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예매 열리자마자 플로어 유기하고 1층잡길 잘했다는 생각.
대놓고 음빠콘인데 얼빠석 가는 이유가?
2. 이머시브의 효과는 굉장했다.
2층이나 극사 배려를 위한 시스템이지만 소리가 모이는 극장 가운데도 효과가 큰 듯 하다.
다만 일콘의 경우 토콘의 컴플레인을 반영한 듯 보컬 부스팅이 상당히 크게 된 듯한데, 토콘과 반대로 세션 음향이 너무 묻히지 않았는지. 보컬이 너무커서 특정 구간에서는 찢어지는 소리도 조금 들린 듯함.
하지만 이 또한 2층 관객에겐 정상적으로 들렸을테니 결과적으론 성공한 시스템인 듯
3. 락라스 <~ 이제 노리밋이랑 바통터치해도 되지 않는지 ㅎ
4. 브렠아웃은 들을때마다 락콘에서 나오면 좋을거같다고 생각하며 듣는 곡이었음.
그런대 그 것이 실제로 일어나서 매우 충격. 인트로나 기타솔로에 비해 싸비가 다소 밋밋한 곡일 수도 있는데 중간에 좆간지적 세션소개로 이를 커버친건 가히 천재적.
5. 매 곡마다 풀집중하며 가사를 되뇌이며 들었다. 넋이 빠질 쯤이면 정신차리고 무대조명이라든지 연출이라든지 눈에 담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마치 다음날 모든 기억이 사라진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처럼.
그런데도 벌써 기억에 남는건 윤님의 우람한 삼두와 승모근뿐.
6. 앞선 공연, 프롬 등으로 소통을 진행하면서 락으로만 구성된 콘, 여름 발라드 겨울 락, 옛날곡 예우 해줘라 등등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하려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할 뿐.
윤하 입장에선 신규곡비율을 높여야 신규고객 유치에 유리한 걸 알면서도 역대 가장 큰 규모의 공연에서 이러한 선택을 한건 굉장히 큰 결심과 믿음이 있기에 가능 했을 것.
7. 음빠석 관람포인트 <~ 물여 나의 위시 끝나고 머글들 웅성웅성 듣는 맛
8. 갤럼들은 언제봐도 못나서 마음이 놓인다.
p.s. 기타 얘길 못했는데 공연을 위해 바짝 연습한 것 치곤 매우 훌륭한 연주 ㅋㅋ. 간혹 기타에 집중하느라 보컬이 살짝 흔들리는 모습도 있었는데, 무대를 해치는 수준은 아니었으며 오히려 기타초보가 기타치면서 저정도의 노래를? 하면서 감탄함. 피아노에 더해 기타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하여 새로운 시도와 또 한 번의 도약을 한 것 같아서 부푼 기대와 함께 다시한번 윤님의 천재성에 감탄한 하루였다.
추
막줄추
후추 - dc App
장군추
막줄추
야이새기야
나도 음빠라 맨뒤에서 무대전경 볼껄..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플로어 앞줄에서 보니까 노래할때 섬세한 표정 보여서 좋더라,,, - dc App
막줄추
5번막줄추
7번 개공감추
6번추 ㅠ - dc App
막줄추
5번추
막줄….추 - dc App
기타는 통기타 짬이 있으니깡 - dc App
4번추 브렠아웃 넘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