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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은 Pixiv의 ナル님의 「동갑내기 두 사람」시리즈입니다.
「동갑내기 두 사람」시리즈
- 너와 함께 보내는 시간 // (원작 링크)
- 그건 마치 꿈결처럼 // (원작 링크)
- 이곳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한 걸음 // (원작 링크)
- 멍해질 만큼 뜨거운 것 // (원작 링크)
- 지금까지, 지금부터 // (원작 링크)
- 터닝 포인트 전편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만, 이번에는 전후편으로 나누어 투고하였습니다.
슬슬 마지막을 향해 가는 이야기입니다만, 조금은 더 이어지기에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미츠하와 함께 도쿄에서 살게 되면서 이곳에 올 일도 부쩍 줄었다고 생각하며, 신칸센 플랫폼에 내려섰다.
그렇다곤 해도, 이토모리로 가는 도중인 이 역은 사실 환승을 위해 들렀던 게 대부분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물론 여기서 미츠하와 데이트를 한 적도 한 번 있었지만, 단지 그때 뿐, 딱히 기억에 남는 일은 없었다.
나고야 역.
소중한 주말에 굳이 여기에,
더구나 미츠하에겐 친척집에서 자고 온다고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혼자 왔던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
개찰구를 나와 역을 빠져나오자, 이번에 만나고자 했던 사람들이 손을 흔들면서 날 기다리고 있다.
「어이~ 타키! 오랜만이구만!」
「잠깐! 부끄러우니까 그만해!」
큰 목소리로 날 부르는 텟시와, 그 옆에 있던 사야찡이 다가온다.
재회하자마자 장난스런 모습, 미츠하가 곁에 없는 게 몹시 아쉬우니 그쯤 해주었으면 한다.
아직 만난 지 2초도 지나지 않았는데, 오늘 계속 이런 광경을 보게 되는 건 아닐까.
내가 보자고 얘기했었긴 했지만, 벌써부터 조금 피곤해지는 것 같다.
「정말 혼자 왔네.」
「얘기했었잖아, 이번엔 미츠하는 빼놓고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고.」
테시가와라 카츠히코와 나토리 사야카.
말할 것 없이 미츠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몸이 바뀌는 현상 이후 재회한 날 스스럼없이 반겨준 사람들이다.
마지막으로 만났던 게 아마 대학교 2학년 12월 즈음이었으니까, 그로부터 벌써 9개월 정도 지났다.
날이 갈수록 나이를 빨리 먹어가는 듯한 감각, 이대로 나이가 들어가면 1년이 얼마나 빠르게 느껴지려나.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다.
「할 얘기도 많긴 하지만, 일단은 이동할까?」
「그래.」
사야찡의 한 마디에 수긍하며 장소를 옮기기로 한다.
오늘은 우리 둘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를 해야만 한다.
신칸센에서 기합을 잔뜩 넣어뒀는데도, 막상 실제로 만나자 갑자기 주저하게 되다니, 이거 웃을 일이 아니다.
결국, 언젠가 미츠하가 얘기했던 대로, 이런 겁 많은 부분은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은 모양이다.
두 사람의 손에 이끌려 들어간 가게는, 비교적 드문 편인, 각방이 있는 카페 같은 곳이다.
아무래도 밤에는 바 영업을 하는 곳인 듯, 이런 구조로 되어있는 모양이다.
앞으로 얘기할 내용의 특성상, 소란스러운 곳보단 이런 곳이 더 좋다.
「그래서, 타키. 굳이 찾아온 건 중요한 얘기가 있어서겠지.」
「내게 있어선 나름대로, 앞으로 어떻게 살지 결정할 중요한 이야기야.」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이야기를 꺼내는 텟시.
금세 본론을 꺼내준 게 고맙다.
그런 내 모습에 그다지 놀라지 않는 두 사람, 아무래도 무슨 얘기를 꺼낼지 어느 정도 예상했던 모양이다.
뭐 당연히, 미츠하와 함께 오지 않은 시점에서 미츠하에 대한 얘기라는 건 간단히 예상 가능하겠지만.
「미츠하랑 사이가 안 좋은…… 뭐 그럴 리는 없겠구만.」
「가끔 다툴 때도 있지만, 여전히 사이는 좋아.」
너무 좋을 정도다.
