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경기장은 어디 시상식때나 와보고 누나가 여기서 공연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이렇게 크게 누나 사진 걸려있으니까 그제서야 실감이 나더라
처음에 진짜 신기했던게
영상에 혜성이 움직이는데 혜성따라서 소리가 같이 움직여가지고
오오 이게 이머시브사운드인가 하면서 1차로 웅장해졋는데
2차로 prrw나오는데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면서 감동받았다
그리고 오늘 누나 내지르는데
진짜 12,13년으로 다시 돌아온것만같은 컨디션이라
너무 좋았음 슈퍼소닉듣는데 계속 감탄만하다가 왔다
오늘 솔직히 얼빠석이라 이머시브사운드 좌우로 왔다갔다하는것만 느껴지고 크게 좋다는게 체감은 안됐는데
그냥 지금까지 콘서트에서 겪었던 사운드이슈 없어서 되게 좋았음
조금 아쉬웠던건 보컬이 좀 묻히는 느낌
셋리스트는 내가 틀딱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옛날노래에다가 이마가다이스키해줘서 너무 좋았음
원래 부산갈말고민중이었는데 오늘 셋리듣고 가기로 결정할 정도로 아주 마음에 들었음
오늘 콘서트에서 제일 아쉬웠던건
오디션 부를때 피아노치는데
물놓는 테이블에 가려서 얼굴을 하나도 못봤음
그래도 힘들게 앞자리 잡아서 가는건데 내일은 치워줬으면
이건좀 심하지 않냐
이거 말고는 셋리갈아엎은것도 그렇고 사운드도 그렇고
아주 만족스러운 콘서트였는데
저거 얼굴 가린거 너무 화나서 후기쓰고 잔다
물병추
틀딱추
물테이블추
ㄱㅊ
와 테이블 ㄹㅇ
후추
럼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