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느붕이들아

심리학적으로 그분의 마인드를 파헤쳐볼려고해


이번에 팬픽 작가로 단행본 제작까지 손수 하는 사람이야.
여기서 그의 단편적인 부분이 나와
여타 다른 작가들은 글만 작성하고 출판은 다른 사람이 양해를 구하고 책으로 엮는 형태가 일반적이야.
그런데 글을 쓴 장본인이 앞서 나서서 책을 만든다?
여기서 볼때 \'그분\'은 자기에 대한 자존심이 높다고 볼 수 있어
왜냐면 남들도 책으로 나오는데 자기 팬픽도 완성도 높다고 생각하니 책으로 엮어도 남들마냥 잘팔릴거야! 라고 생각한거지
1차대관 당시 난 1차대관총대와 \'그분\'이 이야기를 하는걸 들었어
대관왔던 느붕이라면 알거야 \'그분\'이 1차대관총대랑 배표소에서 길게 이야기 했던것을.
그 이야기가 자기 단행본을 만들고 싶은데 대관에 홍보하게 해달라고 하는것이였고 부수와 관련 있었어
나도 옆에서 얼핏 들어서 내막은 모르나 별마을과 동급으로 팔고 싶다고 한것으로 들렸어
역시나 자기 작품, 그러니까 자기에 대한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는거야

간단히 \'그분\'의 자존심에 대하여 써봤고

이번엔 대인관계야
그와 이야기를 나눠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그는 전형적인 히키코모리형으로 사람과 대화를 할때 말을 많이 떨면서 하고 자기 생각은 엄청 많은데 그걸 표현하기엔 자신의 대화 스킬이 낮아.
간단히 이야기하면 머리는 앞서가는데 입이 못따라가
이걸 비추어볼때 그는 평소 대인관계가 약하다는걸 알 수 있어
흔히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사람이지.

종합해서 그는 자존심 높고 자기만의 세계가 확고한데 대인관계가 약한 사람이야.

이제 사건을 들춰볼까

그는 일러레를 찾던 중 오후바람님을 알게되었고
\'여자\'라는 자기가 평소 있던 세계와 다른 성별을 만나게 된거야
당연히 머리속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그분을 자기 생각엔 좋아 하게 된거지.
아마 성별 닉네임 외엔 모르더라도 새로운 만남이고 \'여자\'라는 코드 때문에 폭발적인 추진력이 나왔을거야
좋아한다는 감정보단 신기하고 도전적인 감정이 더 컷을걸로 보여

그런데 여기서 종합서재라는 다리 역활이 나와

종합서재님에게 다리역활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하고
자기와 \'여자\'의 만남을 방해하고 일부러 자기 세계를 망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거지
자기만의 확고한 세계관과 높은 자존심에 종합서재님을 자기 아래로 생각하는거야.
명백한 동등한 타인을 말이지
그래서 \'여자\'라는 것을 얻기 위해 종합서재님을 공격하고 협박한거야

이 사건에서 중요한건 그는 평소에 대인관계가 매우 협소하고 자기만을 생각해왔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판단돼

\'그분\'이 좀 더 사회생활에 적극적이였다면 이런 일은 안벌어졌을 거라고 본다

쓸때없이 길어서 느갤러들이 읽어 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