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때 조용히 떠나라"
예전에 불가 단행본 끝나고 나서 몇몇 분들에게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조언을 들었어야 했는데 후회가 듭니다.
솔직히 갤에 좋지 못한 경험도 많았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 훨씬 많았던 만큼
미련이 많았기에 이렇게 정처 없이 머물러 있었네요.
그 동안 즐거웠습니다.
사실 갤을 하면서 제가 너무 주제 넘었었나 봅니다.
악의를 가지고 공격하실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지요...
사실 저는 지금까지 제가 나온 대학을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한 적 없었습니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데다가 전액 장학금에 천주교 신자라는 점 때문에 가톨릭 대학교에 갔던 것이었었는데,
무리해서라도 점수 맞추어서 갔어야 했었나 봅니다.
이렇게 대학까지 싸잡혀서 욕이 나오는 거 보니
더 이상 있다가는 모두에게 좋지 못한 이미지로 남을 거 같더군요...
이렇게 석사 과정을 밟은 연구원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 보면
더더욱 그러하겠지요...
이미 1주일 전부터
생업상 중국을 오가는 일이 종종 있는 걸 가지고
이렇게 비아냥 대셨을 때 느꼈었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미움받고 있었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3차 대관 때 얼굴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가까워졌다고 착각하고 있었었네요...
사실 이제 극장에서 내려갔고,
더 이상 영화관에서 같이 영화볼 일도 없는데도 남아서 폐만 끼쳐서 죄송합니다.
이제는 생업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즐거웠습니다.
PS. 대관 굿즈에 관해서는 인수 인계를 철저하게 하고 떠날 테니
이 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실 거 같습니다.
? - dc App
어우~
사업아이디어 갈쳐주고가~ - dc App
뭔 소리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지빨고있네
?
아니 왜요
?
이사람 마저..?
흠...
또 한 명 담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진짜왜
?
???
젓갈
장난하세요? | Yuzu
불가총대님이 가시면 안되죠!! 갓그냥센세..
???????
가지마
제 합성도 인쇄해주셔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는데 이렇게 가버리시니까 너무 아쉽습니다ㅠ - dc App
?
?/
킴젓갈;; "───"
가지마요
하 - dc App
쩝 - dc App
이따위로 가시면 후회 안 하실 수 있으세요?
저기요, 그거 피해의식 아닙니까?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님 지지해주는데 정말 이러시는 게 스스로에게 좋아요?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저도 즐거웠습니다. 가시려거든 안녕히 가세요. 하지만 끝맺음을 이렇게 하시는 건 본인에게 해가 될 거예요. 비단 이 너의 이름은.과 관련된 일 뿐만이 아니라 다른 상황들에서도요.
부디 본인에게 올바른 선택하시길^_^... 그동안은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