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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간단하게 쓰긴했지만 


집에 도착한 김에 제대로 한번 써본다.


잘된 것


미츠하 : 초반에 국어책 읽기에서 좀 힘들었는데 오보에떼나이에서 제대로 해주시더니 카타와레도키 후부터는 이건 모네 빙의모드로 전환됨 초반 삽질을 중요한 후반에서 다 만회한 케이스 조금 연기연습하고 임했더라면 초월더빙도 기대해 볼만 했었음. 중간중간 나오는 비음들에서는 모네로 착각할 정도로 매우 좋은 톤을 보여줬음 총 연기력은 보통수준 잘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 타키덕분에 상대평가에서 높은 점수 받음


요츠하 : 말이 필요없음. 아주 제대로 역할 수행해냈음. 이건 비판의 여지가 없음


이토모리 3인방 : 케릭터성을 제대로 살려낸 연기. 듣는 사람이 얄미운 감정을 가질 정도로 연기력 좋았음


라면집부부 : 마찬가지 단역임에도 좋은 연기력을 보여줌


츠카사 : 원판 츠카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연기함. 이건 만족도 매우 높았음


요지빌런 : 초월더빙이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잘 안된 것


타키 : 오보에떼나이에서 미츠하 아니었으면 그대로 감동 깨질뻔할 정도로 위험했음. 톤도 그렇지만 연기력도 하급. 그나마 볼만했던건 펜떨 후 독백에서 너의 이름은!! 이 대사만 인정함. 나머지는 ........... 씨발!!!!


히토하 : 목소리가 젊어서 히토하 같지 않았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듬. 중간중간 괜찮은 대사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불만족.


토시키 : 미츠하의 대사때 톤을 왜 연설때랑 히토하랑싸울때 제대로 하지 못했는가? 히토하랑 싸울땐 심지어 울먹거림 그게 울상황이 아닌데? 


텟시 : 연기력 미흡. 이 한마디로 충분. 갤럼들에 따라서는 괜찮다는 평도 많지만 난 개인적으로 텟시는 미스케스팅이었다고 결론내림 후반에 가면 연기력 좋아지긴 하는데 초반에 너무 말아드셨어... 미츠하처럼 만회한 것도 아님.


신타 : ...? 덩치에 걸맞지 않은 목소리 톤이 영화 보는 내내 거슬렸음... 조금만 낮췄으면 어떨까 싶었음


보통


사야카 : 평내리기는 애매한데 굳이 말하자면 잘된쪽으로 표를 주고 싶음. 연기력은 보통인데 그걸 톤이나 상황에 맞는 억양으로 잘 커버해냈음


오쿠데라 : 중간중간 아쉬웠던 대사들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했음


그밖의 세세한 더빙들도 신경써서 다 해줘서 영화보는데 편한 느낌이었음 


아쉬운점은 저기보십시오(고란구다사이). 너무 톤이 낮아... 그냥 무슨 기자 대본 읽는 수준...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볼 수는 있는 정도의 더빙이었음


기대치를 낮추고 본다면 의외의 만족을 할 수도 있는 더빙판임. 다만 그렇다고 해서 미츠하가 연기를 잘했냐? 그건 아니다. 타키가 너무 삽을 퍼대서 상대적으로 잘해보인것뿐... 아쉽다는 것이 내 평가임.


더빙판의 장점이 자막없이 화면전체를 볼 수 있다는 점이고 노래가사 풀로띄워주는 것 그런 장점들은 충분히 괜찮았음. 다만...일본어 한국어가 섞이는 바람에 생기는 위화감에 대해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더라.


도입부에서 빵터질뻔했던거 간신히 참고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지켜본 결과 중간에 튀어나갈 정도는 아니라는 결론. 다만 더빙판을 1회차로 본다는 사람있으면 말리고 싶다. 원판 보고 보라고 반드시 권유할 것... 


다회차 한 사람에게는 한번은 보라고 하고싶다 다만 두번은 아니야...


후타바는 평타정도. 뭐 나쁘지 않은 연기.


확실한건 뽕은 찬다. OST 번안안해서 제대로 감동은 옴..


한줄평


타키 씨발!!!!!!!!!!! 내 감동 돌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