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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은 Pixiv의 ナル님의 「동갑내기 두 사람」시리즈입니다.
「동갑내기 두 사람」시리즈
- 너와 함께 보내는 시간 // (원작 링크)
- 그건 마치 꿈결처럼 // (원작 링크)
- 이곳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한 걸음 // (원작 링크)
- 멍해질 만큼 뜨거운 것 // (원작 링크)
- 지금까지, 지금부터 // (원작 링크)
- 두 사람의 미래
이번에도 계속되는 시리즈입니다.
지난 편에 이어, 이번에도 진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시리즈인데도 매번 읽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기쁩니다. 감사드립니다.
약속시간은 점심 즈음.
타키 군과 오랜만에 재회하기로 한 장소는, 이토모리도 도쿄도 아니다.
이번엔 나고야에서 만나기로 했다.
처음엔 타키 군이 이토모리로, 두 번째로 만날 땐 내가 도쿄로 갔었으니까,
세 번째로 만나는 이번엔 두 사람의 중간지점으로 하자고 결정했었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
짧은 여행이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일정은, 앞으로의 우리 진로에 대해 확실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나는 타키 군 곁에 있고 싶어.
그 마음은 타키 군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렇기에, 분명하게 앞으로의 일에 대해 이야기해두어야 한다.
생각만으로는 되지 않는 일도 있다.
생각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있다.
그래도 난, 아니 우린,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고 싶다.
그걸 위한 이야기.
실은 좀 더 빨리 이야기했어야 했겠지만, 역시 거리가 먼 탓에 좀처럼 일정을 맞추기가 힘들었다.
이미 새 학기가 다가오는 시기지만, 3월 중순의 연휴에 간신히 일정을 맞출 수 있었다.
이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며, 어떻게든 오늘 이 곳에 온 것이다.
「미츠하!」
서 있던 곳에서 5m 정도 앞, 신칸센의 개찰구 쪽에서 걸어오는 타키 군이 내 이름을 부른다.
마지막으로 만났던 건 크리스마스.
그로부터 벌써 3개월이나 지났다.
「타키 군!!」
오늘 역시 오랜만에 만난 기쁨은 너무나도 커서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도 타키 군의 가슴팍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
「여기 사람 많은데…?」
「못 참겠단 말야…」
이 따스함을 매일마다 찾아왔다.
그게 눈앞에 있는데, 참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나도 쭈욱 만나고 싶었어.」
꼬옥 안아준다.
그것만으로도, 타키 군 역시 나와 같은 마음이라고 느낀다.
만나면 바로 알 수 있는 것도, 만나지 못할 땐 알아차릴 수 없게 되고 만다.
불안한 마음조차, 만나면 이렇게 전부 날아가 버리는데.
「타키 군… 정말 좋아…」
결국, 인파 속에서 우린 잠시 동안 껴안고 있었다.
저번과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모습에, 새삼 생각해보니 얼굴이 불타오를 것마냥 부끄럽다.
하지만 이만큼이나 행복하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
역에 인접한 빌딩의 한 켠.
그 곳에 있는 카페에서, 우린 이제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니 그보단, 타키 군에게 이끌려 왔다고 하는 편이 맞는 걸까.
껴안고 있었을 때, 언제까지고 끌어안고 있을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떨어지는 것도 서운해서 어쩔 줄 모르고 있었던 난, 타키 군의 말에 정신을 차렸던 것이다.
「이따 밤에 하자…」
귓가에 그런 말을 중얼거려선, 새삼 그 때 일이 떠올라선 완전히 생각이 멈춰버렸다.
그런 날 보며 타키 군은 쓴웃음 섞인 미소를 돌려주고는 카페로 데려왔었던 것이다.
우우… 타키 군이 놀려…
「언제까지 얼굴 붉히고 있을 거야.」
주문한 음료를 받고도 여전히 뺨을 붉히고 있는 내게, 타키 군이 씁쓸한 기색으로 이야기한다.
그렇게 말해도 어쩔 수 없잖아.
그런 말 들으면, 난 경험이 적으니까, 멋대로 생각하게 된단 말야.
게다가 저번 두 차례를 근거로 한 구체적인 생각에, 그게 너무 쓸데없이 현실적이라서 더욱 곤란하다.
「나도 실은 미츠하랑 쭉 붙어있고 싶었지만 참고 있는 거니까 말야.」
「그랬어…?」
「당연하잖아. 나도 만나고 싶었으니까.」
그 말에, 마음 속 따스함이 퍼져간다.
타키 군도 마찬가지로, 만나고 싶다고 생각해 주었다.
