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안 가려다가 20번 중 20번째 마지막 콘서트란 말에 혹해서 앞뒤로 휴가 내고 다녀옴
티켓팅을 제때 못해서 어차피 어딜 가나 자리 별로길래 일부러 당시만 해도 사람 없던 맨 뒷자리로 잡았는데 현매로 다 나가고 심지어 추가로 2열이 더 생겨서 계획 실패... (5열 자리 양도 받으려다가 맨 뒤에서 정신줄 빼고 놀려는 의도로 간 거였는데 ㅠㅠ)
2. 다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 건 벡스코 문제인 거겠지만 보컬이 너무 묻혀서 조금 아쉬웠음
2부에선 그나마 좀 나아졌던데
그리고 갠멘 빌런들이 초반엔 있었는데 다른 콘서트에 비해선 많이 양반이었던 것 같다
3. 머글들이랑 같이 있다보니 머글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 것들이 있는데 곡 이름 소개를 빠트린 노래라든지, 윤하와 덕후들이 20번이나 보면서 익숙해지는 바람에 그냥 쓰는 우리 만의 은어 같은 것들이 종종 있음
안 그래도 걔네 입장에서 모르는 노래가 많은 콘서트에서 이런 게 나올 때마다 머글들은 몰입이 엄청 떨어져하더라 (물론 이건 덕후와 머글을 다 챙길 순 없으니 딜레마라고 생각함)
맨날 덕후 자리에서만 보다가 머글들이랑 어울리다보니까 이런 거에도 눈이 가게 되네
내가 뭐라고 그들의 윤하 입덕과 재방문율 증가를 위해서 조금 더 좋은 일은 뭐가 있을까 하고 고민해보기도 했는데 암튼 이제 콘서트 와서 별걸 다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4. 사실 별 할 말이 없으니까 쓰잘데기 없는 말까지 주절거리게 됐는데 올 2024년 윤하 정말 고생 많았고 좀 푹 쉬었음 좋겠다
+ 라이딩 해주신 윤프님, 와펜 무나해주신 ing님, 보배 빌려주신 모자님 감사합니다
요약없추
ㅂㅊ
ㅈㅍ
너뭐더ㅐ?
뒤풀이로 1:100 찍으러 모텔 대관하신거 알고있습니다
댓글 꼬라지 ㅆ ㅂ
중고뉴비추
닉 안보고 들어와서 진짜 뉴빈줄 알았는데
진짜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