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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갤주님을 인간극장시절부터 동경했지만, 먼 발치에서 숨스만 하던 머글이야!

사실 공연 2일 전만해도 스물 콘서트를 하는지조차 몰랐지만 힛갤에 자꾸 누가 이모고모가 어쩌고하는 얘기를 보고 알게됐고,

(이 자리를 빌어 어그로 댓글에 감사(?)를 표할게.)

마침 인터파크 티켓에 사이드좌석이 있어서 급히 표를 구해서 가게 됐어.



서울사람은 아닌지라 부랴부랴 올림픽공원까지 가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지만, 아무튼 도착해보니 지상으로 나오자마자 갤주님 포스터와 대형 따봉(?)이 반겨주어서 따라서 쭉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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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갤주님만 찍고싶었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초상권 죄송합니다)
갤주 기둥도 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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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도 뵙고 나니 가슴이 웅장해지더라고,

혹시 응원봉이 있으면 사볼까해서 조금 일찍와봤지만 역시나였어서 전쟁터에 총 안들고 온 군인마냥 비무장상태로 콘서트장에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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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서 사이드에서 바라본 콘 전 무대, 이때부터 이미 가슴이 두근두근)
그래도 예습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응원법도 자리에 앉아서 급하게 찾아보고 
나름 깊은 감동이 잦은 분(?)들께 폐를 끼치지 않는 신규고객(?)이 되고자 마지막까지 노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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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열기로 만들어낸 파오운)

고객들이 들어차기 시작하니 장내가 알 수 없는 습기(?), 연기(?)로 가득차면서 분위기가 고조되더라고

<이후로는 짤 없음>

첫곡 PRRW부터 갤주님 라이브는 첨 듣는데, 매 곡마다 넘 가슴이 벅차서 자꾸 눈물이 나더라….
이 좋은 걸 니들끼리만 즐기고 있었던거냐?

갤주님 첫 멘트 때 지각생들한테 이모님 사운드 어떻냐고 물어보는거 너무 커엽고,
노래 부를 때 엄청 멋진 전사같은데, 멘트할 때는 소녀가 되는 반전매력도 있고…

글고 사평선 떼창때는 내가 다 벅차오르더라

마지막엔 가지말라고 목놓아 외쳤다 앵콜..


선곡들 중에 첨 들어봤던거 앨리스랑 이마가 다이스키,, 귀가해서 내 플리에 추가했다.

곧 홀릭스 모집한다며,, 나도 할래 홀릭스,

공연 몰라 다 좋았어.. 심심할 때마다 이제 여기로 갤주 찬양하러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