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눈삼 2년차 뉴비다
2년 전 사평선의 멜로디에 이끌려 윤하의 세계에 첫발을 디딘 순간부터 나는 알았다
이 길이 내가 걸어야 할 길이라고
하지만 그 길은 생각보다 험난했다
윤하와 사건의 지평선..
두 개의 등대만을 가지고는 윤하의 음악 세계를 전부 알기엔 역부족이었다
모르는 노래들이 내 앞을 가로막았고
윤하의 콘서트는 나에게는 아름답지만 미지의 세계였다
그러나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전집 듣기부터 나무위키 정독까지
나는 윤님의 음악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 모든 노력이 오늘
윤하의 20주년 콘서트에서 결실을 맺었다
첫곡부터 마지막 곡이 끝나는 순간까지 정말 마법과 같은 시간을 경험했다
모르는 노래가 많았던 그 시절은 마치 먼 기억처럼 느껴졌다
오늘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콘서트를 경험했고
아직 3년이 되지않아서 자신있게 말할순 없지만
나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으며
20주년 콘서트는 나의 삶을 많이
정말 많이 바꿔 놓은것 같다
1줄 요약 : 제가 뉴비가 될 수 있게 윤님이 힘들 때 함께 걸어온 윤붕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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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