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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충성


360도랑 앵콘 둘다 플로어 갔는데 개인적으로 앵콘이 더 몰입감이 좋았음
시선이 가는 곳 뒤에 스크린이든 뭐든 있으면서 시선을 모아주는게 확실히 좋긴 한듯

편곡도 편곡인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콘 1부 스토리라인이 지난공연보다 훨씬 좋았음 특히 라이프리뷰-소녀가 퀘이사 바라보면서 부르는거 + 구그-퀘이사 자리에서 부르던거 연출 잘한듯 진짜 라이프리뷰는 신이다

한편으로는 누나가 2부때 히트곡도 좋다고 하는게 뭔지 알것같다 오르트구름 살별 혜성때 분위기 지리긴했음
그리고 6집 개근곡들 나름 많아서 좋았다 근데 블랙홀 어디감...

아 별건아닌데 오늘 앞부분 멘트때 반향 심하긴 했다 이건 걍 앰프출력때문에 잡을수가 없나 스물때 이머시기가 진짜 좋긴했어

공연 끝나고 느껴지는건, 작년에 이누나 진짜 앨범이며 공연이며 미친듯이 했는데도 안 지치고 이렇게 활동해주는게 너무 고마울 뿐이다 계속 안 지치고 음악 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무대를 즐기니 관객도 에너지를 얻는것같음

덧1. 근데 올해 연말엔 진짜로 히트곡위주로 돌리는건가
본인 사평선유입이기도 하지만 옛날노래들 좋아하는데 딜리트 언제들어보려나...

덧2. 콘 시작전에 스크린에 띄워주는거에 "탓치 탓치 타탓치" 보낸사람 누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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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이번공연 연출 지렸음
2. 블랙홀 어디감
3.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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