사이가 좋아서 나쁠 리가 없고, 우리들에게도 그게 나쁜 아니다.
문제가 되는 게 그 근간에 있으니까 번거로울 뿐이다.
「그럼 무슨 얘길 하고 싶은거냐.」
「우리가 할 대답이라면, 타치바나 군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말야.」
아직도 날 성으로 부르는 사야찡은, 나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것 같다.
실은 순식간에 친해진 텟시 쪽이 이상할지도 모른다. 두 사람에게 난 가장 친한 친구의 남자친구 정도니까.
게다가 1년에 한두번 만날까 말까일 정도니, 원래는 이 정도의 거리감이 정확할지도 모르지.
「두 사람 다 알고 있겠지만, 이번에 내가 얘기하고 싶은 건 미츠하에 대해서야.」
1년 전, 요츠하와 약속했다.
언젠가 반드시 마주보겠다고.
그러니까 지금은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알고 있듯이 난 미츠하와 함께 도쿄에서 살고 있지만, 미츠하는 그다지 이토모리에 가려고 하지 않는단 말이지.
딱히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내겐 다른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건, 미츠하가 이토모리로 돌아가기 싫은 건 아닐까 싶어서 하는 얘기야?」
「아니, 뭐 그 정도까지라곤 생각 안 하지만.」
만약 그렇다면, 티아마트 혜성이 떨어진 그날 밤 그렇게까지 필사적으로 달리진 않았을 것이다.
얘기 도중 가끔 나오는 이토모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봐도, 미츠하가 스스로의 고향을 싫어한다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그냥,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일이 많을 거라 생각하는 것뿐이야. 여태껏 계속되는 아버님과의 앙금도 그 중 하나겠지.」
「확실히 그런 부분이야 있겠지.」
「그래서 저번에 이토모리에서 만났을 때 미츠하가 어딘가 다른 사람 같았던 걸까……」
납득과, 약간의 낙담이 섞인 두 사람의 목소리.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
같은 고향 친구가, 슬슬 재건이 끝나가는 고향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다는 거니까.
「미츠하는 이대로라면 분명 나와 함께 도쿄에서 살아가게 될 거라고 생각해.
그것 자첸 나쁠 것 없고, 취직이라든지 이런저런 문제를 생각하면 오히려 그 편이 유리하겠지.」
「그야 그렇겠지. 우리들도 앞으로의 일에 대해 생각하면 역시 도시에 사는 편이 편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텟시도 내 말에 동의해준다.
분명 이 두 사람도 지금쯤, 이런저런 고민이 많겠지.
「그럼 타치바나 군은 어떻게 하고 싶은 거야? 잘 모르겠어서.」
「난 미츠하가 스스로 안고 있는 문제와 한 번 제대로 마주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어.」
「마주할…… 기회?」
쭈욱 생각하고 있었던 것.
그 날, 미츠하의 아버님에게 인사드리러 갔을 때의 그 대응.
그 때, 미츠하의 그 표정.
그걸 보았을 때부터 지금껏 생각해왔다.
「미츠하가 안고 있는 문제는 이토모리에 대한 거지만. 설령 그걸 해결하지 못한다고 해도,
문제와 마주본 뒤 도쿄에서 사는 것과 그걸 무시하고 그냥 살아가는 건 완전히 달라.
만약 이대로 계속 도망만 친다면 분명 언젠가 후회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토모리로 돌아오는 것 역시 괴로워지겠지.」
계속 도망치는 것만 보고 있는 건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 때, 우리들은 운명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마주보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함께 있을 수 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여기고 있다.
「타치바나 군에게 하나 묻고 싶은 게 있는데 괜찮아?」
내 이야기를 묵묵히 듣고 있던 사야찡이 조용히 입을 연다.
「타치바나 군이 미츠하에 대해 생각해주는 마음은 잘 알겠어, 나도 그렇게 생각해.」
누구보다도 미츠하를 가까이에서 보아온 친한 친구다.
요즘은 사는 곳이 다른 탓에 만날 기회가 적지만,
이토모리에서 살던 시절엔 가족 정도를 제외하면 쭉 함께였던 두 사람이다.