대체 뭘까, 이것만으로도 넘칠 만큼 기쁘다.
「에헤헤, 나도 만나고 싶었어.」
「너, 너 말야…」
불쑥 본심이 새어나오고 말았지만, 타키 군도 싫지 않은 것 같으니 괜찮은 걸로 해두자.
「그럼 이야기로 돌아가서. 오늘은 우리 진로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만난 건데 말야…」
「그거뿐이야…?」
「응?」
「타키 군은 진로 상담 때문에 오늘 와준거야…?」
조금 심술을 부려본다.
그렇지 않은 건 알고 있어.
그치만 지금 타키 군 말을 듣곤 쓸쓸했으니까, 조금은 심술도 부리게 되는걸.
대답을 기다려도 좀처럼 아무 말도 없어서, 조금 지나쳤던 걸까, 타키 군의 얼굴을 훔쳐본다.
아니나 다를까, 언짢은 표정.
역시 너무 지나쳤던 것 같다.
「저, 저기 농담이었으니까…」
「미츠하, 따라와.」
맞은편에 앉아 있던 타키 군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내 팔을 붙잡고 가게 출구로 향한다.
점원에게 금방 돌아올 거니까 짐 좀 부탁드린다고 말하더니,
당황하는 나에 대해선 신경 쓰지 않고 카페에서 나와선 그대로 팔을 붙잡은 채 어디론가 걸어간다.
난 바보야.
모처럼의 데이트인데, 쓸데없는 말 때문에 타키 군을 화내게 해버렸다.
그런 말은 하지 말 걸, 하지만 한 번 입 밖에 낸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스스로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지거라.
언젠가 할머니께서 말씀해주셨던 것이, 설마 이런 식으로 내게 돌아올 줄은 생각지 못했다.
어쨌든 지금은 사과해야지.
그리 생각하며 타키 군에게 말을 걸려던 참이었다.
그림자에 가려진 내 몸.
눈앞엔 타키 군의 얼굴.
「어, 아, 자, 잠깐 타키 군…!?」
말을 잇지 못했다.
말하기 전에 가로막힌 입술.
그 입맞춤은, 길에서 하는 것 같지 않은 깊은 입맞춤이라, 마치 저번 일을 떠올리게 하려는 듯 달콤하다.
「후아…앗」
채 30초도 지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것만으로도 머릿속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어느새 발밑은 흔들리고 얼굴은 열에 들떠 뜨겁다.
아무리 주위에 사람이 없다지만, 밖에서 이렇게 깊게 키스하게 될 줄은 생각지 못했다.
「알겠어?」
「응…?」
키스의 여운에 잠겨선, 바보 같은 대답이 흘러나와버렸다.
「내가 얼마나 참고 있는지, 이제 좀 알겠어?」
네,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내 모습에 만족한 건지, 올 때처럼 내 팔을 당기며 걸어가는 타키 군.
타키 군 놀리지 말아야지.
심장이 못 버틸 것 같아.
하지만, 키스해줬으면 할 땐 이 방법이 좋을지도 모르겠는걸.
반성하면서도 나쁜 생각을 해버리는 난, 이제 틀린 걸지도 모르겠다.
…………
식어버린 음료를 마시곤 새 걸 주문한 뒤, 마침내 우린 이번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솔직히 아까 전의 키스가 머릿속을 떠나질 않지만, 어떻게든 극복해야 한다.
지금은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야 할 시간이다.
그런 건, 밤이 되고 나서.
「미츠하, 생각하는 건 자유지만 적어도 입 밖으로는 내지 말아줘.」
생각이 입 밖으로 새어나간 모양이다.
아무래도 오늘은 머릿속 나사가 몇 개쯤 행방불명인 모양이다.
타키 군과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어쩔 수 없는걸.
「우리 진로, 그러니까 고등학교 졸업 후 말인데, 미츠하는 도쿄로 오고 싶다는거지?」
「난 그러고 싶어.」
「혹시, 대학 갈 생각이야?」
질문을 듣고 문득 생각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반드시 진학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다.
곧바로 취직한다는 길도 있다.
실제로 주위에도 졸업 후에 집안일을 돕거나,
이토모리에서 조금 떨어져있긴 하지만 가까운 회사에 취직한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선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아.」
「미츠하는 뭔가 앞으로 하고 싶은 일 있어?」
내가 하고 싶은 것.
그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도 알 수 없었던 문제다.
결국 마지막엔, 타키 군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미래밖에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이다.
「타키 군이랑, 아이랑, 행복하게 살고 싶어…」
그래서, 그 마음을 솔직하게 전해보았다.
