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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부리는 윤하, 춤추는 윤하, 아이돌 윤하 모두 좋았지만 노래 부를 때의 윤하의 모습이 제일 멋있고 좋더라. 마셋곡들 라이브로 듣는데 너무나도 좋았고. 특히 최애곡인 나의하루하루 눈 감고 듣는데 너무 좋아서 미칠 거 같았다. 땡스투는 솔직히 처음 들어보는데 생각보다 가사가 정말 좋더라. 앞으로도 자주 듣게 될거 같다.

사평선 오구 떼창은 언제나 소름 돋고 울컥하는 뭔가가 있다. 오늘도 그 감정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토요일에 마송앤 반 이상 불러주고 가셔서 오늘은 완창 해주시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갖고 왔는데 바로 들어가셔서 아주 조금 아쉬웠다.

양일 팬미팅 보면서 누나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는지 느낄 수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텐션 놓지 않고 땀이 송글송글 맺힌 상태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보니까 괜히 뭉클하고 역시 프로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팬미 공연 하시는 2일 동안 진 다 빠지셨을거 같은데 며칠동안 푹 쉬시면서 힐링 하셨으면 좋겠다.

팬미팅 2년 연속 했고 소재도 이제 어느 정도 고갈난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내년 이맘때 쯤에는 20주년 기념으로 소극장 콘서트가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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