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전
지하철에서부터 보이는 바다색의 의상들이 있어서 반갑기도 하고 보는 재미가 있었음
공연 본 후
퀘이사호 실물 영접
다양한 것에 대해 영감을 받는 윤하에 대한 감탄이 있었는데 퀘이사호 실물을 영접한 순간 앨범의 스토리에 몰입하게됨. 퀘이사호 위에서 윤하 선장님과 모험하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즐거웟음
360도 공연
나 북쪽 vip석 이었는데 아쉬운 것도 있었지만 정말 가까이에 있는 누나 보니까 그냥 너무 좋더라. 지난 스물콘부터 이번 공연까지 다른 컨셉으로 준비 많이한 누나 생각에 눈물 그렁그렁
앨범준비 공연준비 최근 sdf에 파레트에 아니... 나는 공연 준비 이렇게 많이한지 몰랐지 ㅠㅠㅠ 내년엔 꼭 안식년해
이번 공연은 장르적인 것도 락 발라드 댄스까지 정말 다양하게 준비했음
무대도 청각 시각 모두 활용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에 북쪽 많이 방문안해준 서운함 많이 풀림. 사실 공연하는 가수 뒷모습은 구조적으로 보기 힘드니 오히려 귀하다. 하지만 일요일 표는 남쪽임^^
락스타, 아이돌
조명도 신경 많이 써서 기타 메고 있는 모습이 마왕 윤하같이 느껴짐. 락스타의 정의는 시대에 반항이 아니라, 한 시대에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세지를 건내는게 아닌가 싶음. 2020년대의 윤하는 충분히 락스타가 아닌가. 하지만 기특해를 보게되면 영락없는 아이돌이 아닌가.
느껴지는 감정
첫 등장에는 긴장한 모습이
퀘이사호에 올라서는 카리스마가
스탠딩 이후(징하게 안일어나더라)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춤신춤왕 이후로는 장꾸의 모습
퇴장에서는 안도가 느껴졌다.
누나에게 즐거웠던 경험이자 기억이 되기를
바른 팬의 자세
올해 윤하가 정말 많은 노력을 했고 그게 너무 멋지게 드러나서 정말 즐거웠다.
좋은 가수란 어떤 것인가를 느끼고 나니 좋은 팬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결론은 공연 후기를 남기고 같이 즐긴 이들과 즐거움을 나누는게 아닌가 싶다.
내겐 윤히라는 선배이자 친구이자 스타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ps 26 > 2521
후기추
투표가 범죄 저 새끼때문에 투표거부 꼭할거임
졸열한제목수정추
걸렸냐...?
진심으로 그런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럽다...
깊감잦추
안식년은 안가질거고 일단 3, 4월 쉴거고 + 좀 더 쉴 수 있다고 했음 뭐 윤하가 하고싶음 하는 거겟지만 어디서 자꾸 오 정보가 퍼지는 거 같네
그리고 고윤하 보고있으면 좀 몰아서 쉴 생각 하지 말고 평소에 좀 쉬어
물론 몇주정도 여행갓다오고 리프레시하는 정도야 필요할 수 잇는데 년 단위를 잡앗다는건 좀 뭔가 안맞지
1년 쉴 수 있지. 있는데 1년을 잡을거면 분명히 인지해둬야하는게 그건 신체적으로 쌓인 피로를 푼다는 개념 에서는 많이 벗어난거라는거
이걸 헷갈리면 안돼
아니 뭐 이런걸로 싸워. 충분히 올해 잘했으니 충분히 쉬라는 의미로 쓴거야;;
싸우는게 아니고 혹시라도 착각하면 안된다는거지
그리고 윤하야 '창작에 있어서 영감을 받기 위해' 라는 이유도, 보다 조심스럽게 판단해봤으면 좋겠는 게
그런 이유(창작의 영감을 받기 위해 몇달간 여행과 새로운 경험들을 한다)의 기전을 고찰해보려고 하고, 만약 애매하다면 아 이건 좀 불확실한 면이 있구나. 라는 판단을 내리는 것. 이게 올바르고 좋은 판단력이겠지
그리고 윤하야 너 예전에 자다가 자주 깨서 화장실 간다고 햇지? 그게 다른 문제일 수도 잇지만, 너가 평소에 좀 불안하고 긴장된 상태 + 수면패턴 안지켜서 그런걸 수도 있으니 조심해
건강 정보같은거 찾아볼 때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찾아보고. 틀린 것들도 잇으니까(전문가의 말이어도 교차검증하는게 좋아)
불안하고 긴장된 상태는 내맘대로 조절하기 어려운 일이긴한데... ...그런 상태 타파하는 데에는 긍정적인 마인드 같은 것에 "빠지는"게 최고긴 한데, -이것과 이성적이고 올바른 판단력은 양립하기 쉽지 않을듯...
이성적이고 올바른(높은 수준의) 고찰과 판단력 가진 사람은 죽을 병에 걸린 이들이 급격하게 자기계발서 속 행복은~~라는 시구에 빠져드는 일에 대해서도, 똑같은 상황 속에서 그들은 아, 내가 지금 이러는게 (위에서 말한 죽을 병에~경향/다시 말해 정신승리방향의 사고) 일 수 있구나 라고 인지를 해버림
이것과 유사한 맥락으로, 그래서 내가 막 자기계발서나~감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을 "바보같은 면이 있다"고 느끼기도 하는거
바른 팬이란 공연에서 한 번이라도 아이컨텍 하려는 개인적인 욕망보다는 감사의 공연 후기를 남기고 같이 즐긴 이들과 즐거움을 나누는게 아닌가 싶다. ㄴ 이부분은 좀 더 설명을 덧붙이는게 좋을듯 오해사겠다
웅 고쳐볼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