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d8272b5806af251ee8fe745857673a9b612750d8e3f30bc23c1bd99f422e7

왜 창피하냐면 내가 펑펑 울었기 때문

그 모든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듣는 영광을 누려서도 좋았지만 (물의 노래 때 그냥 입 쩍 벌리고 들었따 말도 안 되게 쩌렁쩌렁해서)
마지막에 앵콜로 나오는 노래들 중에 기다리다 빼고 솔직히 뭔지 몰랐었거든
한 번도 들어본적도 없는 노래였는데 왜 그렇게 울컥하고 감정이 올라오던지 이 꽉 물고 집에 갔다

집으로 차 끌고 혼자 돌아오면서 찾아보고 노래 제목 겨우 찾아서 듣다 숨죽여서 펑펑울면서 운전하고 그러다 휴게소에서 감정 제대로 터져서 오열을 함 ㅋㅋ

집에 도착하고나서 일부러 멀리 주차한다음 눈물 아닌 척하려고 그리고 생각 정리하려고 빙빙 돌면서..일부러 비 맞으면서 집에 갔었는데..

윤하님 제가 화요일 면접보러 가는건 어떻게 아시고 또 그런 말씀 해주셨는지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했지만 안 되면 그 회사가 저를 놓친거겠죠? 주눅 안 들겠습니다

윤하랑 같은 시대를 살 수 있어서 행복하고 좋아 기쁘다! 영원히 잊지 못할 하루였다! 20년 넘게 더 해주세요!!

술 마시고 감성 올라와서 썼다 윤하갤 화이팅 윤하 ㅎ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