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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님 콘서트 4회차 뉴비임


이번 콘서트도 취켓팅으로 아무생각없이 구했고 현생이 바빠서 갤러리 방문이라든지 후기라든지 셋리라든지 다 백지상태에서 보고왔음


그래도 소극장 콘서트 특성상 발라드 위주로 셋리스트를 구성했을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진짜 잔잔하게 연속적으로 갈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음


보통 콘처럼 3~4곡 마치고 멘트 시간이 있을 줄 알았는데 7~8곡을 연속으로 듣고나서야 나도 숨을 돌릴 수 있었음


중반까지는 노래 들으면서 나름대로 감정정리도 하고 왜인지 눈물이 나오기도 했지만 막바지쯤에는 조금씩 졸렸음..


그래도 멘트시간 이후에는 익숙한 노래도 꽤 나오고 해서인지 집중해서 듣게 됨


현악기를 비롯한 압도적인 음향이랑 말해봐야 입아픈 윤하님 보컬이 시너지를 내서 확실히 여느 콘서트와는 다른 매력이 느껴졌음



..앵앵콜은 감탄만 나왔지만.. 앞으로 9번의 공연이 더 남아있는만큼 완급조절이 필요해보임





세줄요약


1. 소극장 컨셉에 맞는 발라드 위주의 선곡 좋았음


2. 멘트 없이 쭉 이어가는 방식 신선했음


3. 응원봉이 필요없을 정도로 잔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