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남길데 없어서 갤에다 씀


그냥 리스너 수준으로 최근앨범만 주구장창 듣고 알고리즘따라 다른 노래들도 종종 들었음

그래서 처음시작하고 멘트하기전까지 살짝 졸았음 ㅈㅅ 피곤해뒤지겠는데 노래가 너무 좋더라. 그래서 눈이 살짝 감김. 셋리 검색해서 듣고있는데 현장의 그 맛이 안나서 아쉬움. 첼로 바이올린 들어가니까 개쩔음

truly 와서야 드디어 아는곡! 하면서 공연 제대로즐겼음

그뒤에 나온 곡들은 대부분 알아서 재밌게 들었음. 봄은 있었다 처음 들은건데 ㅈㄴ감동적이더라ㅋㅋ 내 플리에 추가함

코리올리힘 기다리다 별의조각 블랙홀 등등 다 자주들은거라 익숙한데 새로운 반주로 들으니 이것도 좋았음. 그러니까 콘버전으로 음원좀

근데 맹그로브때도 그렇고 여운을 느낄 틈도 안주냐. 반주 끝나기전에 박수치는 사람들 왤케 많음

그리고 내가 콘서트 경험이 거의 없어서 그런데 윤하콘은 대부분 머리위로 응원봉 흔들면서 즐김? 나중에 불빛까지 밝히니까 무대보다 거기에 눈길감

불빛하니까 생각났는데 조명활용 ㅆㅅㅌㅊ 보는내내 조명에 감탄했음. 그리고 중간중간 vcr처럼 음악나왔는데 현대미술보는 느낌받음. 좋은 영상예술ㅇㅇ

설중매 기억속에 잠겨있던곡인데 이거 부를줄은 예상못함

기대했던 곡은 셋리에 없단게 유일한 아쉬움

연초에 좋은공연봐서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