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후기모음집
· (13/20) 편곡과 셋리에 대한 이야기 · (12/20) 무대에 대한 이야기
· (11/20) 외전
· (10/20) 악기에 대한 이야기
· (09/20) 음향에 대한 이야기 2
· (08/20) 음향에 대한 이야기 1
· (07/20) 빛나기 시작한 여름
· (06/20) Thanks to
· (05/20) 광주 ~> 성지 맞으면 개추
· (04/20) 대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 (03/20) 성심당 튀소세트급 종합선물콘서트 후기
· (02/20) 후기보다는 일기
· (01/20) 영양가 용택한 후기
언젠가 종완이형이 대충 이런 말을 했다
"우리 공연을 볼 때는 현실의 문제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다른 세상에 온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워딩은 좀 틀린거같긴 한데 대충 맥락은 맞음
아무튼, 모종의 이유로 대피소가 필요했던 내게 2주동안 블루스퀘어는 꽤 견고한 대피소가 되어주었다
20년차 프로 뮤지션의 공연이 어련히 잘 굴러가겠지만
지난 두 달간의 과정에서 이래저래 일들이 있었고 그냥 생각없이 지켜보는 게 잘 안 될 수밖에 없었다
저렇게들 열을 내야 되나, 근데 마냥 이해가 안 가는 건 또 아니고, 쟤는 왜 또 말을 저따위로 해서 장작을 처넣고 있고...
이래갖고 공연이 잘 굴러가...나? 굴러는 가겠지?
그렇게 불필요한 걱정들을 덜어내지 못하고 찾아간 곳에는
다행히도 걱정을 양껏 덜어내줄 근사한 무대가 있었다
곱씹을수록 참 작정하고 준비한 공연이라는 생각이 든다
셋리가 어떻게 되든 편곡 방향이나 무대 등 틀이 미리 잘 갖춰져 있었던거같다
살짝 빙빙 돌아오긴 했지만,
20주년은 이렇게 한 층 더 아름다워져간다
Thanks to.
최원석
김은석
정 솔
고윤하
권병호
박보경
박중훈
손준호
진행 스탶들과 친절했던 블루스퀘어의 직원분들
안길어서잘읽히네 후기추
짧추
후기추
얘 아이디어 없어서 짧게 씀 내가 봄
영양가있는글 개추
후기추
전시회 D-3
넬 콘에서 보자 - dc App
2회 6회로 와라
나 4회 6회 - dc App
입닫아라
피소당했다네요
내가니고소할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