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내용, 망퀄 주의.
다음 이야기 링크 모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ourname&no=560336
“뭘 그렇게 보면서 웃는 거에요? 형부. 언니가 빨리 이츠하 데리고 오래요.”
“타키군, 이츠하 아직 준비 안됐어? 다들 기다리고 있다고.”
너무 기다리게 했는지 미츠하의 재촉하는 목소리마저 들려오기 시작한다. 그러면 슬슬 나가보자. 공주님을 품에 안고서.
그 옆으로 신타. 저 녀석 언제 결혼할까.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니면 최근 운동을 한다고 해서인지 듬직한 체구가 자꾸만 더 듬직해 지고 있다.
또 아버지, 미츠하의 아버님, 할머님, 요츠하. 모두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기사의 카운트가 끝남과 함께, 이츠하의 첫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모두를 위한 빛이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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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이네. 지금까지 뭐 했냐고? 수능 공부했어. 현역 수험생이 공부해야지. 수능까지 1년 남은 지경에 이르러서야 '난 이과는 못해먹겠다, 답은 문과다.'해서 옮긴 끝에 공부할 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도 있고.(수학 안해도 되는 건 진짜 좋긴 하더라) 갤창질 하도 해서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공부 잘하는 편이야. 그리고 뭐...... 슬럼프 해결할 겸 해서 소설 4개 정도 구상하고 그 중 하나는 1/5정도 쓰고.(팬픽보다 자작이 훨씬 잘 써지더라.) 다음 이야기를 여태까지 안 마무리 한건 내가 입이 열 개여도 할 말이 없다. 정말로 미안. 뭔 짓을 해도 만족할 만한 결말이 안 나오더라. 사실 지금 쓴 것도 이거 마무리 안 지으면 안될 것 같아서 억지로 마침표 찍은 거에 가깝고. 솔직히 지금 이 퀄리티로 올리고 싶지 않은데 마침표는 필요할 것 같고 미루다 보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사실 다음 이야기에서 하고 싶었던 건 21화 까지 해서 다 끝났거든. 어쨌든 이걸로 끝이야. 지금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허접한 결말 내서 미안. 너의 이름은 더빙 나왔다고 해서 예고편 봤는데, 답이 보이지 않아서 갤 반응은 대체 어떨까 싶어서 들어온 김에 '아 이 기회에 마침표 찍자.' 해서 마무리 하고 가. 지금도 그때 보던 얼굴들이 몇몇 보이니 반갑기는 하네. 11월에 수능 끝나고 나면 다시 한번 들를 것 같은데 그때까지 갤에 몇명이나 남아 있을지 궁금하네. 그럼 이만 안녕.
와 탈갤러다
ㅜㅜ마침표 찍어줘서 고맙다 그동안 잘 봤었어...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