분명 나 이상으로 미츠하에 대해 걱정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미츠하는, 정말로 타치바나 군을 좋아해.
가끔 만나서 나랑 둘이 있을 때도 항상 타치바나 군 얘기만 해.
일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든지, 이런 얘길 해줘서 기뻤다든지, 그런 얘기만 항상 웃으면서 얘기한다구.」
그건 처음 들은 얘기다.
사야찡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만큼 행복해하는 미츠하를 난 본 적이 없어.
미츠하는 내 가장 친한 친구니까,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언제나 참기만 하고 자기 감정을 억누르면서 무리하게 웃어보이는 미츠하는 이제 보고 싶지 않아.」
고개를 숙이는 사야찡의 어깨에 손을 얹어주는 텟시.
누구보다도 많이 보아왔다고는 해도 좋은 모습만 봤을 리가 없다. 그야말로 보고 싶지 않은 모습도 봐왔던 것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함께였던 두 사람이기에, 마음이 통하는 친구니까, 행복해졌으면 한다.
그런 마음이 내게도 전해져 온다.
「미츠하는 타치바나 군 말대로, 한 번은 스스로와 마주보게 될 거라 생각해.
하지만 그건 엄청 괴로워서, 아마 도망치고 싶을 만큼 아픈 일일거야.
게다가 그게 잘 풀릴 리가 없으니까 더더욱.」
사야찡이 고개를 들며 내 눈을 똑바로 응시한다.
이 얼굴은, 언젠가 본 적이 있는 얼굴이다.
그 날, 내가 모두에게 피난을 호소하던 날,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던 내 말을 믿어주었던 그 날 같은 얼굴이다.
「약속해 줘. 설령 어떤 일이 있어도 미츠하를 지탱해 주겠다고. 미츠하의 곁에 있겠다고.」
그건, 가장 친한 친구로서, 소꿉친구로서 여태껏 곁에 있었음에도 아무 것도 도와줄 수 없었던, 친우로서의 순수한 소원.
「나도 부탁한다.」
그리 말하며 두 사람은 날 바라본다.
대답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
아니, 그게 아니다.
정해져 있었던 게 아니라, 그리 정했다.
「미츠하는 날 바라고 있어, 내 착각이 아니라, 내가 없으면 안 된다고 여기고 있다 생각해.」
이건 2년 이상 미츠하와 둘이 살며 확신하게 된 것이다.
녀석의 나에 대한 의존도는 보통이 아니다.
물론 평소에 그걸 드러내는 건 아니고, 다른 사람이 보면 사이좋은 커플 정도로 보일 뿐이겠지만.
실제로 미츠하는 미츠하 나름대로 자유롭게 친구와 놀러 다니거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언제나 곁에 있어달라며 의존하는 그런 모습은 전혀 없다.
하지만 가끔씩 내비치는, 나를 향한 광기어린 애정.
잃고 싶지 않다는 감정이 미츠하를 그리 만든 걸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 걸까.
날 잡고, 놓치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소매를 쥐던 미츠하를 몇 번이고 보아왔다.
「근데 말야, 그건 미츠하뿐만이 아니라 나도 마찬가지야.」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지금은 조금쯤은 잊혀졌지만, 그 때의 상실감은 아직껏 잊을 수 없다.
그 때부터 나는 어째서인지, 소중한 사람을 만드는 것에 대해 주저하게 된 걸지도 모르겠다.
나름대로 친한 친구들은 있지만, 신뢰하고 있느냐 하면 얘기가 좀 다르다.
과연 내게는 내 속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친구가 몇 명이나 있을까.
츠카사, 타카기, 오쿠데라 선배.
솔직히 그 세 명을 제외하곤, 내가 내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은 없다.
「미츠하가 날 필요로 하는 만큼, 나 역시 미츠하가 절대적으로 필요해.」
아마 그건, 나 역시 소중한 걸 절대 잃고 싶지 않다고 두려워해왔기 때문.
그렇기에, 그렇게 되지 않게끔 가급적 그런 사람 자체를 만들려 하지 않았다고, 지금에 와서 생각한다.
하지만 난 다시 한 번, 내 인생에 있어 소중한 사람, 절대 잃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다시 한 번 잃어버렸었다.
처음 만나러 갔을 때의 이토모리, 혜성의 피해로 인해 가라앉은 광경을 보았을 때의 그 절망감.
