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는 B열 맨 왼쪽
엄밀히 말하면 1열은 아니지만, 맨 앞에서 윤님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다.
의식적으로 콘 당일까지 갤을 좀 피한 덕에 셋리나 구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오랜만에 한곡 한곡이 설레는 콘서트가 됐다.
인상깊었던 점을 3가지만 뽑아보자면
1. 은석씨는 신인가?
드럼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대극장에서 본 파워풀한 스타일도, 어제 본 잔잔한 스타일도 다 완벽하게 소화하셨다.
특히 이번에는 특이한 드럼 사운드가 많았던 것 같은데 하나하나 다 곡에 너무 적절하게 어울렸다.
2. 현악 치트키
첼로 바이올린은 원래 검증된 조합이라지만, 이번 공연에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간 듯 하다.
첼로만 있었다면 단순한 반주에 그치고, 바이올린만 있었다면 선율이 약간은 따로 노는 느낌이 있었을텐데, 둘이 함께 있으니 더욱 세련된 인상을 받았다.
3. 윤님 콘서트는 후회 안 한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너무도, 어쩌면 지나칠 정도로 많은 노력과 고민이 들어간 콘서트라는게 느껴졌다.
중간중간의 연주곡들, 장르를 넘나드는 편곡, 푸른 색과 편안한 주황색을 오가는 조명... 수많은 장치들 덕분에 가수의 감정선을 따라가게 되는 공연이었다.
그 밖에 특기할 점은 1) 조명 눈뽕이 좀 심했고 2) 쉐딩인지 조명인지는 모르겠지만 윤님 얼굴이 너무 작아보여서 어색했고 3) 윤갤은 서향이다.
개인적인 베스트는 다음에 봐 에플모 윈플
은석님 카혼연주 맛도리
오 그거 이름이 카혼이었나요
현악추
후기추
ㅎㄱㅊ
정성후기 정후추
후기추 - dc App
윤님얼굴작아보여서어색했다추
냄새추
윤님은 원래 작습니다
키말고얼굴요
후기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