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에 대한 평론은 안 할 거고, 그냥 내가 쓰고싶은 거.

1. 공통
* 티켓팅 전략
- 수요가 가장 적을 평일인 둘콘(4일)에 1열 먹기
- 막콘(14일)은 빠른 퇴장을 위해 1층 맨 뒤 또는 2층 통로 잡기
- 넷콘(7일)은 잡히는 대로 예약
  1열 먹기는 1트 성공, 막콘 예매는 새로고침을 계속 한 끝에 목적 달성.

* 공연
밤에 휘파람 부르면 뱀 나온다는데... 근데 회차가 누적될수록 경험치상승+예습 효과로 실력이 올라가더라.

이번에도 밴드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뽑아내며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었고, 특히 약속 중간에 한 하모니카 솔로는 계속 돌려볼 거 같다.

무지개 저편은 앨범에 실어줬으면 좋겠다.

* 기타(악기 말고)
- 일요일 공연 보고 다음 날 출근은 정말 힘들다.

2. 둘콘(4일)
오후 반차 쓰고 서울로 올라와서 본 공연.
1열이어서 무대는 가장 가까워서, 보면대와 피아노가 세션을 몇 분 가린 건 아쉬웠네. (중훈마스터가 가장 잘 보였고, 원석이형은 윤하가 휘파람을 시킬 때 존재를 알았지)

비 내리는 거 보고, 처음에는 영상기술이 이렇게까지 정교한가 싶었는데, 무대 앞에도 비 내리는 거 보고 진짜인 걸 깨달았네. 우취여신 아니랄까봐 무대연출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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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넷콘(7일)
아이고 허리야... 자주 열차를 탄 탓인지 퍼레이드 나오기 전까지 졸았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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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팔콘(14일)
막콘인데다 일요일이기 때문에 빠른 탈출을 할 수 있는 수문장급 자리를 잡았다.
핸드볼 이후 두번째 맨 뒷자리인데 1열이 아닌 이상 다른 1층 자리보다 훨씬 좋아.
무대연출을 위에서 모두 내려다볼 수 있어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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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소극장을 대학 강당급에서 하기에는 윤하가 너무 커져버렸다.
인원 감당이 안 되니 중극장(?)에 잡았는데도 매회 매진이 될 정도면 소극장 인정해야지.

중간에 휴식일이 있긴 해도 8일 등판은 쉽지 않은데 고생 많았지.
목은 쓸수록 강해지는 시기는 지난 듯

7집 팬싸는 못 가겠지만(컷이 너무 높아) 콘서트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