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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르르르 시작부터 음향에 압도당함
토요 후기에 보컬이 묻힌다라는 말이 있길래 걱정을 했음
그러나 오히려 난 세션이 더 나와도 될것같은데라고 느낄정도로 윤하 목소리가 귀에 꽂혔음 ㄹㅇ

다른 후기보면 때창이나 응원 모르는 분들 꽤 있어서 뻘쭘했다고하는데 내 주위엔 홀릭스 군대들만 있어서, 낄때 끼고 빠질때 빠지는 매너 지리는 관객으로만 구성된것같아 맘이 편안했음

솔직히 윤하 초창기 앨범은 몇곡 잘 안들어서 걱정이 있었지만 현장가서 들으니 걍 걱정이 사라짐
정신차리고 보니 머리 흔들어 재끼면서 팡봉 흔드는 내 자신 발견

VCR 무대 등장 오류도 난 첨엔 연출인줄 깜빡깜빡 보일때마다 제스처 취하는게 ㄹㅇ 분위기 디졌음

추아기 듣는데 그냥 눈물이 주르르 나오더라
연구실 노예 생활 기억 미화되서 벌써 아름다워 졌나봐 ㅇㅇ..;;

올해 졸업했으니 나머지 10여개 공연 잘 따라다닐수있길 소망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