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쓰는거라 말이 두서가 없을수있음 ㅈㅅ
점심에 일이 있어서 정준일님 노래하실때 도착해서 바로 스탠드로 갔음.
원래는 최유리보고 귄진아때부터 계속 알박기하고싶었는데...
이런 페스티벌은 처음이고 오프자체도 처음이라 혼자가면 윤님 타임말고는 심심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앞순서분들 무대하는거 보니까 너무 좋았음
물론 모르는노래가 많은게 흠이였지만
1. 정준일
노래 지젼잘부르더라. 근데 옆에 커플중 남자가 자꾸 평가를하면서 노래 사방에 들리게 따라부르는데 조금 거슬릴정도였음. 중간에 정준일님이 요즘 컨디션 안좋다고 하니까 여친한테 "그럴거 같더라"고 하는데 내가 선비라그런가 눈쌀 찌푸리게됨. 근데 이분 제외하면 잔잔하게 좋았음. 마지막에 사랑하기때문에 부를때 감동이였음. 이전 타임분들중 내가 아는노래 하신 유일한분
2. 적재
이때부터 뭔가 무대서는 가수의 팬분들이 보였음(노래다 알고 떼창하시는분들). 일단 적재팬들은 거의다 20대 여자더라. 근데 내가봐도 적재님 잘생기심ㅋㅋ
대충 기억상으론 런어웨이?랑 잘지내 좋았던걸로 기억남.
적재님 기타 솔로하실때 투턱나오는 자세하는데 그거마저 잘생기더라...
근데 이때도 훈수맨이 옆에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남.
달언급 첫가수
3. 이승윤
팬분들 나이있으신분들 많더라 놀람 ㄷㄷ
팬들사이 떼창이 가장 컷던 무대로 기억함. 근데 적재끝나자마자 아줌마팬 4명이 맨앞까지 억지로 들어오는거보니까 살짝 역했음. 그거땜에 앞에서 "밀지마세요! 사람 넘어졌어요!"이러는데 나도 그 무리랑 부딪혀서 넘어질뻔함 ㅅㅂ
그거 제외하면 다른팬분들은 무대 제대로 즐기는거같고 사방에서 떼창하니까 따라하게되더라 ㅋㅋ 노래는 첫노래 나침반?이랑 난만땅한거 좋았던걸로 기억
그리고 가사가 되게 철학적이였음. 무대 쇼맨십은 락하는사람이라 신나게 해주심
근데 끝나고 아줌마4명 나올때도 개빨리 나가가지고 기분이 팍상함
그리고 무대할때 옆에서 남자2이 롤체. 웹툰보더라 윤하팬인거같던데
달언급 두번째가수
4. 윤하
이승윤끝나고 나도 적극적으로 앞으로 갔는데 최악의 위치로 가버림ㅋㅋㅋ
대략 4~5열이였는데 앞에 키큰사람들 2명(본인 173), 양옆 꽁냥 커플, 앞에잘안보여서 옆화면볼라했는데 그거마저 잘안보임 ㅠㅠ
밴드섹션 준비할때 살별 반주 하시는데 어딘가에서 반주맞춰서 살별부르더라ㅋㅋ난 혼자라 못했는데 이런거보면 팬들끼리 가까운게 부러웠음...
솔직히 별의조각으로 오프닝열줄은 생각도 못함 맞춘사람 없을듯ㅋㅋ 괜히 6집 타이틀이 아니구나 다시 느꼈다 너무좋았음. 앨범 발매하자마자 가사듣고 전율돋던 경험이 기억날정도
뒤에 비내날+먹구름인데 몇번 직캠으로 봤어도 현장에서 들을땐 다르더라. 특히 먹구름이 내가 힘들때 나왔던 인생곡이라 살짝 눈물고임.
그리고 마인드셋 노래 부르는데 윤님 말대로 가을저녁에 듣기에 최고였다. 특히 먹구름듣고 감정 올라온상태라 더 좋았던것같음.
그리고 별, 토성 얘기하고 바로 블랙홀 빌드업ㅋㅋㅋ 블랙홀은 리패키지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들은 노래라 너무 반가웠고 그냥 최고다라는말밖에
그다음부터 살별 혜성 오르트구름 트리오였는데 사실 이거 떼창하고싶어서 그민페 왔음 ㅋㅋㅋ 살짝아쉬운건 내 양옆이 떼창 안해가지고 조금 뻘줌했던거? 그래도 앞에는 다 홀봉들고있고 바로뒤에서 윤하팬2명있는거같아서 얼굴 철판깔고 그냥 냅다 했음. 근데 앞에서 이미 내 목이쉰상태더라ㅠㅠ 익숙한 셋리여도 역시 페스티벌에 빠지면 섭섭한 노래들이였음. 떼창하고보니 더욱 콘서트가고싶더라
그리고 486하고 노답날무반주하고 앵콜 물여, 사평선한걸로 기억나는데 익숙한셋리라 앞에서한것처럼 크게 오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좋았다는말밖에 못하겄음. 특히 노답날 가사 보여주신분 너무 부럽더라ㄹㅇ
다 끝나고 돌아가는데 사람 몰려있는데 다른사람들이 "내 이상형은 윤하다 너무귀엽다"라 하는거 ㄹㅇ 많이들음 한4명이 그런거같은데 괜히 흐뭇했음
어제 셋리에서 살짝 말이 있었던거같은데 오프처음인 나에게는 너무좋았음. 물론 개인적으로 듣고싶었던건 락라스, 잘지내, 26이였는데 너무 개인적인 취향이라 기대는 못했지. 그래도 내년콘때 못들은곡들 많이한다고 하니까 그거대로 기대되고
사실 오프무대 처음이라 영상찍는다고 무대 제대로 못본게 제일 아쉽다. 집와서 생각해보니 나한테도 안좋고 주변,뒷사람한테도 민폐였던거같아. 만약 내 주위에 윤붕이가 있었다면 사과할께
아마 학교복학하면 그민페,뷰민라는 오기 힘들거같은데 만약 온다면 무조건 돗자리로 할듯. 스탠딩 자리잘못잡으면 제대로 못보고 다리허리아픔.
3줄요약
1. 5시간 서있기 힘들었다. 특히 공연사이 시간이 너무심심했음. 친구, 여친이랑 같이온사람들 부럽더라
2. 앞에가수들도 좋았다
3. 내년콘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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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추운데고생했다 자주놀러와
근데 어제 무대볼땐 생각보다 춥지않아서 겉옷 안입었어요 - dc App
젊음이좋구나
오 꾹꾹 눌러담은 후기추
꾸준갤질해라
가수셋후기<누나후기ㅋㅋㅋㅋㅋ 영상은 찍덕들이 담아주니까 우리는 누나만 보면된다 이말이야 내년에 보자~
진짜 감동감동 또감동이였어요 - dc App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