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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30세 (진짜 윤하가 내 인생 3분의 2냐고)

초딩 때 한국 데뷔도 전 호우키보시를 따라부르며 첫 일본어를 배우다


런콘 내 첫 콘서트. 물 마실 때 환호를 들으며 왜 환호하냐며 멋쩍어하는 윤하와 펑펑 우는 윤하본지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그냥 오늘은 진짜 그런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과 현재를 함께 보는 추억을 만들어준 헌정 팬미팅을 봤다


최고잖아 진짜


편한가봐 듣자마자 아 됐다 오늘 온 의미가 충분하다 진짜 했는데


와 맞아 나 이 노래 다 mp3 넣고 반복재생 무한 돌렸지


이거까지 한다고? 싶은 순간도 많았는데 너무 끝까지 꽉 찬 시간이었다


줄글은 여까지 나머지는 갤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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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한가봐 끝나고 유희열씨 곡이고요 불편해요에서 다 터진건 노래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대부분 다른 의미로 받아들인 듯 하다


2. 애장품 증정하고 7시45분이길래 커버곡 3곡정도 부르고 마무리 2곡정도해서 8시 20분에 끝날줄 알았다 


3. 1층 의자간격 좁아서 힘든건 맞음 하지만 3시간 반이 더 좋음 


4. 달력은 스캔해둔다음 대충 반년뒤에 안올라오면 갤주가 직접 올려준다고 했으면 더 좋았다 생각보다도 애장품들이 의미 있어서 좋았다. 


5. 작은 인형은 진짜 숨쉴틈 너무 없다. 그냥 고음다빼도 힘듬. 다른 곡 이런 케이스 있으면 사이 4마디라도 간주 넣어서 더 좋은 숨으로 노래 부르는것도 좋아보이더라. 


6. 일본곡들 뉴비들 입장에서는 진짜 힘들거 같았. 한글 자막이나 한곡쯤은 싸비 1절만 한국어로 바꿔불러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걸 막에 해주네 센스 다 어디서 가져옴? 이게 결혼의 힘?


7. 골든 라이브는 앞에서 좀 보여줘서 안할줄. 그녀는 신인가? 싸비서 mr에 넣어도 될 부분도 있었는데 그냥 돌파 칭찬해 


8. 중저음에서 예전목소리가 더 들려서 생각 많이 남. Girls에서 호흡 부족한 느낌이 많이 나서 걱정했지만 그 뒤부터 다 잘부름. 


9. 이것저것 아쉬운소리했지만 그냥 윤하는 신이다 진짜 그띠 앨범 접할때만큼의 기쁨 아니 그 이상인가 오늘 너무 행복하다 고맙다



이게 그 휘칭휘칭당근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