 그녀의 목소리에서 또렷한 경계심이 전해져 왔다. 아, 9월 1일이니까 우리가 아직 서로 모를 때인가? 그런데……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그게.”
할 말이 없다.
우리 사이에 있었던, 그러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수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걸까. 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선배와의 데이트를 망쳐버렸다고, 너에게 가볍게 푸념이나 한 번 해보고 싶었을 뿐인데. 가슴이 무언가에 찔린 것처럼 아팠다. 지금 이 순간이. 지난 한 달 동안 있었던 일들이. 마치 기나긴 꿈처럼 아득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차가운 목소리였다.
[끊을게요.]
“아, 잠깐, 잠깐만! 미츠하! 30초만! 딱 30초만 들어줘!”
정말로 끊을 기세였다. 나는 다급하게 저지했다. 미츠하는 긍정인지 뭔지 모를 침묵으로 기다렸다. 30초? 30초 동안 할 수 있는 말이 뭐가 있지? 나는 떠오르는 그대로 말했다.
“미츠하, 잘 들어. 10월 4일에 티아매트 혜성이 둘로 갈라져. 그 파편이 이토모리에 떨어져서 마을이 사라질 거야. 그 전에 마을에서 대피해! 고등학교까지만 가도 괜찮을 거야!”
[……지금 대체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 돼! 10월 4일이야. 혜성이 가장 가까이 다가오는 날! 반드시 피해야 해!”
나는 수화기에 대고 소리치듯 말했다. 하지만 아직도 혜성이 떨어지려면 한 달이 넘게 남았다. 이대로 미츠하가 내가 한 말을 잊어버리면? 그때 갑자기 떠오르는 이름이 있었다.
“텟시! 지금 대화 텟시에게도 말해! 텟시라면 잊지 않고 기억할 거야. 알겠지? 미츠하. 제발.”
[…….]
“제발, 죽으면 안 돼.”
미츠하는 말없이 전화를 끊어버렸다. 나는 허탈한 기분으로 전화기를 들고 있다가, 내려놓으며 한숨을 쉬었다.
그래, 그래도 할 말은 했어. 최소한 미츠하는 살겠지.
…….
과연 그럴까?
너라면 믿겠어?
오싹한 기분이 들었다. 나라면? 당연히 못 믿겠지. 황당한 장난 전화잖아? 찝찝한 기분이 들 수도 있지만 헛소리, 하고 잊어버릴 것이 분명하다. 어떻게 연결된 전화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다시 전화를 걸어봤지만 차단한 모양인지 연결되지 않았다.
젠장, 미츠하. 이대로는 안 돼.
“이토모리. 이토모리에 가야겠다.”
……그런데, 내가 이토모리에 가면 뭘 할 수 있지?
오늘이 9월 1일이면 혜성이 접근하는 날짜까지는 한 달이 넘게 남았다. 지금의 나는 중학교 2학년. 철없는 꼬맹이잖아? 내 말에 귀 기울일 사람이 이토모리에 단 한 명이라도 있을까? 미츠하는 나를 잊은 눈치고…… 아니, 아직 만나지도 않았군.
그러면 혹시 내일이면 미츠하가 3년 후의 나와 뒤바뀌는 건가? 내가 3년 후의 나와 대화하는 게 가능할까? 아니면 내가 지금 일기를 남기면 3년 후의 내가 꿈으로 다시 돌아가서 미츠하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을까?
이게 대체 무슨 헛소리야?
시간이 엉망진창으로 꼬인 느낌이다. 덤으로 내 머릿속도 꼬여서 상황 정리가 되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겠다. 할 수 있는 일부터 하자.
그래. 이토모리에 간다.
* * *
저금통을 털어도 돈이 별로 없었다. 이런 방탕한 놈 같으니.
집에는 나 혼자였다. 혹시 하는 마음에 아버지가 숨겨둔 비상금이 없나 찾아봤는데 천 엔 지폐 딱 1장을 발견했다. 합쳐봐야 푼돈이다. 고작 이걸로 열차 티켓을 살 수 있나.
