칰갤에 익명으로 쓸 글인데, 거기 상태는 안 봐도 비디오라 여기 야구팬들에게 들려주려고.

출발 전 회사 전화 엄청 받음 연찬데...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aca94c68d5f58c57df153062f76074c28afca5a5c01a6bf1c7e1ee4

대전으로 출발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3cd1034b15e760debaa8dcf889a2d4e80e0d16e1b56dd24b86d3220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3cd1137b15e770ae8a08aca889a2daa96e5402a5115eb553dbee3b4

포토카드 (동주 서현)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2118d8ee554334281b469d08581ca16c5a345e5f677aba06e51b043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58fc73cf49d717fd66cc8544d542a62c844ffbe95267a6c09963ec9

정민철 시구, 장종훈 시타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aaa722c4d10dcf85437d7378b9d7295abb50dc2e9ded90852f82534

한화 깃발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58251172eb936abe1b741f4dd5682c2ecf04842fb3e36501a09a7b8

LG 노란수건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4683330ca53e44e19757b9af5acd4b350ffd6338b6ebdb1ef48aed0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446072f84b4462284b86f806e8aa3149b60326c0e392015cc712cec

8,9회 류현진 형님 등판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0db9f83057bcfd7fecb51c7f8a776e51a3f3d387656d68718ed4c0e

마지막 타자 채은성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d0f59aacf52ef424b87e21d6647cec2d4c95b5f3c6e28dac10c5848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443d2c0b011f003e02626e71e85ed352d8a768cbd46090d41c3f672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2d90ae8b62b2b09b784d22c0e835bc2a1a789a2ca272a2a0da16692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f0bce3382df303c65d3e1c562acb5009e2b181a5550aa3ff969fe32

이렇게 LG트윈스가 통합우승을 달성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39f4f9f274d54d0fb50d3e925c39644fc89759156f3d6cef928e68f

불꽃놀이 해야 돼서 돔은 ㄴㄴ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bf33ba6cb95ba6a0c401dd5f3b38e5ac274f974e966b371a7e7ae9f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0ce279618e567a36b16a05d81433d4978982626c4227d924dd726ce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e5f564b9a03cabafe5bb173dc6d8bee7295b53ab3ed941404fb98f9

올해 마지막으로 볼파크를 뜨기 전

오늘 하루만큼은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이겨서 잠실 가면 좋고 아님 박수쳐줄 생각이었다. 오늘의 주문은 '지더라도 쉽게 무너지지 마라'.

결과는 모두가 아는 그대로.

우승 장면을 티비로 봤다면 마음이 꽁하고 주말 내내 한숨만 쉬었을 건데,
직접 보면서 실력차이를 다시 체감하고 우리 선수들이 오늘은 무기력하지 않게 뛰는 모습을 보니 우승을 내주고도 오히려 마음이 풀리고 후련해졌다.

LG 트윈스의 통합우승을 정말 축하하고,
155경기 저력을 보여준 삼성 라이온즈도 아름다운 퇴장했고,
한화 이글스는 최정상 무대에서의 경험치가 생겼으니 올해 흘린 땀과 눈물을 양분으로 자라 내년부터 다시 오르면 된다!

ps1. 이제는 한국시리즈 때문에 연차를 쓰지 않아도 된다.
(이 말을 들은 직책과장은 지금까지 5명이었다.)
ps2. 다음주 국대 평가전 보러 고척 함 가볼까나. 응원단석 운영은 어떻게 할지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