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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차 콘서트가 끝났다.

첫 콘을 시작으로 둘 콘, 셋 콘까지 오면서
가장 궁금했던 셋리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의 의미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됐기에
조금씩 공연과 무대가 보이기 시작했다.

겨울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이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는 공연.

공연을 보는 내내 큰 동요가 없던 걸 생각하면
다행히 나는 겨울을 지나고 있지 않은 모양이다.

그냥 마음 속 겨울보다 당장 내일 출근에서 맞을 겨울바람이 더 무섭다.

2주 차 빛나는 겨울을 맞이 했을 때, 
나의 계절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봄이길 바라본다.

아 윤하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