일단 집부터 박차고 나와 역으로 향했다. 가격을 알아보니 편도 티켓을 사고 약간 남는 수준이었다. 왕복은 무리다.
“어쩔 수 없지.”
나는 일단 티켓을 구매해서 열차에 탔다. 그래, 여긴 일본이니까 오는 건 어떻게든 될 거다. 지금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시간이다. 내가 과거의 나와 바뀌었다면, 언제 다시 현재로 돌아가게 될 지 전혀 짐작할 수가 없다.
전에 내가 미츠하와 바뀌는 꿈을 꿀 당시에는, 보통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는 몸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황혼 무렵에, 그것도 나는 멀쩡히 깨어 있었는데 뜬금없이 몸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러면 당연히 그보다 이른 시간에 돌아갈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그러니 최대한 빨리 이토모리에 간다. 미츠하에게 말이 통할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텟시라도 만난다. 왠지 텟시라면 내 말을 믿어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야에게는 어쩌지? 사야는 좋은 아이지만 지금은 날 알지도 못하고…… 모르겠다.
믿건 믿지 않건 간에 무조건 말해서 어떻게든 잊지 않게만 할 수 있다면 적어도 그 아이들은 재앙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만약 그렇다면?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막막하군.
창밖을 보니 녹색 물결이 흐르고 있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난 덕분에 밖은 이미 한낮이었다. 푸른 물감으로 그려낸 듯한 산자락이 지평선 위를 떠가고 있었다. 지금까지 꽤 긴장하고 있었는데, 밖은 보기만 해도 노곤할 정도로 평화로웠다.
……고개를 꾸벅거리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앉았다. 정신 차리자. 지금 잠들었다가 깨어났는데 신체라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어디선가 고소한 냄새가 났다. 무심코 둘러보니 같은 열, 통로 건너편 좌석에 앉은 여자가 도시락을 뜯고 있었다.
‘맛있겠다.’
입 안에 침이 고였다. 밥 정도는 대충 먹고 나올걸 그랬나. 오늘 한 끼도 안 먹었고, 수중엔 돈도 없는데. 도시락에서 따뜻한 김이 피어오르는 모습이 보였다. 여자가 시선을 느꼈는지 이쪽을 돌아보았다.
“헉, 유키ㄴ…….”
나는 가까스로 말을 삼키며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렸다. 유키노 선생님이었다! 얼굴을 본 것은 찰나였지만 다른 사람과 헷갈린 것은 아니다. 미츠하도, 오쿠데라 선배도 예쁘지만 유키노 선생님의 미모는 인간의 영역을 약간 벗어난 듯한 존재감이 있다. 어두운 바다에서 보는 등대가 이런 느낌일까 싶은.
“으응?”
대답을 요구하는 듯한 유키노 선생님의 목소리는 분명 나를 향하고 있었다. 나는 못 들은 척하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그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아, 하필.’
“배고프니?”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더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나는 유키노 선생님을 바라보며 어색하게 고개를 저었다.
“아, 아니요. 괜찮아요.”
그러자 유키노 선생님은 웃으면서 도시락을 들어보였다.
“이거 무심코 사버린 건데 내가 다이어트 중이라서. 혹시 너만 괜찮다면 먹어주지 않을래?”
아, 그러니까…….
나는 뻔한 유혹에 굴복하고 말았다.
“이토모리에 간다고? 사람들 잘 안 가는 곳인데. 무슨 일이야?”
“그, 뭐랄까. 그냥 가고 싶어서요.”
우리는 신상에 관한 간단한 이야기를 했다.
사실 유키노 선생님은 지나치게 아름답고, 목소리만 들어도 달콤한 흡인력이 느껴져서 나는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았다. 지금 여자에게 홀려 있을 기분이 아니다.
하지만 어디 가냐는 질문을 도저히 피해갈 수 없었다. 이토모리에 가려면 열차를 갈아타야 한다. 그런데 이번 주에 이토모리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가르치고 있을 선생님이 지금 여기 타고 있다는 말은 당연히 선생님도 이토모리에 간다는 말 아닌가.
