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d8272b5816af551ed86e74e857573bbca44a4f31e2f7f8f065e3dd788d467

내 인생 처음으로 내가 내 돈 내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를 가는거라 벡스코 가는 내내 설렜음

콘 시작 전에 어쩌다 윤붕이들 만나서 몇명하고 인사했었는데 다들 형님이라 말거는게 쉽지 않았음...

1홀에 입장하고 6시 10분쯤이었나 그때부터 예열영상이 1분정도 나오고 프르르 반주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음

오늘 윤님 컨디션은 그냥 신이었음 피치며 파워며 뭐 하나 부족한게 없었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다보니 2시간이 후딱 지나있더라...
특히 락라스 너무 좋았다ㅠㅠ

앵콜곡으로 스무살 어느날이랑 추아기 기다리다 들을때 좀 울컥했음 아마 앞자리에서 봤으면 울었을거 같다...

윤님 나랑 동갑이면서 어떻게 노래를 저렇게 잘하시는지 참 신기했다
나이가 스물하고도 조금 더 있는거 같긴한데

아 그리고 현장에서 느낀건데 윤님 녹음된 목소리보다 현장에서 목소리가 조금 더 하이톤에 귀여운 목소리였음
녹음될 때는 현장에서의 배음이 조금 빠진건가...? 잘 모르겟다

암튼 나는 콘서트 너무너무 만족스러웠고 여름에 할 소극장을 위해 홀릭스 가입까지 했으니까
쿠팡이든 알바든 열심히 일해서 소극장 무조건 가야겠다 멍꿀멍꿀




+)
녹음본

팁...?
나는 12열에서 봤는데 오늘 느낀게 자리는 진짜 무조건 앞으로 잡아야함
느껴지는 감동이 다름....
돈 차이에 비해 감동의 차이가 훨씬 더 압도적이니까 비싼자리가 더 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