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노님께서 2열 잡아준 거 양도해줘서 현장에 갔는데 1열에 앉아있던 상x님께서 자리 바꾸자고 해서
어찌저찌 해서 1열에서 보게 됐습니다 갤우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지방 사는 윤숭이의 슬픈 운명이지만 교통비 + 식비가 항상 같이 들기 때문에
공연 한번 보러 가는데 세금이 많이 붙음 딱 티켓값이 추가 되는 정도? 부담이 많이 되는 모먼트가 있음
몇번을 보러 갈지 고민하다가 첫주 반응 보고 너무 안좋길래 '그래 한번만 가자' 하고 막주 토요일로 결정하고 가게됨
두서없이 그냥 느낀점만 적어보면 전체적으론 좋았던거 같음
다음에봐가 압도적으로 좋았고(편곡, 라이브 뭐 하나 빠짐없이) 없던일처럼, 괜찮다, 내 마음이 뭐가 돼 다 정말 좋았고
포인트니모가 생각보다 되게 좋았던거 같음 요즘 일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런가 듣다가 눈물이 찔끔 났음
일단 노래를 너무 잘하니까 압도되는 기분이 들 때가 많았음 끝나고 박수 한 박자씩 느리게 치게 되는 그런 느낌
아쉬운 점은.. 초반부 솔직히 버겁긴 했달까 에어플레인 모드 때는 솔직히 조금 졸뻔함 피로감도 있었지만
그런 류의 노래들이 몰아치니까 딱 집중해서 듣기가 정말 어렵더라 이건 뭐 취향의 영역이겠지만 난 그 구간이 고비였음
첫번째 멘트전에 다음에봐가 나오면서 싹 해결됐지만
그리고 중간 중간 연주곡들... 솔직히 와닿는지 모르겠음 내가 막귀라서 그런거 같음 공연 흐름 같은것도 들으면서 바로 캐치 하는 타입도 아니고
윤님께서 언급했던거 처럼 뭔가 이야기가 있는 공연 같은데 그런 느낌으로 흘러가면서 윈터플라워로 여운을 딱 간직하고 있는데
갑자기 앵콜에서 오구 나와서 모두 함께 즐기는 분위기로 바뀌니까 여운이 싹 사라진것도 살짝 아쉬운 기분
물론 신나긴 했고 사평선? 당연히 좋았지만 그냥 공연에 전체적인 여운이 마지막에 사라진 것 같아서
듣고 싶었던 노래들이 있었고 그걸 들어서 좋았고 1열에서 봐서 좋았고 종합적으로 좋았다
소통 과정에서의 아쉬움들은 더 말해서 무엇하나 싶기도 해서 딱히 안적지만.. 자꾸 일부러 떼쓰는 아이들로 취급하지만 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램
다들 좋아해서 하는 말들이고 무조건 까내리기 위해 말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그래도 윤하 좋아하는 윤숭이들이란거..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
와우
x어 비추
후기추
윤숭이추
떼쓰는아이들취급no 추
ㅎㄱㅊ
윤숭이추
후기추 - dc App
얼빠추
후추
여운아쉬움동의추
1열추
윈터플라워의 여운이 터지는건 2주차가 제일 좋았던듯 추!
1열 개부럽네