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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를 서울에서 다니다가 본가쪽에서 윤콘이 잡혀서 이번 기회에 잠시 내려왔음. 오랜만?의 윤콘이라 다 아는 내용인데도 너무 나 설레면서 집에서 일찍 나왔음 ㅋㅋㅋㅋ 막상 엑스코에 도착했는데 두시간정도 일찍 욌더라고. 뭐할지 싶어서 두리번거리다 나눔하고 있길래 트위터 형냐들한테서 나눔 받았다...나눔 받고는 사진을 못 찍었네요;;;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튼 받고 나서도 한시간 반정도 남았길래 갤러분들같은 사람들한테 가서 인사 갈겼음. 근데 갤러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너무 당황스럽고 죄송함. 아무튼 제대로 찾아서 갤러분들 처음 뵀는데도 잘 인사해주시고 대화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음. 윤콘은 항상 30분정도 먼저 들어가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대화가 너무 재밌어서 늦게 들어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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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자 마자 인증 사진 갈긴 것 ㅋㅋㅋㅋ. 자리를 잡고 공연 준비를 끝내니, 옆에 분께서 열심히 갤질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인사를 건넸음. 서로 통성명을 하고, 그분의 작성목록 읊으면서 너무 재밌다고 말씀드리니 실제로 그런말을 들으니 부끄럽다고 하셨다. ㅋㅋㅋㅋ 만나서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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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이 시작되자 마자 하얀 연기가 무대에서 나오는데 냄새가 독특했고 무대를 가리는 것 같아 아쉽기는 했다ㅋㅋㅋ 이게 앞자리 만의 특권인가 싶음. 본인이 막귀라서 모르겠지만 앞자리라 그런지 이모시모는 체감이 다른지 잘 모르겠었다. 그래도 prrw는 최상의 폼 같았고 무대 앞에서 듣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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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알고 있었던 셋리랑 도중에 달라서 본인의 두뇌가 드디어 치매에 걸린것이구나 싶었지만, 윤님이 의도적으로 바꾼거라고 알려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타 섹션을 몰아 놓은게 더 좋았다고 생각함. 또 체조에서와 달리 의상을 갈아 입고 나오는 장면을 보여주는 모습이 없어진거는 아쉽기는 했지만, 대구콘이라 그러려니 했다. 그래도 1부는 완벽에 가까웠다고 생각함.(피아노 꺼진거는...윤님 실수는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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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레 피아노 세션으로 옮겨서 2부가 시작됐는데 순간 피아노가 높이 올라가드라. 근데 밑에서 위로 올려다 봐야하고 캠도 무대 앞에서는 잘 보이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고 생각함. ㅠㅠㅠㅠ 앞자리의 불편함을 감수해야죠...살별 휘리릭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단지 올리는 크레인이 엄청 얇아 보여서...나같았으면 엄청 무서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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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텐딩은 역시 너무 재밌었고. 윤님도 즐거워 보여서 너무 좋았음 ㅎㅎㅎㅎ 단지 앞에 조명이 자꾸 눈을 비추는게 너무 아파서...렌즈를 괜히 끼고 왔나 싶기도 했는데, 뒷자석에도 그랬다는거 보면 그냥 엑스코 잘못인가 싶음. 다들 너무 신나게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떼창도 체조보다 많이 따라해서 드디어 제대로 된 콘에 온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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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사진도 찍었는데 평소 멀리서 조그만하게 보인던 내 모습과는 달리, 내 모습이 제대로 공식 사진에 올라온 모습이 너무 어색하기도 하고, 신기했다. 아마 한동안 본인 배경화면으로 쓰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듦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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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의상은 윤하 20주년 굿즈 의상이었는데 튜닝? 같이 꾸며 나온 모습이 상당히 이뻤다. 항상 두번 정도 의성을 갈아 입고 나오신 걸로 아는데, 저번 체조콘부터 세번째 의상을 입고 나오시더라. 촬영 실력이 다른 갤러분들과 비교하면 너무 형편 없다고 느껴지더라. 그래도 보정도 못하는 나지만, 내가 직접 찍은 모습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처음으로 직접 들은 Prrw...너무 감동이고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윤님의 20주년 콘서트를 내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되고,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시는 윤님이 계속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짧고 두서없이 적은 윤하 20주년 콘서트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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