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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콘이라 비교대상이 없다 보니 다른 사람들처럼 후기를 객관적으로 쓰거나 깊이있게 쓰진 못할것같음.

그냥 이런생각도 있구나 하고 가볍게 봐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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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감격하며 들어서 그냥 좋기만 했음 솔직히.

어제 셋리 스포당해서 rainy night, 비의향기 번안에 가장 큰 기대하고 갔다.

근데 가장 인상깊었던건 우헤진이었음.

이 버전으로도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하며 들었다.

요즘 출퇴근길에 strawberry days 자주 듣는데, 음원 그대로 들려서 귀를 의심했음 윤하 그는 오디오인가?

전체적으로 첼로 존재감이 (긍정적으로)상당했음.

개인적으로 듣고 싶은 마이너한 곡들 많았는데...
뭐 아쉽지만 첫술에 어떻게 배부르겠음....더 일찍 팬해서 소콘 좀 다녔어야 했는데 흘려보낸 지난 세월이 그저 아쉽다. 멜론으로 노래만 들을 줄 알았지 콘서트 갈 생각을 왜 못하고 살았을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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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봉도 없다 보니 도착해서 티켓만 뜯고 바로 샀는데 대기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었음. 7시 10분쯤 도착하니 널럴하더라. 몰랐는데 홀봉 앱 있더라?
바로 깔아버리고 밝기 낮췄음. 주변사람들한테 눈뽕 갈기고 싶진 않아서...

토레타 1+1이길래 샀는데 생수밖에 반입 안된대서 한병 들이키고 화장실 다녀온 후 락카에 넣고 입장함...
생수만 사자

첫콘이다보니 당연히 블루스퀘어도 처음이었는데, 2층 중앙 자리다보니 들어갈 때 미리 앉아 계시던 몇몇 분들에게 본의아니게 폐를 끼치더라. 20분쯤 전에 들어가서 다행이었지 임박해서 들어갔으면......
그래도 막상 착석하니 불편한 건 없었음.

윤님 지각 안하시더라

개인적으로 더위 잘타는편인데 적당히 시원해서 괜찮았다. 냉방 조금만 더 셌으면 좋았겠지만 더위 잘타는 내 기준이다보니 어지간한 사람들은 만족하지 않았을까 싶음.

초반에 갤 언급되길래 신기했다
주시하고 계시는구나
착한말만 할게요


개인멘트 아예 없지는 않았는데 비교대상이 없는 내가 뭘 알아야지... 흐름이 깨지거나 불쾌한 수준은 확실히 아니었음.
악명높은 샤우팅이나 얼탱이없는 헛소리같은것도 없었고.

아 그리고 냄새도 안났다.

홀봉도 다들 푸르스름하게 잘 맞췄더라.
나도 함께했음


다 끝나고 사람들 얼추 빠진 다음 왕따석 쪽 가서 1층 내려다봤는데 좌석 간격도, 좌석 자체도 너무 협소해보이더라.
이번에는 전부 2층으로만 예매해서 난 해당사항 없긴 한데.... 1층 좌석은 윤님이나 c9에서 관리하는 시설은 아니니까 어쩔 수는 없을 것 같고 이건 공연장에서 개선해줘야 할 일 같음.

다음주에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