「아니, 그건, 뭐 기쁘지만… 나도 그럴 수만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말을 더듬거리는 타키 군.
무척이나 부끄러워 보이지만,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말하긴 했지만, 지금 이 말은 프로포즈와 다를 것 없었던 건 아닐까.
위험해, 모처럼 진정시켰는데 다시 얼굴이 뜨거워져.
「그, 달리 하고 싶은 건 없어!?」
화제를 돌리려 이렇게 말해주는 타키 군에게, 지금은 맞춰야지.
본심은 본심이지만, 지금은 아직 그럴 단계가 아니란 건 알고 있으니까.
「그, 그러네! 내가 하고 싶은 건…」
하고 싶은 것.
내 미래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떠올려 본다.
“타키 군, 어서와. 밥 먹을래? 목욕할래? 아니면 나?”
아냐, 그게 아냐.
이런 망상은 나중에 돌아가서 혼자 있을 때 해야 한다.
하지만 대체 난 뭘 하고 싶은 걸까.
목적 없이 진학하는 것보단 차라리 취직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럼 돈도 벌 테고, 적어도 스스로의 힘으로 타키 군 곁에 있을 수 있으니까 일석이조라는 생각이 든다.
좀처럼 정리되질 않는 생각에 머리를 싸매고 만다.
그 때, 손에 닿는 무언가.
머리를 묶을 때 언제나 쓰고 있는 것.
매듭.
어릴 적부터 쓰다가, 한 번 타키 군에게 전했다가 다시 내게 돌아왔던 것.
우릴 이어주는 인연¹⁾의 상징.
그리고 지금, 디자인은 조금 다르지만, 내가 짠 매듭이 타키 군의 손목에 감겨있다.
「매듭…」
「매듭?」
그렇구나.
이거야, 내가 하고 싶은 건 이걸지도 몰라.
「나, 매듭 짜고 싶어!」
신사는 재건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지만, 그렇다고 모든 걸 버릴 필요는 없다.
매듭도 미야미즈 신사 대대로 전해지는 거고, 내가 좋아하는 이토모리의 추억이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언젠가는 사라져버릴지도 모른다.
「이토모리의 소중한 추억을 이걸로 남기고 싶어!」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고, 가능한 일인지 어떤지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간신히 떠올린, 내가 하고 싶은 일.
그리고 나밖에 할 수 없는 일.
「좋다고 생각해. 아마 그건, 미츠하밖에 못하는 일이니까.」
짤막한 말이지만, 타키 군 역시 납득해주고 있다.
이제야 무언가를 붙잡은 느낌이 든다.
여태껏 가까이에 있었는데, 여태껏 눈치 채지 못했다.
이렇게 가까이에 있었는데.
「그럼, 좀 더 구체적으로 정해보자구.」
이런저런 자료와 함께 노트를 꺼내드는 타키 군.
그래,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는걸.
대화는 이제 막 시작됐을 뿐.
하지만, 그래도 간신히 찾아낸 스스로의 목표에, 조금쯤은 만족해도 괜찮겠지.
…………
이야기를 나눈 지도 어느덧 2시간.
세 번째 음료를 주문할 즈음에야 겨우 이야기가 정리되고 있다.
너무 가게에 오래 머물러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조금쯤은 실례해도 괜찮겠지.
「좋아, 일단은 이 정도려나.」
무언가가 결정됐다기보단, 방향성이 정해졌을 뿐.
서로의 목표와 진로를 바탕으로 한, 목표대학과 그 지역.
그에 따라 살게 될 장소.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이걸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것.
하지만 그 전에 내겐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었다.
「저기, 타키 군.」
「응? 뭔가 곤란한 부분이라도 있어?」
계획엔 불만이 없다.
오히려 내겐 구체적으로 보이는 방향성이 만족스러울 정도다.
하지만, 그런 게 아냐.
「타키 군은 이렇게 해도 괜찮아?」
오늘의 이야기는, 내가 도쿄로 간다는 것이 전제였다.
진로에 대해선 이미 이야기를 나눴지만, 타키 군이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해선 아직 듣지 못했다.
이대로라면 이 계획은 그저 나만의 희망사항이 되고 만다.
그건 안 돼.
이건 우리 미래에 대한 거니까.
「타키 군은 달리 하고 싶은 거 없어? 난 타키 군이랑 함께 있고 싶어. 그리고 하고 싶은 것도 찾았고.
하지만 타키 군은 어때? 난 타키 군의 속마음도 듣고 싶어.」
그걸 위한 오늘이었던 것이다.
여기서 제대로 이야기해두지 않으면, 앞으로의 모든 게 엉망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타키 군은, 그런 내 말을 듣곤 이상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대체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너.”
