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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극장이라고 해서 작다고는 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콘서트를 본 건 처음이었기에 너무 좋았어요. j열이었는데도 윤하님의 얼굴이 다보여서 너무 좋았고, 무대도 한눈에 들어와 온전히 감상했어요.

새앨범이 나오지 않았을 때는 이제 다 아는 노래라 편한 마음가짐으로 콘서트에 와요. 입시도 끝난 요즘 마음편히 놀고 있어서 너무 행복한 나날인데, 오늘도 더 사랑으로 가득찬 하루가 되어서 기뻐요.

오늘은 잔잔한 분위기 위주여서 평소보다 가사를 곱씹어볼 수 있었어요. 그러니 감동이 더 배가 되고, 충만했어요.

오늘처럼 노래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쭉 본 적은 없었는데, 그런지 평소엔 못 느꼈던 감정을 받았어요.

초반에 없던 일처럼을 불러주실 때 곡의 후반에 고음을 내실 때는 그 감정이 온전히 느껴졌고, 그 조그마한 체구에서 어떻게 저런 목소리를 내는지 신기하고, 정말 와닿았어요.

두번째로는 전 멘트에서 겨울의 꽃에 대해 말해주시고 윈터플라워에서 막바지에 "피어나길바래"라고 해주실때 진심으로 느껴졌어요 노래를 듣고 가사에서 바로 감정을 느낀건 오랜만이였어요.

나머지로는 기다리다는 언제 들어도 좋았고, 윈터플라워에서 랩도 조금 해주실 때 너무 귀여웠고, 포토타임 때랑 사평선 때 정말 얼굴이 다 보일 정도로 가까이 오셔서 너무 심쿵했어요 더 가까이서 봤으면 저 진짜 기절할뻔요. 의상은 좀 별로였지만 너무 고우시기에 상관없었어요.

누나 올해 계속 따라다닐거니까 기대해요
3줄요약
1. 윤하 너무 이쁨 ㄹㅇ 제 기준 세계 top3에 듬.
2. 잔잔바리 분위기 넘무 좋음.
3. 너무 가까이서 봐서 너무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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