아니나 다를까, 유키노 선생님이 말했다.
“나도 지금 이토모리 가는데. 거기 교사거든.”
“아, 네.”
“타키는 도쿄 살면서 이토모리에 왜 가는 거야? 혹시 장거리 연애? 여자친구 때문에?”
“그건 아닌데…….”
“그럼 아직 혼자 좋아하는 단계인가?”
“으음. 글쎄요.”
나는 뭐라 할 말이 없어서 뒷머리만 긁적였다. 유키노 선생님은 빙그레 웃었다.
“부럽네, 나는 어릴 때 친구들이랑 잘 지내지 못했는데.”
“왜요?”
“그땐 다른 사람들이 무서웠거든.”
“아.”
어쩐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유키노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대단한 미녀 아니었을까? 게다가 선생님은 남성의 소유욕을 불러일으키는 타입이다. 가냘픈 체구에 수줍은 몸짓, 눈처럼 하얀 피부와 단정한 옷으로도 숨기기 힘든 몸매. 조금만 처신이 어설퍼도 피곤할 일이 많았을 것 같다.
하지만 선생님은 상쾌한 웃음을 지었다.
“뭐, 이젠 괜찮아. 연습을 많이 했거든. 하지만 타키 너는 지금의 나보다 훨씬 용감해 보이는데? 뭘 하려는 건진 몰라도 힘내!”
“아…… 네. 감사합니다.”
갑자기 격려를 들었더니 어쩐지 부끄러워서 고개를 푹 숙였다. 문득 그녀의 구두가 눈에 들어왔다. 따뜻하면서도 특이한 색감, 긴 끈에는 초록색 나뭇잎 모양의 장식이 달려 있었다.
“구두가 참 예쁘네요. 산뜻한 느낌이에요.”
“정말? 기분 좋은데?”
유키노 선생님은 어느 때보다도 환하게 웃으며 기뻐했다. 소중한 사람에게 받은 물건이라고 한다. 그 자유로운 느낌의 미소가 무척 부러웠다. 어쩐지 내 앞에는 어두운 구름이 잔뜩 끼어있는 것 같은 불안한 기분이 들었다.
* * *
“어쩌나. 카츠히코는 지금 집에 없는데.”
젠장. 예상치 못했던 사태였다.
텟시는 아버지와 함께 회사 문제로 마을 밖으로 나갔는데 늦은 밤에야 돌아올 것 같다고 한다. 이토모리는 작은 마을이고, 오늘은 일요일이니 당연히 집에 있을 줄 알았는데. 텟시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데 힘이 쭉 빠졌다.
“이제 뭘 어떻게 해야 하나…….”
텟시를 제외하면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줄 사람이 떠오르지 않았다. 사야? 사야는 꿈속에서도 나를 구박만 했던 것 같고…… 현실에 아주 충실한 스타일이랄까? 도저히 내 말이 통할 것 같지 않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말하는 편이 낫긴 하겠지?
아닌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 같이 나를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내 말에 귀를 기울였던 사람도 생각을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
답답하다.
나는 왜 내 몸으로 돌아온 걸까. 만약 미츠하가 되는 꿈을 꾸었다면 적어도 텟시와 사야는 일단 내 편일 테고, 하다못해 혜성이 오던 날이라면 어떻게 다른 시도라도 해볼 수 있었을 텐데. 오늘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대체 뭐지.
끙끙거리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정신을 차렸더니 미츠하의 집 앞이었다.
“뭐야. 왜 여기로…….”
당황스러웠다. 하긴 내가 이토모리에서 익숙한 건물을 꼽으라면 학교와 미츠하의 집 정도다. 꿈속의 일이라 대부분의 기억은 흐릿하다. 텟시의 집도 마을 사람들에게 여러 번 물어 찾아갔다.
