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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하: 양일 모두 완벽
- 보컬은 평가할 황금귀도 아니고 고인물 형님들같이 잘 아는것도 아니지만 완벽했다고 생각함
- 양일 모두 의상 마음에 들었는데 일콘 1부 의상이 진짜 ㄹㅈㄷ인듯... 토콘 앵콜 머리띠 사우나같아서 귀여웠음
-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더건 숲소 라이브를 드디어 직관했다는 점, 아주 옛날 유튜브 영상만으로 보던걸 직접 보니 토콘엔 전주만 듣고도 눈물남

2. 사운드
- 이머시브는 뒤에 있을수록 더 체감되는듯. 토콘 39 일콘 1구역이었는데 솔직히 일콘엔 별로 체감 안 됐음. 반대로 토콘에는 너무 멀어서 윤하가 점으오밖에 안 보이는데 바로 옆에 있는 것 같았음
- 음향 전반은 일콘이 더 나았던 듯. 토콘은 밴드 사운드 너무 크다는 지적이 많았고 나도 공감했는데 일콘은 전혀 불편한거 없었음
- 사평선 전주 기타 사운드 너무 좋았음. 원곡보다 약간 먹먹한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vcr이나 의상이랑 너무 잘 어울렸음

3. 셋리
- 앨리스, 오디션, 어린욕심, 브레이크 아웃, 숲소... 다 너무 좋았음. 토콘과 달리 일콘은 곡 이름 말해주는거 귀여웠음
- 1집 안 들은지 1년? 2년? 된 것 같은데 전주만 들어도 다 기억나는게 신기했음
- 기타곡 4곡 하나하나 전주 나올때마다 입틀막함
- 스무살 어느날이 그렇게 좋은 노래인지 몰랐음. 윤하 울때 나도 눈물 나오더라...
- 추아기, 20주년 기다리다까지 셋리 너무 좋았음. 셋리에 더 넣었다면 좋았겠다 싶은 곡은 있지만, 대체하고 싶은 곡은 전혀 없었음
- 언젠간 노답날을 꼭 라이브로 듣고싶다...

4. 연출
- 지금이 제일 좋아 vcr 정말 좋았음. 토콘은 끊김없이 나와서 특별히 할 말 없고, 일콘은 끊겨도 마지막에 무대에서 관중석 잡은 컷이 너무 좋았음. 같은 시야를 공유해서 감동도 더 큰 느낌
- 기다리다 핸드폰 라이트 너무 예뻤음
- 최신쇼츠 486은... 하고싶으시다니 잘 되면 좋겠다
- 베스트 연출은 밴드 멤버 소개였음. 보통 마지막에 하는 밴드 소개를 콘서트 초중반에 넣어서 더 기억에 남는 듯
- 일콘 단체사진에 밴드멤 나온거 좋은 것 같음. 누가 갑자기 소리치길래 속으로 욕했는데... 미안함

5. 기타
- 지방콘 따라가야겠다는 확신이 생김
- 양콘은 두 배 이상으로 행복한게 맞는 것 같음. 떼창, 의상, 자리 등 비교할게 많아서 디테일한 재미가 있는 듯
- 5월 입대라는게 가슴이 아파지는 이틀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