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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F구역 2열
토욜 G구역 1열
일욜 B구역 12열 다녀왔습니다.
좋은 자리 양도해주신 빗소리님, 광대역LTE님 감사합니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보는 맛, 듣는 맛 모두 챙긴 꿀잼 공연이었다.

1부는 멘트를 최소화하고 리팩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하듯이 진행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노래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멘트를 안하니깐 갠멘 치는 빌런들도 없어서 좋았음
곡 중에는 포니 무반주로 들어가는 구성이 제일 맘에 들었음

2부는 편곡적으로 비틀어서 최대한 연말콘과 다른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오구 때 객석 빙 도는 것은 윤콘에선 처음 보는 광경이라 좀 신기했음.
잘지내는 다시 들을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다. 언제 들어도 눈물 찡하는 곡이다.

공연장에 향수 뿌려놓는거랑 복치 컨페티 둘 다 좋았다.
다만 좀 줄여도 될 것 같음. 3일 맡으니깐 마지막엔 코가 조금 피곤하더라.
은박지 컨페티도 좀 덜 뿌려도 될 것 같다. 옷 안에 들어가면 따끔거림

아마 다음 단독 공연은 연말콘이 될 것 같은데
항상 그랬듯이 더 좋은 공연으로 돌아오실 것이라고 믿는다.
앞으로 걱정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