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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콘서트장 오기 전에 공중화장실을 다녀왔는데
거기가 오래된 화장실이라 나프탈렌 좀약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는거임

나 화장실 나오고도 계속 좀약 냄새가 나서 담배 연기 빨아들이기도 하고 코에 핸드크림도 바르고 별짓을 다했는데도  나프탈렌 냄새가 안 빠져서 걍 포기하고 입장함

근데 이게 나프탈렌이 내 코 점막에 단단히 달라붙은건지 옷에도 냄새가 밴 건지 콘서트 시작하고도 계속 나더라고

그래서 몸에서 좀약 냄새 나는거 아닌가 싶어서 조마조마 초조했는데 윤하가 갑자기 '어디서 냄새 나지 않아요?' 해서 헉 ㅅㅂ 저기까지 냄새 나나보다 개조졌네 하고 가슴 철렁했는데 다행히 바다냄새였음ㅎㅎ

나는 코에서 좀약 냄새가 안 빠져서 콘 끝나기 직전에야 맡았는데 다행이었음

하여튼

오늘 몸상태가 안 좋기도 하고 중복셋리라 크게 호응은 못했는데

라이프리뷰 보면서 그냥 와... 와... 하고 감탄만 함
윤하 노래 잘 하는 거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는데 새삼 진짜 노래 잘 하는 사람인 거 다시 깨달았다

또라스였지만 편곡 맛있었고 오랜만에 듣는 잘지내 너무 좋앗음 또 눈물 날뻔함

사람 적어서 들어가고 나가고 쾌적했다리

3줄 요약 : 니들은 화장실에
좀약 냄새 나면
들어거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