하지만 이제 미츠하의 집은 내가 들어갈 수 없는 공간이다. 말없이 끊어지던 전화. 공허하게 메아리치던 신호음. 지금 이 현실이 와닿지가 않아서, 나는 멍하니 서 있었다.
“저기, 누구세요?”
갑자기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돌아보니 머리를 양 갈래로 땋은 꼬마가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생기 넘치는 귀여운 얼굴에 호기심 어린 눈빛. 내 얼굴에 저절로 미소가 떠올랐다. 미츠하의 동생, 요츠하였다.
“안녕.”
요츠하는 깍듯하게 머리를 숙여 내게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혹시 미츠하 언니 만나러 오신 거예요?”
“어, 응.”
“처음 뵙는 얼굴인데, 혹시 언니 남자친구에요?”
“아니, 그냥 친구인데…….”
“으응. 잠깐만 기다리세요!”
……얼결에 만나러 왔다고 해버렸다. 요츠하는 언니! 하고 소리치면서 집으로 들어갔다. 어떡하지? 지금 이렇게 만나도 되는 건가? 하지만.
여기 미츠하가 있다.
바로 이 너머에 미츠하가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 다른 생각은 싹 사라졌다.
잠깐 말소리가 들리는 것 같더니 곧 문이 열렸다. 땋아 올린 흑단 같은 머리카락, 고스란히 드러난 섬세한 얼굴선과 이목구비. 하얀 피부가 햇살을 받아 반짝인다. 저 모습…….
“아.”
나는 너를 지금 처음 만나지만, 너를 찾고 있었어.
정말 만나고 싶었어.
“……미츠하.”
그러나 내가 이름을 부르는 순간, 미츠하의 평온한 얼굴에 균열이 생겨났다. 그녀는 나를 경계하듯 뒤로 물러났다.
“설마! 당신 아까 전화한 사람이죠?”
“아. 그건…… 그러니까.”
머릿속이 하얗게 변한다. 만나자마자 이런 말부터 듣게 되다니. 뭐지? 여기서 지금 뭐라고 해야 하지?
“도쿄 번호였는데? 설마 지금 도쿄에서 여기까지 온 거에요? 대체 무슨…….”
“아니 잠깐만. 미츠하, 오해야. 그런 게 아니라.”
나는 당황해서 손을 내저으며 다가갔지만 미츠하는 굳은 표정으로 나를 저지했다.
“다가오지 말아요!”
“…….”
발이 얼어붙었다.
“대체 왜 저한테 이러시는지 모르겠는데, 또 이러시면 스토킹으로 경찰에 신고할 거예요.”
“미츠하, 나는 그냥…….”
그녀의 화난 얼굴.
“그냥 너를 만나고 싶어서…….”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 거지?
오호... 이건 또 꽤나 신박한... 아무래도 다음 편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꽤나 길어질 거라는 점이 유일한 아쉬움이네요
업로드 잘린거 아니지? - dc App
퍞퍄
오 시작부터 흥미진진하네
오 이거 꽤나 재밌겠는데? 기대 하고있을게 ㅋㅋ
참신한 소재네요 타키가 3년전에 자신의 몸으로가서 미츠하 만나는것요
이거 진짜 꼬이고 꼬이겟네 퍄퍄..
다음날 타키는 원래 몸으로 돌아갈 것인가..아니면 계속 이어질 걸인가..타키랑 바뀐 과거의 중딩 타키는..
흥미 진진해졌는데 아직 바뀌기 전이라서 몰라보는건가??
돈많이쓰잖아랑 반대네
ㅗㅜㅑ 꿀잼이얔ㅋㅋ 연재 꾸준히 해줘라
잘 읽었음. 다만 2013년 시점에서 유키노가 나뭇잎 구두를 신고 있는 건 설정오류... 뭐 사건 전개에 유키노가 더 개입할 일도 없어보이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긴 하지만
그는 그를 만날것인가
담편이 시급히 필요하다
일해랏 핫산!
왔다 드디어!
정주행중입니다 흥미진진
Tlqkd ㅋㅋㅋ 거기서 그렇게 말하면 빼박 스토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