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지인 중 한명이 CGV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서
월요일에 아이맥스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당직표 조정해서
월요일 아침에 대기를 타서
표 5개를 샀다.
그리고 7/18에 바로 기차타고 올라갔지
아침부터 오후까지 계속해서 달렸다!
내가 일본 나고야에서 109시네마에서 너의 이름은을 본것보다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오늘 아이맥스에서 잘 안보이던 부분까지 상세히 나와서
만족했지만 에어컨 소리가 시끄러워서 몰입을 방해했고
얼어 뒤지는 줄 알았다. 너무 추워서 영화 끝나자 마자 얼음똥 싸러갔다.
그리고 오후 2시 상영부터 음향이 변질 되었는데
미술관 향수 전시회에서 오쿠데라가
타키에게 다가와서 말할 때부터 에코음이 커지다가 한 20분 후에 정상으로 돌아오는 오류가 있더라
상영컴자체의 오류인지 아니면 음향셋팅 오류인지 모르겠다.
아이맥스에서 급격하게 움직이는 씬에서 뚝뚝 끊어지는 계단현상이 있었다.
내가 일본 나고야 109시네마에서 봤을 땐 레이저 영사기였는지
뚝뚝 끈기는 계단 현상은 없었다. 이게 아쉬웠고
솔직히 말하자면 나고야 109시네마에서 본거랑 아이맥스랑 차이점은 화면 크기가 다를 뿐 거기서 본거랑 큰 차이가 없더라
반응속도는 나고야 109시네마가 한국 아이맥스를 이김.
아이맥스 보면서 지렸던 건 밤하늘의 은하수가 계속 빛나는 게 아니라
반짝거리고 도시 특유의 바람소리라던가 일반 상영관에서 안 들리던 매미소리가 들린 점
스마트폰 화면의 픽셀까지 상세히 보일 정도의 선명함과
아이맥스의 왜곡되지 않은 색감, 비율 문제로 짤리지 않고 원본비율을 그대로 보고
일반 상영관에서는 시점이 흔들리는 장면이 없었는데 어느 부분이더라 시점이 흔들리는 부분이 있어서
아 이게 감독판이고 감독이 그대로 전해주고자 하는 부분이구나라던가
많은 영감을 받았다.
그리고 오늘 오전 11시에
M24열에 강상욱 이사님이 앉았음
물론 나도 M열
결론은 M열이 최고의 명당임을 입증함
제일 보기 좋은 시야각이 M,N열임.
한 눈에 다 들어옴.
영화 끝나고 나갈 때 출구에서 누가 들어오더니
특전 안나눠준다고 난리가 났다며 강상욱이사님에게 말하더라
강상욱 이사님은 바로 대응해라고 지시하고
뭐 그런 일이 있었다.
11시 영화 끝나자마자 CGV의 높으신 분 두분이 나가셨는데
한 분은 CGV 회장님이라고 하더라
18일 부터 CGV 용산 아이파크 몰 시찰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11시 영화 끝나고 나오니까
도쿄 텔레비전에서 군함도 관객이랑 너의 이름은 관객 찍고 있더라
아마 느붕이들 일본 공중파 데뷔할지도...
인증
그리고
아무리 잘나가는 영화가 아이맥스로 국내에 개봉한다고 해도
아이맥스 표 값이 비싸고 아이맥스 상영관이 적은 문제로
아이맥스 관의 중앙만 사람이 채워지고 좌우자리는 텅비어지는 게
대부분인데
이번 너의 아이맥스 상영에서 7시 상영은 전부 매진되고
나머지 시간대는 몇 자리 빼고는 사람들이 다 꽉차는 상황인 걸
본 CGV 회장님이 생각을 바꾸실 것 같다.
아마 너의 이름은 뽕 물이 들어올 때 아이맥스 상영했으면
수익이 따블이 되었을 텐데 라며 후회할지도
아이맥스로 대박친 영화는 재상영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경영자 입장에서 새 극장이 개업했는데
홍보 수단으로 인터스텔라나 그래비티 등 유명 영화를 재개봉하여 관람객 모집과 홍보를 해야한느데
제일 효과적인 영화를 재개봉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예:메가박스 양산점에서 너의 이름은 자막판 재개봉 사례-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음.)
느붕이들은 너의 이름은 아이맥스 재개봉을 기대하자
몇 좌석을 예매했길래...
제발 재개봉해주어 8ㅅ8
재개봉!?!?!?!?
아마 너의 이름은 뽕 효과에 각 영화관 업체들은 너의 이름은 재개봉 효과를 노릴려고 하는 건 당연하다 느붕이들 너무 걱정하지 말자
이륙허가 - dc App
히야 느갤럼 최고스펙이네여
올해에 외과 전문의 시험만 치면 된다.
재개봉작인 다크나이트도 이정도의 기록이 안나오기에 좀 만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생각됨
의사행님 충성입니다 - dc App
라인아이디 갈쳐주십쇼 같이.일본 ㄱㄱ입니다 - dc App
영화 끝나자마자 나가는 거 보고 관계자일거라 예상은 했는데 CGV 대표였구나;
재개봉 에대한 정보도 아시고 거기다가 외과의라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