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와 PD로서의 첫만남
유미를 철저히 공적인 관계로 대함
2. 말티즈 사건 발발 이게 왜 화가나지? 이해 못하다가
새벽감성으로 유미 소설 정독 후 말티즈가 중요한 게 아니었는데 반성하며 피드백 보냄
유미 소설이 마음에 든 순록이
3. 기차 방전사태 발발 다행히 잘 수습함 & 미안함과 고마움이 생겼을 듯
4. 유미 담당에서 빠지면서 유미가 편해지기 시작한 순록이 유미에게 '예쁘게' 나왔다고 칭찬도 하고(여기서 포인트는 순록이는 진실만을 말하며 작가에게는 소설 외에 사적인 칭찬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집돌이 고백도 함
5. 순록이의 입장을 공감해주는 말에 같이 웃기도 하고
6.생각지도 못한 생일 선물에 스마일 이모티콘도 보내고
7. 늦잠자려고 하다가 굳이 일어나 조식먹으면서 치킨 추천
8. 카페 얘기도 밤바다 산책 얘기도 하면서 친밀도 상승
여기까지 정리하다 보니 얘네 이미 썸타고 있었는데?
마음 한 켠에 하트를 숨겨두고 있었네...싶음
순록이는 자각 못했지만.
그리고 여기서 김주호라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문제의 불씨가 피어나기 시작
9. 김주호가 유미에게 관심있는 걸 알고 피곤하면 그냥 쉬시라고 말하는 순록이 (가드 발동)
10.김주호가 유미랑 둘만 있겠다고 순록을 돌려보내고,
편집장도 둘이 잘 어울린다고 하자 마구 피어나는 불씨
(유미에게 들이대는 김주호 싫어+질투의 감정이 불씨가 된 듯)
11. 둘이서만 빠져나온 술자리가 기분좋은 순록이
12. 아직 자신의 마음은 자각하지 못한 채 자신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유미와 함께 영화 보는 걸 거절하고
13. But, 주호가 들이대려고 하자 본인도 모르게 가드를 발동하는 순록
14. 결국 세명이서 영화를 보고
주호를 단호히 잘라내며 자신에게도 한마디 하는 유미가 멋있다고 느낀 순록
자신의 원칙을 깨며 유미에게 직접 멋있다고 함
15. 그리고 또 깨져버린 원칙
유미 한정으로 몇개나 깨지는 걸까...
16. 여전히 자신의 마음을 자각못한 순록이는
유미에게 선긋기를 하고
17. 그리고 뒤늦게 후회남 진행 중
이렇게 보니까 순록이 마음도 잘 이해되네.
필터 눈아파
정리 ㄱㅅ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