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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전타임 무대 시작 전 브레이크타임에 올림픽공원 입장해서 해당 스테이지에서 스탠딩 했고 전타임 끝나고 좀더 진출했음

별의조각 듣자마자 좋아해서 자주 듣는데 첫곡 라이브라 좋았고 비내날 먹구름은 연말콘 대구콘에서 들었는데 역시 좋았다. 근데 바로 근처에서 윤하 팬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무슨 윤하가 발라드 고음 좀 올리기 시작하면 환호를 너무 크게 해서 비내날 후반 핵심고음이 내 귀에는 그 환호에 묻혀버렸음.

잘 안들었던 노래들도 라이브로 들으니 더 듣고싶어졌음
바람 완곡 라이브는 처음 들어봤는데 야외에서 감성이 좋았다

이후 빠른 노래들 이어졌고 특히 좋아하는 혜성 오르트구름 들으면서 떼창해서 좋았음 오르트구름 시작부터 끝까지 신나서 박수 치면서 들음

물의 여행 앵콜로 나와서 좋았고 드디어 나도 직관한 뽈링다운ㅋㅋ

사건의 지평선은 그민페?니까 완곡이겠지 기대했고 전주 나오는데 좀 울컥할만큼 좋았다
3집 정도 이후로 아주 오랜기간 윤하라는 가수를 머리에서 지우고 살았다가 다시 그 기억을 소환해내고 그 기점이 된 노래가 사건의 지평선이었고
노래 자체가 이미 음원만으로도 아무리 들어도 들을수록 너무나도 좋기도 해서.

완곡 밴드 라이브는 대구콘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어서 더 좋았다.

연말콘에서 호프와 사건의 지평선 일어서서 들으면서 떼창할때의 그 순간이 기억에 크게 남아있어서 호프 떼창도 은근 기대했는데 그건 셋리 없어서 혼자 살짝 아쉬웠다 그냥 혼자 그랬다는거

전체적으로 만족했고 시간이 빨리 지나간 느낌이었고 가길 잘했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