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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F2, 오늘은 F7


언제나 그랬듯 잘 보고 갑니다


생각보다 공연이 짧다고 생각했는데, 락윤 좋아하는 입장에선 되게 밀도있게 때려박고 끝난 느낌이라 갠적으론 좋았음.


20년이 걸려서 결국 앨리스랑 오디션을 체조경기장으로 데려간 순간이 갤주님 본인에겐 되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을 텐데 그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서 나도 벅찼고


언스마는 별로 좋아하는 앨범이 아니었는데 이번 콘을 계기로 다시 듣고 있다.

한 10년동안 이런저런 공연 진짜 많이 다니면서 한번도 운적 없었는데 이틀 내내 스무살어느날 구간에서 펑펑 울었음.


이머씨브 << 이게 진짜 말도 안되게 좋았는데 아마 앞으로도 자주는 못쓰겠지? 비싼거라고 하던데 돈값 하더라 ㄹㅇ


마이너한 곡들 셋리에 넣는거 보면서 오렌지 첫사랑도 아무튼 한 10년쯤 따라다니다 보면 한번쯤은 진짜로 들을 수 있겠다 싶은 희망이 다시 생김


어쩌다 보니 프롬도 충동구매했고 이번엔 친구비도 낼거니까 올해는 더 자주 볼 수 있을것 같아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