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님이 은근 콘서트 후기도 후기인데 홀릭스의 하루를 궁금해 하는 것 같기도 해서 적당히 써봄
곡은 많이 들었지만 콘서트는 올해 초 스물 부산콘이 처음이었음. 그땐 이번 1구역쪽 앉았는데 스피커 앞이라 귀터지는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게 더 홀릭하게 되는 계기가 된거같기도 함.
8기 스무스하게 가입하고 체조 360도 갔다가 이번이 세번째 콘서트였음.
본인 부산 서쪽 살아서 같은 부산이라 해도 벡스코는 엄청 멀다. 지하철로 한시간 이상 걸림..
체력이슈로 한번에 갈 수 없어서 중간 서면에서 친구 만나서 삼겹살 + 갈비 무한리필 점심 조지고 체력보충함.
밥먹고 놀다가 벡스코 갔는데 체조콘할때 산 응원봉 이거 흔들면 자꾸 꺼져서 수리받고싶었는데 외엠디부스업음? 어제도 또 꺼져대서 한 네다섯번 재부팅한듯
들어가기 전에 앞에서 뽑기 이벤트 하던데 당연히 꽝 뽑아주고 손에 스티커만 하나 붙임.
콘은 뭐 더 말할게 없다 너무 재밌었고 2구역 10열 근처라 앞쪽은 아니었는데도 옆사람이랑 뒷사람들이 열심히 놀아줘서 만족콘 되었다.
캐롤메들리 대만족 역시 이정도는 있을줄 알았음 ㅋㅋㅋ
오히려 체조때는 급하게 응원법 못외운게 많았는데 어제는 거의 마스터다돼서 더재밌게 놀았던듯
마치고 또 지하철 한시간 타고 와서 집에 있는 빵먹고 누웠다. 슈톨렌이라고 크리스마스날까지 먹는 빵인데 윤하님은 아시겠지.. 뭔가 혼자갔지만 가득 찬 느낌인 하루였음.
다 좋았는데 저번에도 느꼈는데 수천명 평지는 진짜 좀.. 부산에도 규모있고 단차있는 공연장 제발 지어라
재밌었다 다들 2월에 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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