발밑이 무너져 내리는 그런 일이 내게 일어날 거라곤 상상도 못했었다.
「난 이제 미츠하가 없으면 안 돼.」
분명 그곳에 있었던 미츠하가, 혜성에 휘말려 버렸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세상이 끝나버리는 것만 같았다.
또 다시 잃어버렸다. 대체 왜 이렇게 된 건가.
그저 절망으로 가라앉는 심연, 그럼에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그 곳에 있어서, 때문에 나는 홀로 움직였다.
「내가 미츠하의 곁을 떠날 수 있을 리가 없어.」
그리고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다시 미츠하의 몸속으로 들어가, 마침내 미츠하와 재회할 수 있었다.
시간을 뛰어넘었던 해후.
과연 그건 꿈이었을까, 아니면 현실이었을까.
그리고 이토모리는 마을로서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은 어떻든 살아남았다.
물론 미츠하 역시 살아남았기에,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이어지고 있다.
의존하고 있는 건 나도 마찬가지다.
우리들은 분명 한쪽 날개를 단 새와 같은 존재들이다.
누군가에게 굳이 부탁받지 않아도, 내가 미츠하 곁에서 떠나는 일은 결코 없다.
「내가 쭈욱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은 미츠하뿐이야.」
이건 나의, 틀림없는 나의 속마음이다.
두 사람은 내 말을 어떻게 들은 걸까.
그 표정을 보아서는 분명하다.
「정말 너네들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났어.」
감탄보다도, 이젠 오히려 기가 막힌다는 표정으로 날 보는 사야찡.
기막힐 일이 아니라 오히려 감격할 만한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야.
「그러게 말이다. 바보 커플이란 말은 바로 너네같은 사람들 얘기라고.」
어이 텟시.
아무리 사야찡이 좋다지만 그런 말까지 맞춰줄 필요는 없잖냐.
자기 생각은 똑바로 얘기해달라구.
「그래도 뭐, 그렇게까지 말해준다면 우린 안심이다.」
「애초에 쓸데없는 걱정이었다구.」
「제법인데, 타키.」
누구랄 것도 없이 웃어보였다.
이런 일, 이전에도 있었지 않나.
「자, 그래서 이번엔 내가 질문해도 괜찮을까.」
그런 내게, 두 사람은 힘차게 고개를 끄덕여준다.
내가 두 사람에게 물어보고자 했던 것.
미츠하를 진정으로 구하고 싶기에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니까, 한 조각 한 조각 모아나가는 거야.
그로부터 1시간 즈음 지났을까.
탁자에 놓인 커피가 미지근해지다 못해 차갑게 식어갈 즈음에야, 물어보고 싶은 걸 모두 물어볼 수 있었다.
「이게 우리가 알고 있는 전부야. 이 이상은 떠오르질 않네.」
「충분해, 텟시. 두 사람 다 정말 고맙다.」
「미츠하를 위해서라면 이 정돈 별 거 아냐. 오히려 이 정도밖에 못해줘서 미안한걸.」
「아냐. 큰 도움이 됐어.」
이번에 굳이 나고야까지 혼자 온 목적 중 하나도 이걸로 달성했다.
쭈욱 생각해왔던 계획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정보.
이걸로 계획이 잘 풀릴 확률이 올랐을 것이다.
「별로 오래 얘기한 것도 아닌데 어깨가 쑤시는구만.」
「아저씨같은 소리 하지 마.」
진지한 대화만 나눈 탓인지, 자리의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이유일까, 텟시의 말에 강경하게 태클을 거는 사야찡.
이 두 사람에겐 항상 도움받게 되는구나.
몸이 바뀌었을 때도, 운명의 그 날도, 그리고 지금도.
「텟시, 기왕 얘기하는 김에, 하나 더 들을 수 있을까.」
「응? 아까도 말했지만 내가 알고 있는 건 이미 전부……」
「언젠가, 카타와레도키 때 내가 말했었잖아. “조만간 이것저것 얘기할게”라고.」
내가 오늘 여기에 혼자 온 이유 중 하나.
그 때의 약속을 지금 여기서 지키기 위해.