마치 이런 말을 하는 듯한 표정.
「대체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너.」
아, 진짜로 말했다.
「요 몇 달 동안 쭉 생각하고 있었어. 난 앞으로 뭘 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조용히 말을 꺼내는 타키 군.
탁자에 놓인 차가운 얼음이 녹아서는, 유리잔에 부딪히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려온다.
「하지만 그건 생각해볼 필요도 없었어. 왜냐하면 답은 이미 그 날 나왔었으니까.」
똑바로 바라보는 시선이 날 꿰뚫는다.
이 눈, 이 굳센 모습이 날 항상 안심시켜준다.
「그 날, 미츠하를 돕기 위해 스스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갔던 날.
난 어떻게 되든 좋으니 미츠하를 구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어.
미츠하만 구할 수 있다면 난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했었어.」
계속되는 이야기.
그 눈에서 시선을 돌릴 수가 없다.
「난 미츠하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 하고 싶은 일이야 어떻게든 할 수 있어.
쉽고 어려운 일이 있긴 하겠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겠지. 하지만 미츠하에 대해선 그럴 수 없잖아?」
「나에 대해서…?」
「미츠하는 한 명 밖에 없으니까. 그러니까 내겐 미츠하가 최우선이고, 다른 건 그 다음 문제야.」
그런 말을 듣고 기쁘지 않을 여자아이가 있을까.
절대로, 있을 리가 없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듣다니, 그저 행복하다.
「물론 다른 사람이 들으면 비웃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어린 주제에 일시적인 감정으로 그러는 거라고 말야.
확실히 나와 미츠하의 관계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거겠지.
지금은 서로를 생각하고 있지만, 어쩌면 헤어질 때가 올지도 모르는 일이겠지.」
그건 나도 생각했었어.
타키 군과의 이별.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지만, 앞으로 환경이 바뀐다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일지도 몰라.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가능성일 뿐이고, 지금 우리 마음 역시 틀림없는 순수한 마음이니까.
그래서 난 미츠하와 함께 있는 게 무엇보다도 우선이야.
아까의 계획도 그 방향으로 생각했던 거니까, 내겐 아무 불만도 없어.」
어쩌지.
지금 당장 타키 군에게 안겨 키스하고 이 마음을 나누고 싶어.
안 그럼 어떻게 되어버릴 것 같아.
너무 행복해서 죽어버릴지도 몰라.
「만약 부모님이 반대하신다면 둘이서 어디론가 가버리는 것도 괜찮으려나.」
말하며 웃어보이는 타키 군을 보며 이번에야말로 참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
이 남자는 대체 날 얼마나 기쁘게 만들어야 만족할까.
자리에서 일어나, 맞은편에 앉아 있는 타키 군을 마음껏 안아버렸다.
「미, 미츠하…!?」
「타키 군 정말 좋아…」
꼭 이 사람과 함께 있을 거야.
이 인연을 소중히 할 거야.
새로이 결심한 내 마음.
꼭 현실로 바꿔보일 테니까.
[각주]
¹⁾ 원문은 무스비(ムスビ)
[지난 편에서 원작자께 번역, 전달된 감상댓글목록]
와 하루에 세 개나...
감사합니다..MUSUBI
타키가 너무 능숙해.. 연륜이 묻어나와..
개인적으로 타키의 저런 마인드가 그렇게 좋다고만은 생각하지 않지만, 아무튼 저럴 법도 하긴 해서
탈고끝...
댓글로 감상을 남겨주시면 원작자께 번역, 전달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작중 타키가 했던 말과 완전히 동일한 말을 여친님에게 해본 적이 있어서 재미나게 핫산했음...
「만약 부모님이 반대하신다면 둘이서 어디론가 가버리는 것도 괜찮으려나.」 이거...?
ㄴ니가 최우선이고 다른 일은 그 다음 문제라는 말
잘봤습니다 타키가 미츠하 진로 상담도 해주면서 미츠하가 제일 우선이라는 말을 하면서 두 사람의 미래를 잘 생각하고 있네요 번역하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크으 망상 폭주하는 미츠하 귀여워요! 번역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런 갤주 참 귀여워..
저게 그 유명한 애처가인가요? 그나저나 밤이라니요. 만날 때마다 그걸 하다니. 젊음이 부럽기만 할 뿐입니다.
미츠하의 망상 정말 귀엽네요. 서로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면서도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전달돼는 걸 느꼈습니다. 서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점은 정말 좋아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네,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와 진짜 이 부분... 미츠하 심리묘사 기가 막히네 진짜 보면서 내내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