석양에 물드는 이토모리 호수를 내려다보며, 모두 힘을 합쳐 만들었던 그 카페.
그리고 그 때 말했던, 이토모리라는 곳에 대한 내 마음.
그 뒷얘기를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자.
[지난 편에서 원작자께 번역, 전달된 감상댓글목록]
탈고끝...
댓글로 감상을 남겨주시면 원작자께 번역, 전달해 드립니다.
이건 후편이 매우 기대되는 전개.. 타키가 무슨 작당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것도 그렇고, 언젠가는 전개상 생략한 부분의 대화도 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좀 힘들겠지요?
ㄴ전개상 생략한 부분의 대화가 어느거 말씀하시는건가영
언제까지 숨기고 있을 수는 없죠. 미소속에 숨겨진 자신의 마음 그것도 해결해야 다시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면에서 터닝포인트라는 이번화 제목은 정말 딱이네요.
와 순간 터닝타이드랑 햇갈렷어요ㅋㅋ - dc App
「자, 그래서 이번엔 내가 질문해도 괜찮을까.」이 뒤의 부분이랑. 마지막 부분... 물론 마지막 부분 뒤에 이어지는 후편이 있지만. 후편에도 마지막 부분 뒤에 있었을 대화가 마저 나올 것 같지는 않아서 일단은 포함시키겠습니다.
방금 픽시브서 읽고왔더니 올라왔네 ㅋㅋㅋ 비록 영화에서는 별로 다뤄지지 않았지만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같은 상처를 가진 타키가 미츠하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그런 내용 갠적으로 좋아합니다. 픽시브산 팬픽중 진짜 좋아하는 작품인 olga님의 「Wish」에서도 가장 인상깊던 부분이고... 다음화면 뒤바뀜현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군요 둘의 반응이 기대되네요
만일 마저 나온다면, 마지막 부분 관련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해주셔도 좋습니다.
ㄴ「자, 그래서 이번엔 내가 질문해도 괜찮을까.」다음부분은 향후 전개의 핵심이라 생략된 것 같더군요. 마지막 부분 뒤의 이야기는 후편에서 나옵니당 굽신굽신... 사실 이 작가 추리소설을 즐겨본다고 함
사시사철 함께 있어달라거나 육체적으로 의존하는 등의 모습은 전혀 없다. 의 원문이 四六時中一緒にいたりなど、そういった物理的な依存を示す初見など何もない。인데 "사시사철 함께 있으려고 한다던가, 그런 식으로 물리적으로 의존하는 모습은 전혀 없다" 가 맞는거 같네요 물론 의역이겠지만 육체적이라 하면 뭔가 R-18스러운 느낌이...
읽을 게 넘쳐서 좋아요..
ㄴ넴 의역입니다 좀 고민임 그 부분은... 작가양반에게 진의를 물어보고 다시 수정할 생각임 물리적이란 게 육체적인지 금전적인지... 여태껏 작중 내용으로 봐서 육체적이라 생각해서 일단 그 쪽으로 번역했는데 작가양반한테 물어봐야지
물리적인 거리가 가깝게 유지되기를 바란다...라는 의미로 물리적이 좀더 맞아보이긴 함
물리적인 거리라고 들으니 또 그런 의미같기도 한데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잘 모르겠다... 작가양반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으니 답장 오면 그에 따라 수정하겠습니다
자신들의 문제점을 도망치고 눈을 돌리고 싶겠지만 타키는 미츠하하고 둘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려는 자세가 마음에 드네요 전전전세 가사처럼 둘이라면 잘 극복할것 같습니다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ㅎㅎ
드디어 타키 몸 바뀐거 얘기하려나 보네 퍄..
ㄴㄴㄴㄴㄴ'언제나 곁에 있어달라며 의존하는 그런 모습은 전혀 없다.'로 고쳐두었습니당
이번편은 귀여운 미츠하의 심리묘사가 없는게 아쉽지만, 대신 멋진 타키가 나오니까 위안거리로 삼을만 하네요.(쑻) 그 동안 동갑내기를 쭉 읽은 솔직한 감상으론 타키가 원작보다 버프를 먹은 느낌도 듭니다. 제가 타키만큼 멋진 남자가 아니라서 그런가... 원작의 타키보다 328배 멋져진 기분!이라고 하면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